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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높은 사전투표율, 文정부 성공 바라는 국민 열망 드러나"

"최종 투표율 60% 넘게 꼭 투표해 달라"

더불어민주당은 9일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 사전투표율이 모두 20%를 넘은 것과 관련,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국민적 열망이 드러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반색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미정상회담과 월드컵에 가려 국민적 관심이 저조한 것으로 평가되던 이번 6·13선거의 높은 사전투표율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박경미, 백혜련, 유은혜, 이재정, 진선미 등 5명의 여성 국회의원들은 사전투표율이 20%를 넘길 경우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기로 약속드린 바 있다"며 "오늘 저녁 10시 전까지 5명의 의원들이 SNS에 인증샷을 올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후보들은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낮은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국민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사전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자께서는 최종투표율이 60%를 넘길 수 있도록 오는 6월 13일 꼭 투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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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2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문달래꽃

    재앙보기 역겨워
    탈조선 하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문캠의 조작단
    드루킹
    편지써서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편지를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재앙보기 역겨워
    탈조선 하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악플 달으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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