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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한국당과 연대? 유승민 의견 수용 어렵다"

"유승민 개인 의견이지 지도부에서 조율된 것 아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9일 유승민 공동대표가 서울시장-제주지사 선거와 관련 자유한국당과의 선거연대를 주장한 데 대해 "부분적 야권연대? 당혹스럽군요"라고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인 하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건 대표 개인 의견이지 지도부에서 조율된 것이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야권연대는 선거 기술적 문제가 아닙니다"라면서 "설령 부분적 야권연대라 하더라도 우리당의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유대표 의견이라도 당에서 수용되기 어렵습니다"고 반발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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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2 0
    니는

    유모씨 보다 더 징한녀석

  • 1 1
    고진감래

    일단 바마당 모든 의원이
    반대할거야.
    탈당한다고까지 하겠지. 일단 여론이 안좋기 때문에 바람을 잡아야하거든.
    일단 접입가경쪽으로 몰고가서 혼탁하게
    만든다음, 뭔가 타협점을 찾은것처럼해서
    그럼, 어쩔수없다는 당론체택....... 끝

  • 5 0
    연기하지마라

    그건 니 생각뿐 다른 사람들은 이미 다 얘기가 됬겠지

    지지자들도 자한당과 연대 주장하는데 뭔 개솔하냐?

  • 10 2
    눈을 봐라

    쥐박이의 짝눈 음흉스런 눈과
    실같이 가느다란 승미니의 눈
    조조도 아닌 것이
    장비도 아닌 것이
    속은 어찌 밴댕이뇨...

  • 7 2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바른미래당 절대 개한당과 연대하지 마라. 연대 안 하면 한 표 준다.

  • 8 1
    To be or Not to be

    ※ 선관위 요청으로 삭제함 [여론조사결과를 공표할 때 함께 공표하여야 할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한 사항을 공표하지 않아 공직선거법 제108조(여론조사의 결과공표금지 등) 제6항에 위반]

  • 3 0
    기사를 보니

    유승민의 계산된 발언으로
    원희룡에 대한 립서비스이고
    바른미래당 이슈 만들기야.
    일종의 언플이지.
    하태경도 마찬가지.

  • 11 0
    하태경의원 당신도.

    일본 아베 페싱 당한것처럼 철저히 배신 맞았구만.

  • 11 0
    가짠타

    이건 뭐..

    자기만 븅따되고 있는것 조차도
    모르는 얼간이 아니냐?!

    너는 마~!!
    그냥 바람잽이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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