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는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주진우 기자와 통화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데 대해 "김부선 씨의 그 사과문을 쓰는 과정에 이재명 후보와 10번, 20번인가 통화를 해가면서 쓴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영환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전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김부선 씨에게서 들은 내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행자가 이에 '10번 통화한 게 누구냐?'고 묻자, 김 후보는 "주진우 기자하고 이재명 후보"라고 답했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주진우 기자가 양심선언을 해야죠. 이건 그런 여러가지 스캔들이 있었는데 이것이 파장이 되기 때문에 내가 이거를 사과문을 쓰는 데 도움을 줬다든지 사과문을 써줬다든지 그렇게 하면 되지 않습니까? 김부선 씨 말씀은 사과문 가운데 2줄만 자기가 고쳐서 썼다고 말하고 있거든요"라며 침묵중인 주 기자에게 입장 표명을 압박했다.
그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에 대해서도 "이 문제를 종결할 수 있는 종결자가 김어준"이라며 "그때 인터뷰(2010년 한겨레 인터뷰)할 때 이것이 이재명인가 아닌가만 말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때 김부선 씨하고 대화를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때 이것이 이재명이다라고 얘기하면 끝나는 거거든요"라고 압박했다.
그는 더 나아가 나꼼수의 또다른 멤버인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서도 "오늘 아침에 떠오른 생각은 정봉주 의원 있지 않습니까? 정봉주 의원이 용기를 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라며 "그분이 명백하게 김부선 씨로부터 그런 얘기들을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들었던 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쾌도난마>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난 뒤에 김부선씨와 정봉주 전 의원과 박종진 앵커와 또 다른 한 분의 작가. 이렇게 해서 만난 자리, 술자리인데. 술을 못 하신다고 그러는데, 김부선 씨는"라면서 "그 자리에서 박종진 그분이 말씀을 하셔가지고 그 얘기가 나왔고요. 그런 있었던 일들에 대한 애기가 있었던 것 같다"며 구체적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그거 정봉주 의원이 들었을 거고 정봉주 의원이 이재명 후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통화를 했기 때문에 정봉주 의원은 내용을 들었을 것 같다"며 "김부선 씨하고 이재명 씨 통화를 시켜주기 위해서 전화를 걸었단 말입니다. 그래서 통화가 됐는데 직접 김부선 씨하고 통화하지는 않았지만 정봉주와 이재명이 통화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지금 이렇게 정봉주 전 의원 같이 말씀드릴 사람은 제가 지금 최소한 수십 명이 있다"며 "(김부선과의) 대화의 과정에서 나오는 사람만 해도 수십 명이고요. 청와대에도 있고요. 그다음에 민주당 의원들 상당수, 또 저희 바른미래당에도 있고 또 후보들에게도 있고"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개가 왜 똥을 먹을까? 왜먹긴.. 거기에서 먹이의 냄새가 나니까 먹는거지.. 남의 사생활을 디벼서 폭로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금지되어 있는거다. 누군들 사생활을 파헤치면 더러운 구석 하나도 없을것 같은가? 선거는 공적인 영역이다. 사생활을 공적인 영역으로 끌고오는 즉,,, 공적 시스템을 무너뜨리겠다는 의도다. 그놈부터 쳐내고 시작해야 한다.
나는 2000년도인가 한겨레신문을 통해 김영환의원과 상당기간 댓글을 주고 받은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는 치과의사 출신으로 나름 참신하고 유능하며 지성적인 정치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아주 저질 중에 저질이었네! 앞으로는 김영환의원에게 안철수급으로 이재명을 물어뜯은 만큼 되돌려줄것이다!
이재명! 그는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탁월한 정치인으로 이미 검증되었다! 아무리 적폐무리들이 살인적인 마타도어를 가할지라도 국민은 네거티브질하는 적폐무리들이 지난날 저지른 죄악상을 낱낱히 알기에 현혹되지 않을 것이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심판할 것이라고 본다! 나는 한 사람의 국민으로써 국민을 믿는다! 이재명은 국민이 판단한다!
