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한국당, 개헌 약속 헌신짝처럼 버리고 색깔공세"
"끝내 개헌저지세력이 된다면 시대 역행 세력이 되는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국민 개헌에 대한 공약은 유지되고 있고, 중대한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린다면 신뢰 정치, 책임 정치를 어디에서 구해야 하는가”라며 자유한국당을 질타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의 동시 실시 약속은 지난 대선 모든 후보들의 공약이자 국민과의 약속이고, 모두 각 당의 대표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찬물을 끼얹는 색깔 공세에 여념이 없다”며 “언제까지 이같은 색깔론에 희생양이 돼 나아가지 못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거듭 한국당을 비판했다.
그는 “개헌은 국회의원들만의, 대통령만의 권한도 아니다. 국민의 전속 권한이며 헌법과 주권재민 원칙”이라며 “자유한국당이 끝내 개헌저지세력이 된다면 시대의 역행 세력이 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의 동시 실시 약속은 지난 대선 모든 후보들의 공약이자 국민과의 약속이고, 모두 각 당의 대표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찬물을 끼얹는 색깔 공세에 여념이 없다”며 “언제까지 이같은 색깔론에 희생양이 돼 나아가지 못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거듭 한국당을 비판했다.
그는 “개헌은 국회의원들만의, 대통령만의 권한도 아니다. 국민의 전속 권한이며 헌법과 주권재민 원칙”이라며 “자유한국당이 끝내 개헌저지세력이 된다면 시대의 역행 세력이 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