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들, 근거없는 마타도어에 현혹 안될 것"
박원순, 강남서 사전투표. "격전지 구청장 지원 위해 동분서주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8일 "근거 없는 마타도어와 낭설이 난무하더라도 국민들이 억지 주장에 현혹되지 않으실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6.13지방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치고 "촛불을 들고 국가권력을 교체한 우리 국민들의 집단지성을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사전투표에는 더불어민주당 새로운 경기 선대위의 이용득 공동선대위원장, 김영진 새로운경기위원장, 김한정 유세본부장도 이 후보와 함께 했다.
이 후보는 투표후 페이스북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확실하게 심판하지 않는다면 저들은 또다시 기고만장하여 국정 발목잡기로 일관할 게 불보듯 뻔합니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나라다운 나라의 완성을 위해, 평화의 시대 새로운 경기도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을 선택해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도 이날 오전 세곡동 주민센터에서 부인 강난희씨, 정순균 강남구청장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그는 "저는 평소 해오던 대로 열심히 뛰겠다. 특히 저뿐만 아니라 구청장님들, 특히 격전지의 구청장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겠다"며 "(25개 구청장 석권이) 현실적으로야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싹쓸이 의지를 밝혔다.
그는 사전투표소로 강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강남주민들이 전임 구청장들의 무능과 부패 때문에 자존심이 굉장히 상하셨을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로 민주당 후보가 한 번도 당선되지 못한 강남을 바꾸자는 의미에서 이곳에서 투표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6.13지방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치고 "촛불을 들고 국가권력을 교체한 우리 국민들의 집단지성을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사전투표에는 더불어민주당 새로운 경기 선대위의 이용득 공동선대위원장, 김영진 새로운경기위원장, 김한정 유세본부장도 이 후보와 함께 했다.
이 후보는 투표후 페이스북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확실하게 심판하지 않는다면 저들은 또다시 기고만장하여 국정 발목잡기로 일관할 게 불보듯 뻔합니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나라다운 나라의 완성을 위해, 평화의 시대 새로운 경기도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을 선택해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도 이날 오전 세곡동 주민센터에서 부인 강난희씨, 정순균 강남구청장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그는 "저는 평소 해오던 대로 열심히 뛰겠다. 특히 저뿐만 아니라 구청장님들, 특히 격전지의 구청장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겠다"며 "(25개 구청장 석권이) 현실적으로야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싹쓸이 의지를 밝혔다.
그는 사전투표소로 강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강남주민들이 전임 구청장들의 무능과 부패 때문에 자존심이 굉장히 상하셨을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로 민주당 후보가 한 번도 당선되지 못한 강남을 바꾸자는 의미에서 이곳에서 투표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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