그는 탁월하게 성남시정을 이끌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정치적으로 골수 새누리당원인 형과의 반목으로 철천지 원수가 되어버렸고 갈등으로 점철된 가정사가 깊은 상처로 가슴에 남았었을텐데 정적들은 전방위로 사람들을 동원해가며 까발리고 갈기갈기 파헤쳤다. 아무리 선거라지만 이게 과연 정당성을 가진 선거인가!
한마디로 경기도 지방선거는 저질선거다! 이재명의 욕설과 여배우사건이 저질이어서가 아니라, 선거를 코 앞에 두고 9년을 나라말아 먹고서도 반성과 성찰 없었던 자유바개미적폐 후보들이 입에 버큼물고 이재명을 물어뜯고 한편으로는 이재명 욕설파일을 틀고 또다른 쪽에서는 이재명 형수라는 여자 데려다가 이재명 물어뜯게 하고 참 전방위적으로 한사람을 아주 죽이고 있다!
설사 이재명이 김부선과 사랑했다치자. 뭐가 문제인가...도지사 업무와 뭐가 관련되나. 강제성이 있거나 권력을이용한것도 아니고.또한 당사자가 아무런 문제 제기도 없고 당시에는 공직에 있지도 않았고..개들도 지나가다 개들끼리 사랑하면 그냥 지나가더라.....선거에서 상대후보 사생활이나 들먹이는 옹졸한 사나이...도지사로서 자격이 옹졸하다....
진상규명에 그렇게 열을 올렸으면 원래 정의로운 사람으로 공감하겠지만 평소에 남의 아픈 사정에 진상규명 그렇게 열 올려 할 정도로 관심 없잖아? 지금 오로지 이재명 낙선시키기 위해 정책이 아닌 네거티브에 승부 걸었으니 남경필과 힘을 합쳐도 힘겨운 싸움이 되겠다. 미투운동 시작한지가 언젠데 왜 여태 가만 두고 보셨을까?기왕 시작할래면 좀 빨리 하던지 참 안됐네
차라리 안희정, 정봉주가 더 낫다. 그들은 인정이라도 했지, 가짜 총각 행세하는 놈에게 내 여동생이 당해봐라. 이게 단순한 치정문제냐? 괜찮다는 놈들! 그런 마인드로 살다가 언젠간 똑같이 당한다. 능력이 뛰어나면 괜찮다하는 놈들 있는데, 대한민국은 지금 성과위주 기업문화에 지쳤고, 국민속이는 정치인들에게 학을뗐다. 잘 생각해라. 정치하는 놈들아.
김영환은 경기지사 후보인지 찌라시 스캔들 기레기인지 분간이 안된다. 경기도를 발전시킬 정책을 좀 내놔 봐라. 이재명은 성남시장으로서 각종 혁신적 공약을 95% 실천하였고, 전임 비리시장들이 남긴 시 부채 6,700억원을 4년동안 다 갚아버린 무서운 혁신경영자다. 통일시대의 경기도 지사는 반드시 이재명 같은 추진력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
지금 국민들의 지성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다! 고무신짝 하나로 표 바꿔먹던 시절처럼 중상모략하는 자들의 네거티브질로 지성과 합리적 선택을 표 바꿔먹듯 현혹되지 않는다! 평소 상대방에게 잘못된게 있다면 그 즉시 바로잡으라고 동분서주하며 뛰지, 왜 '선거철'만되면 중상모략으로 동네방네 떠들고 다닐까? 이런 자일수록 든게 없으니까 할 짓이라곤 남의 험담질이다!!
마치 진실을 찾는양 선거 정책검증이 아니라 네거티브로 올인하는 니도 후보자격 없는 양아치긴 마찬가지. 왜 여배우의 사생활과 인권을 니들 정치위해 악용하며 마타도어로 마구 짓밟는 난도질을 하는지? 정말 양아치도 저런 양아치도 없네. 2007년 대선서도 방송출연 자기당 주자 정동영이 아닌 mb가 대세라며 바람잽이 하더니 선거 때마다 매번 똥볼차기 열일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