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정치 초년생이 5년간 대한민국 정치를 농단한 것을 제대로 밟아버리겠다, 나와라 안철수”라며 서울시장 선거에서 맞붙을 것을 촉구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 경선 출마를 밝히면서 “정치는 기본적으로 사랑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편법으로 점철된 안 대표의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질타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 대표는) 정치를 너무 우습게 안다. 정치는 국민의 삶을 결정하기에 모든 철학의 최정점에 있다. 세금을 몇 퍼센트 결정하는 것, 중앙선을 넘지 말라는 것 모두 정치다. 이런 정치를 X무시한 거다. 용서를 할 수가 없다”고 질타했다.
그는 자신의 출마에 대한 청와대 반응과 관련해선 “청와대 관계자들과도 통화를 하면 '(시장 출마가) 무척 부담스럽다'고 한다”며 “그럼 왜 날 복권시켰나. 복권 이후 정치적 플랜이나 액션에 대해 고민을 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청와대 전체 비서진의 태만이다. 부담스럽다고 하는 것은 레토릭 아닌가. (내 복권은 청와대의) 빅 싸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선 “지금 서울시가 하는 일은 민생국장급이 하는 일이다. 선도도시 서울시가 힘을 갖고 살아야 하는데 죽어가니 대한민국이 죽는 것이다. 활력을 주어야 한다”며 “누가 되든 내외적 동력이 많은 도시이기에 큰 흐름이 바뀌지 않는다. 큰 흐름이 안 바뀌는데 (한 사람이) 7~8년씩 해서 뭐하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사람은 과거의 흔적으로 남아 있다. 박영선 의원이 과거에 뭘 했는지, 박 시장이 무얼 했는지 민주당 당원은 지난 역사를 기억한다”며 박 의원과 박 시장 등이 과거에 문재인 대통령과 각을 세웠음을 상기시키며 “안철수 대표가 나오면 박 시장이 이길까. 천만에. 세상이 요동치는데 모르는 일”이라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정 전 의원은 2일 여의도 동아빌딩에 사무실을 내며 본격적으로 경선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시장 출마를 고심해온 정청래 전 의원이 정봉주 전 의원을 지원사격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지는 등 서울시장 경선이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하는 양상이다. 현재 민주당 내에서는 박원순 시장과 우상호·박영선·민병두·전현희 의원 등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서울시장이 된다면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어떻게 키울 것인가? 박원순 시장은 정명훈 지휘자가 떠난 지 벌써 3년째가 되어가는 아직도 후임자를 결정하지 못하고, 또한 대표이사(사장)까지 공석이다. 그리고 정봉주 후보는 오케스트라의 교향곡(Symphony)연주하는 공연을 관람한 적이 있는가?
정봉주 서울시장 경선은 박원순,박영선등으로 충분하니 자유당이 싹쓸이 해오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었던 최명길의 낙마로 공석이된 송파을 보궐선거 준비하는게 정치적으로 더클수 있고 이득이다. 지금은 지역구 의석 1석이라도 더 늘려서 자유당이 하반기 국회의장 가져갈수 없게 해야한다.
학생때 돌이나 던지다 마치 투사가 된것처럼 줄잘서서 나대는것 같은데 봉주야, 너같이 학생때 돌던지고 데모 하던 수백만 학생들 너처럼 나대지 않는다. 주진우 기자하고 너하고 서로 이명박, 다스 가지고 씹어대며 자기가 우선권 있다고 다투는 꼴 말고 무엇이 있는가? 박근혜로 보수꼴통 시대 막내리고, 그 대척점인 너같은 운동권 정치세력도 사라져야 미래가 있다.
지난 5년간 안철수가 아무 내용없는 새정치라는 슬로건으로 우리국민들을 농락 우롱하고 지입장에서 양비론으로 친노 친문 민주화 투쟁한 민주세력을 즉 더민주 정의당등을 프레임을 걸어서 숨도 못쉬게 하고 결과적으로 쥐박이 칠푼이 세력으로 대표되는 적폐세력을 생명 연장 시킨것은 옳은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