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7일 "남북정상회담이 대북제재를 이완시키고 북핵 완성에 시간을 벌어주는 것으로 밝혀진다면 이 정부는 5천만 국민에게 재앙을 안겨주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간 오찬회동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번 정상회담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행될 남북관계는 북측이 기획하고 끌고 가는 것에 평화를 앞세우는 이 정부가 손발을 맞추는 것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4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지방선거 직전에 평화모드를 조성해 선거에서 이기고자 하는 정치적 책략이 남북 이해관계에서 맞아 떨어졌다"며 "자유한국당이 선거에서 이기게 되면 북으로서는 친북정책에 대한 동력을 상실하기 때문에 자기 대화 파트너를 계속 격려해야 한다. 이 정권도 똑같은 목적일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또한 "남북관계는 이 정부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게 아니라 김정은이가 잡고 있다고 본다"며 "(남북 합의도) 김정은이가 불러준대로 받아쓴 것에 불과하다"고 폄하했다.
그는 이어 "2005년 9월 19일 공동선언에는 북핵폐기 로드맵이 있는데 이번 남북합의문에는 그것조차 없다"며 “북핵 폐기로 가는 과정에서의 합의도 받아들일 수 없다. 이제까지 북한의 소행을 보면 북핵 잠정 동결이 종착역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제원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찬 회동 과정에 문 대통령과 홍 대표간에 가벼운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홍 대표는 “북한과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대화를 반복하는 동안 북핵완성이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CIA보고서에 의하면 3개월에서 1년 안에 핵이 완성될 수 있다는 보고서까지 나오고 있는데 만약에 이번에 남북정상회담이 북한의 시간벌기 회담으로 판명난다면 국민들과 대한민국은 정말 어려운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며 "거기에 대한 대안이 있느냐”고 물었다.
문 대통령은 이에 “그렇다면 홍준표 대표께서 어떤 대안이 있느냐”고 역으로 물었고, 이에 홍 대표는 “모든 정보와 모든 군사상황과 모든 국제사회의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는 대통령께서 그것을 나에게 물으시면 어떻게 하느냐”고 발끈했다.
돈보따리 짊어지고 가 총 쏴달라 한 너희가 무슨 말인들 못하겠냐 안보장사 색깔장사 다 안먹히니 오죽하겠냐 만, 그래도 현실감각이 좀 있어야지 쯧쯧쯧 이제 너희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제 정신인 사람은 안 믿거든. 90%의 시민, 의식이 깨어났으니까. 너희가 말같잖은 말을 뱉을 때마다 우리는 환호하지 왜냐구? 우수수 너희표 떨어지는 그 소리 땜에!!
김영철을 사살해야한다고 한 혼수성태 같은 인물이 있듯이, 홍거시기가 顯考學生되어야만하는 기정사실이 언제 이루어질런지? 세월호 단원고 학생이나, 천안함에서 깨진 병사들이 顯考學生된 것이 과연 누구의 탓인가? 죽을건데 뭐할라고 사는 인간인지?? 빠구리 좀 더 틀라고 지라알 하고 계시네?????
설사 그랬다 한들 돈 싸들고 북한에 가 총 쏴달라고 한 너희만 하랴? 하도 어이가 없어 하는 말이고, 홍대표(?)가 하는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못 믿지. 아니 안 믿지. 올바른 정신인 사람은. 국민 중 90%는 시민의식이 깨어났거든. 그래서 네가 하는 말을 고맙게 생각 혀. 네 말 뒤에는 너희표 떨어지는 소리가 우수수 들리거든.
미국 공화당과 군산복합체는..무기를 팔아야 돌아가고..북한은 핵전쟁보다는 체제보장을 원한다..그러나 트럼프가 북한을 자극하여 무기장사 하는것보다는..차라리 전세계와 무역 전쟁을 감수하고..미국보호무역을 시도하는것을 보면 냉전과 군수경제 프레임은 끝났다는것을 알기 때문인것같다..
짜샤, 너 언제 사람될래? 평화로운 국가, 통일된 국가를 위해 어떻게 든지 힘을 합쳐서 너도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지도도 좀 올려야지 언제까지 그렇게 비비꼬인 심사로 살아갈래? 인성이 그래가지고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여기저기 나불대고 다니냐? 너를 보면 딱 그말 "생긴대로 논다."라는 그말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