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8주 연속 하락, 하락폭 올 최대
비강남권-중소형 아파트로도 하락세 확산
서울 아파트값이 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락폭도 올 들어 최대를 기록했다. 아파트거품 파열이 더욱 가속을 내는 양상이다.
4일 부동산포탈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금주 들어 0.14% 떨어져 8주 연속하락했다. 서울은 지난 주보다 집값이 떨어진 지역이 증가해 양천(-0.46%), 송파(-0.42%), 강동(-0.30%), 강남(-0.23%), 서초(-0.11%) 등 강남권 외에 광진(-0.11%), 중(-0.08%), 강서(-0.04%), 영등포(-0.02%), 성북(-0.01%), 마포(-0.01%) 등 비강남권도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아파트는 주간 -0.58%로 하락폭이 더 커졌다.
신도시는 대형 평형뿐만 아니라 중소형 평형대까지 하락세가 확산되면서 5개 지역 모두 하락했다. 일산(-0.27%), 산본(-0.05%), 평촌(-0.04%), 분당(-0.04%), 중동(-0.01%)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수도권도 지난 주보다 하락한 지역이 늘어 과천(-0.33%), 화성(-0.26%), 용인(-0.24%)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고 김포(-0.13%), 고양(-0.13%), 구리(-0.12%), 수원(-0.10%), 의왕(-0.09%), 성남(-0.09%), 하남(-0.08%), 안양(-0.07%) 등이 뒤를 이었다.
전세값도 서울은 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하락폭이 커졌다.
서울은 양천(-0.20%), 강북(-0.15%), 구로(-0.14%), 노원(-0.13%), 서초(-0.07%), 동대문(-0.04%), 강남(-0.03%), 용산(-0.02%), 광진(-0.01%), 마포(-0.01%) 등이 하락했다. 대형 평형뿐만 아니라 30~40평형대 중심의 중소형도 하락세가 나타났다.
신도시는 하락 폭이 더 커져 산본(-0.37%), 일산(-0.05%), 분당(-0.04%)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수도권도 하락지역이 늘어나면서 한 주 만에 다시 하락했다. 구리(-0.68%), 고양(-0.23%), 군포(-0.20%), 화성(-0.16%), 성남(-0.16%), 김포(-0.16%), 용인(-0.13%), 부천(-0.12%), 과천(-0.11%), 의왕(-0.09%), 남양주(-0.08%) 등이 하락했다.
4일 부동산포탈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금주 들어 0.14% 떨어져 8주 연속하락했다. 서울은 지난 주보다 집값이 떨어진 지역이 증가해 양천(-0.46%), 송파(-0.42%), 강동(-0.30%), 강남(-0.23%), 서초(-0.11%) 등 강남권 외에 광진(-0.11%), 중(-0.08%), 강서(-0.04%), 영등포(-0.02%), 성북(-0.01%), 마포(-0.01%) 등 비강남권도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아파트는 주간 -0.58%로 하락폭이 더 커졌다.
신도시는 대형 평형뿐만 아니라 중소형 평형대까지 하락세가 확산되면서 5개 지역 모두 하락했다. 일산(-0.27%), 산본(-0.05%), 평촌(-0.04%), 분당(-0.04%), 중동(-0.01%)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수도권도 지난 주보다 하락한 지역이 늘어 과천(-0.33%), 화성(-0.26%), 용인(-0.24%)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고 김포(-0.13%), 고양(-0.13%), 구리(-0.12%), 수원(-0.10%), 의왕(-0.09%), 성남(-0.09%), 하남(-0.08%), 안양(-0.07%) 등이 뒤를 이었다.
전세값도 서울은 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하락폭이 커졌다.
서울은 양천(-0.20%), 강북(-0.15%), 구로(-0.14%), 노원(-0.13%), 서초(-0.07%), 동대문(-0.04%), 강남(-0.03%), 용산(-0.02%), 광진(-0.01%), 마포(-0.01%) 등이 하락했다. 대형 평형뿐만 아니라 30~40평형대 중심의 중소형도 하락세가 나타났다.
신도시는 하락 폭이 더 커져 산본(-0.37%), 일산(-0.05%), 분당(-0.04%)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수도권도 하락지역이 늘어나면서 한 주 만에 다시 하락했다. 구리(-0.68%), 고양(-0.23%), 군포(-0.20%), 화성(-0.16%), 성남(-0.16%), 김포(-0.16%), 용인(-0.13%), 부천(-0.12%), 과천(-0.11%), 의왕(-0.09%), 남양주(-0.08%)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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