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김경수 만나 "우리 단디 해 보입시더"
"경남, 서울, 대한민국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미래로 가고 있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경남을 방문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경수씨, 우리 단디 해 보입시더"라고 힘을 보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남 창녕 선산에 다녀왔음을 밝히며 "서울로 올라가기 전 든든한 동지, 김경수 의원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함께 새로운 삶, 새로운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경남과 서울이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데 힘을 모으겠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랜만에 고향의 어르신들께 안부도 여쭸습니다. 제가 자란 이 곳은 아주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서울시민들과 같이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새로운 삶, 새로운 꿈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라며 "경남이, 서울이, 대한민국 전역이 함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미래로 가고 있습니다. 그 도도한 강물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라고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남 창녕 선산에 다녀왔음을 밝히며 "서울로 올라가기 전 든든한 동지, 김경수 의원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함께 새로운 삶, 새로운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경남과 서울이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데 힘을 모으겠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랜만에 고향의 어르신들께 안부도 여쭸습니다. 제가 자란 이 곳은 아주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서울시민들과 같이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새로운 삶, 새로운 꿈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라며 "경남이, 서울이, 대한민국 전역이 함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미래로 가고 있습니다. 그 도도한 강물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라고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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