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시민들이) 왜 그렇게 밀어줬냐고 오히려 그때부터 계속 그 말씀을 들었다"며 거듭 견제구를 날렸다.
안 후보는 이날 강남구 복지충전소에서 가진 택시운전사와의 현장간담회에서 "처음 제가 초선 때다. 그때 (노원구의) 택시회사에 갔을 때 현 박원순 시장에 대한 여러가지 원망들을 들으면서 저도 원망을 많이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아가 "교통문제와 관련하면 운전사들 뿐만 아니라 여러 시민들의 입장에서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예를 들면 서울역 고가차로를 철거하면서 굉장히 많은 교통혼잡 문제가 생겼고 그이후 공원을 만들긴 했지만 그렇게 평가가 좋지 않다"며 박 시장 역점사업인 '서울로 7017'을 혹평하기도 했다.
그는 또 "택시요금 조정문제는 기본요금을 3900원으로 인상할지, 4500원으로 인상할지 두 안을 놓고 검토 중이라고 아는데 (지방선거 직전이라) 실제 통과될지, 임기가 다 끝난 상태"라며 "제대로 될 수 있을지 면밀히 따져보고 이런 부분도 꼭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때부터 많은 문제들을 제대로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을 확실히 갖고있다"며 "그리고 특히 시장이 되면 택시 문제는 오랜 숙원이 아닌가. 다들 약속했지만 못 지킨 부분들을 꼭 지키고 바꾸겠다"며 택시기사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2011년 당시 서울시장 후보 보궐선거때 안철수 멘토 윤여준은, 당시 안 교수가 '출마하겠다'고 했다가 2~3일 뒤에 '못하겠다고 했다, 아버지가 결사반대해서 못하게 한다'고 했더라고 당시 시사인과의 인터뷰에서 전한 바가 있다. 그러니까 양보 전에 불출마를 먼저 밝혔다는 얘기다. . 당시 대선에 욕심이 있었기에 서울시장은 관심밖.. 아버지 핑계는 쫌~
지난해인가? ------박원숭이가 서울시장 선거때 안철수 도움, 받은 적 없다고----------뚫린 입으로 씨부린 것을 보고------아연실색했다===== 백주 대낮에 이런 인간 말종이 또 있는가?===여기 찌라시에 댓글 다는 놈들도, 100% 문씨 쓰레기들로서-------똥물보다 더러운 쓰레기집단 양아치들이다.
박원순을 밀어줬다고? 안철수는 박원순, 문재인을 밀어주거나 후보자리를 양보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서울 시장 선거에는 출마할 의사 부터 전혀 없었고 2012 대선 때는 경선에서 패색이 짙으니까 징징거리며 어쩔수 없이 자진 사퇴한 것이다. 거 무슨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긍게요! 하이튼간 이 잉간 타고난 사기꾼이여! 실은 아버지가 결사반대해서 설시장에서 물러나야허는디, 이미 출마는 혀버렸고, 그렇다고 쪽팔리게 아빠가 절대 반대혀서 물러난다고 고백헐수도 읎고, 엉거주춤하고 자빠져있다가, 머리는 좋아서 띠용---이게 왠 횡재냐 꿩먹고 알먹기, 도랑치고 가재 잡기 아니냐?험서 마치 양보해서 물러난 것처럼 포장한 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