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5일 박영선-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자신을 향해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는 데 대해 "경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낮은 분들의 말씀에는 일일이 반응하지 않겠다"고 깔아뭉갰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시장 후보 출마선언 후 첫 행선지로 지난 2016년 스크린도어 수리 중이던 노동자가 사망한 구의역 사고 현장을 찾아 "(박원순 시장은) 안전에 충분한 투자나 관심 또는 새로운 기술 도입에 아주 적극적이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앞으로는 시민의 안전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하고 새로운 기술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미세먼지도 그 중 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구의역 참사 당시 트위터를 통해 "가방 속에서 나온 컵라면이 마음을 더 아프게 합니다"라며 "조금만 더 여유가 있었더라면 덜 위험한 일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비난여론을 자초한 바 있다. 당시 안 위원장은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트윗을 삭제한 뒤 "부모님 마음,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했던 건데 진의가 잘못 전달될 수 있겠다 싶어서 트위터 글을 수정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기자들이 트윗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자 "선후가 잘못됐다. 처음에 트위터에 올리고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수정했는데 뒤늦게 그 전에 처음 문안을 가지고 여러가지로 비난과 공격들이 있었다. 만약 내 생각이 잘못돼 있었다면 그걸 논란 전에 수정했겠나. 오해가 있을까봐 그랬다"며 "내가 말하고 싶었던 부분들은 임금격차에 따른 열악한 근로환경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1년 당시 서울시장 후보 보궐선거때 안철수 멘토 윤여준은, 당시 안 교수가 '출마하겠다'고 했다가 2~3일 뒤에 '못하겠다고 했다, 아버지가 결사반대해서 못하게 한다'고 했더라고 당시 시사인과의 인터뷰에서 전한 바가 있다. 그러니까 양보 전에 불출마를 먼저 밝혔다는 얘기다. . 당시 대선에 욕심이 있었기에 서울시장은 관심밖.. 아버지 핑계는 쫌~
사태는..부동산상승이 깨지면서..주택담보대출금리가 올라가서 신용경색이 발생한것인데.. 기짜보수정권에서 주택담보나 신용대출을 남발한것도 같은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현상보다는 근본원인을 봐야하며.. 떳다방식 정책을 추진한 집단이나 그것을 이용하는자들을 선거에서 뽑아주면 안된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돈다. 우매한 사람들이 내가 얼마나 위대한지 모른다니 우스운 일이지. 나는 민주당도 먹어 봣고 국민당도 아작냇고 바른당도 먹엇지. 이제 승민이 엿멕이고 자한당 먹고 이나라도 먹게 될거다. 그런데도 나보고 아장아장 옹아리에 엠비 아버타라니... 아우. 그만좀 괴롭히세요 ...
중앙이나 지방이나 기득패권들은 선거를 본인들 기득권지키기에 활용 하는데 서민 하류층은 그 기득권들의 논리에 놀아 나고 앞장서고 있으니 말입니다. 안철수의 바꾸자 서울 캐치프레이즈도 상대적 기득권이며 변화를 싫어하는 강남3구에는 불리합니다. 그런데 강북이나 지방 문베들이 강남쪽 비난하면서 앞잡이로 지키는 행태가 가관입니다
찰스는 박원순을 밀었다. 그럼 박원순이 잘못했으면 사과할 일이고 잘했으면 나올 필요가 없다. 그런데 찰스는 박원순이 잘못했다며 출마한다. 전형적인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모든 것을 합리화시키는 논리다. 역시 이명박의 아바타 찰스다. 나는 단 한번이라도 공적인 일이나 서울에 대해서 생각했는지 궁금하다. 이것은 박근혜와 닮았다.
안철수의 새로운 유체이탈화법이다. 막상 말도 안되는 말을 뱉어놓고 우상호에게 공격받으니 대꾸하지 않겠단다. 역시 우리가 알던 초딩 어디 안갔다. 안초딩이 자신의 모순어법 땜에 낑낑대지만 안초딩 내면의 꼼수전략이 그 모순어법 속에 숨어있긴 하다. 유승민처럼 대놓고 보수연합을 하면 자신이 불리하니까 정치권 보수연합 없이 보수유권자표는 자신이 모두 먹겠다는 표현
기존의 기득권으로는 정권재창출이 힘들다고보고 제3지대라는 아이디어로..또한탕해볼 계산이었는데 제3지대가 너무 모호하고..겨우 생각한것이 극중이나 중도라는 더애매한 말이다.. 그러나 일제에 나라를 판이후 100년넘게 국민들을 분열시켜 정통성없는 기득권을 지켜온 가짜보수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것같다.. 그들의 진짜신앙인 돈과 부동산을 지켜야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