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탄저균 백신 도입을 놓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군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살아있는 탄저균' 실험을 계속 해왔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앞서 2015년 5월 미 국방부가 치명적인 생물학 무기로 쓰이는 ‘살아 있는 탄저균’을 주한미군을 포함해 세계 각지의 미군기지 등에 배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내외의 강한 반발을 샀으나, 그 이후에도 계속해 실험을 진행해왔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주한미군, 탄저균 실험 계속...살아있는 탄저균도"
<시사저널>은 26일 "미 국방부가 이른바 ‘주피터(JUPITR)’라는 명칭으로 주한미군에서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는 ‘생화학 실험’과 관련해 최근 2년 동안에만 무려 300억원 넘게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또 지난 10월1일부터 적용되는 미 국방부 2018 회계연도 예산에도 약 96억원을 추가 책정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시사저널>이 미 국방부의 ‘생화학 프로그램’ 관련 예산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미군은 2016년 회계연도와 2017년 회계연도에만 각각 약 300억원과 29억6천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주피터’의 부산항 8부두 도입 등에 사용했다.
또 미 국방부는 2018 회계연도(2017년 10월1일~2018년 9월30일) 예산에서 약 876만8천달러(약 95억4천만원)를 들여 2018년 3월말까지 부산항 8부두에 이어 미군 평택기지(Camp Humphreys)에도 추가로 ‘주피터’ 시설을 도입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시사저널>이 확보한 미 국방부의 ‘2018 회계연도 생화학방어 프로그램 예산 평가서’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생물무기감시(BSV·Biosurveillance)’ 프로그램의 핵심인 ‘주피터’에 ‘살아 있는 매개체 테스트’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사저널>은 "또 취재를 통해 미국 유타주에 있는 드그웨이 실험장(DPG)에서 2016년 ‘살아 있는 매개체 테스트’도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 2016년 7월 미국의 한 방위산업체는 ‘주피터’의 ‘대규모 살아 있는 매개체 실험(JUPITR Whole System Live Agent Test)’을 진행하는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히기도 했다"며 "한국에서 진행되는 ‘주피터’가 ‘살아 있는 매개체’ 실험을 포함하고 있음을 그대로 증명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시사저널>은 이어 "이는 2015년 이른바 미 국방부의 ‘살아 있는 탄저균’ 사건이 발생하고, 한국에선 주피터 프로젝트에 관한 의혹이 드러나자, 미 국방부와 한국 국방부가 '이 프로그램은 단지 방어용으로 탐지만 할 것'이라고 항상 내놨던 해명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라며 "2015년 미 국방부가 전 세계 각지에 있는 미군기지나 연구소로 ‘살아 있는 탄저균’을 배달하는 중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종 피해자를 21명으로 발표했다. 주한미군이 오산기지에서만 22명이 노출됐다고 발표한 것을 감안하면, 유독 오산기지에서만 노출자가 발생한 셈"이라며 미국에 대해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국방부 "생화학 실험과는 무관" vs 우희종 "핵무기 폭발보다 큰 재앙 우려"
이에 대해 국방부 공보실 관계자는 지난 20일 <시사저널>에 “주피터 프로그램은 북한의 생물학 공격 등에 대비해 이미 검증된 탐지장비 등을 활용한 방어용 감시체계로서 생화학 실험과는 관계가 없다”며 “수년 전부터 주한미군이 오산기지 등에서 생물학 무기 관련 실험을 해 왔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는 같은 날 <시사저널>과의 통화에서 “2015년 ‘살아 있는 탄저균’ 사태를 분석하면서, 가장 충격을 받았던 점은 우리 정부나 국방부가 할 수 있는 권한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라며 “국방부 측은 ‘방어용’이라고 말하지만, ‘주피터’가 생물학 무기개발용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기본 상식”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살아 있는 균은 전적으로 무기 개발에 활용하는 것”이라며 “도심에 있는 이런 시설에서 ‘탄저균’이나 다른 샘플들을 다루다가 사고가 난다면, 이는 핵무기가 폭발하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을 불러올 것”이라며 정부에 모든 정보 공개를 촉구했다.
평택시민단체들 "정부, 미국에 주피터 프로그램 철회 요구해야"
한편 탄저균 추방 및 사드 설치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는 평택시민행동 소속 회원 20여명은 이날 오전 평택시 팽성읍의 미군 캠프험프리(K-6)부대 정문 앞에서 주피터 시스템의 평택설치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2015년 5월 밝혀진 미 국방부의 탄저균 실험의 공포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이제는 실험실을 설치하고 연구원을 배치하려고 예산까지 세웠다"며 "탄저균은 치명적인 생물학 무기로 열악한 환경조건속에서도 저항력 있는 포자를 형성, 수십년간 독성을 유지하는 맹독으로, 평택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주피터 프로그램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더 이상 우리 고장 평택이 미국의 생화학 무기 실험장으로 전락시켜서는 안된다"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사태를 시급히 파악하고 국제협약을 위반하고 있는 미군에게 주피터 프로그램 철회를 요구해야 한다"며 정부에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음식 생물 및 약에 관련된 국제적인 기준을 설립한다'..는 항목이 있다..미군이 어째서 탄저균 한국택배사건을 스스로 폭로했을까? 탄저균백신효과는 불확실하지만 추후에 한국군이나 한국국민들에게 탄저균백신판매위해 사전작업한것으로 본다..탄저균백신수요가 5천만개다..WHO는 탄저균백신의 전세계 기술공개 해야하며.. 결국 생물무기뉴스는 제약회사 판촉광고다..
생체실험부대에서 개발하고 있었고..미군으로 자료가 넘어갔다..메르스가 탄저병의 호흡기 증상과 비슷한이유는..탄저균은 사용후에 아포 제거가힘들어 점령지를 폐쇄해야하는 문제점이있으므로..미군의 실험은 바이러스에 탄저균독소의 특징을 유전자이식 하여 통제가능한 무기로 만들려는 시도로 추정한다..바이러스는 탄저균처럼 아포를 만들지않기때문이다..
면역식세포를 직접파괴한다..문제는 탄저균 감염후 면역세포가 죽어서 면역력이 떨어진상태에서는..메르스같은 독종 바이러스가 아니라 보통의 독감바이러스도 치명적이될수있다. 탄저균백신으로 탄저균에 대한 항체를 만들면서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면 탄저균으로 인해 면역력이 감소할때의 바이러스감염을 예방하여 효과가 좋다는 뜻인것같다..
미국유타주사막같은 무인지대에서 해야하는 위험한실험인데.. 민간인이 가까이에 있는 한국의 미군기지에서 한다고?.. 영국에서는 무인도에서 탄저균실험한후에..끓는바닷물을 섬전체에 부어도 탄저균아포가 남아있어서 결국 섬을 폐쇄했었다.. 만일 탄저균을 사용하면..이긴다고해도.. 인명피해와 폐쇄된 점령지만 남는 의미없는전쟁이 된다..
미국은 우리의 혈맹이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리를 미국은 무상원조로 도와준 아버지 나라다 종븍좌빨놈들 색출하여 미국의 탄저균 실험에 이용하면 된다 생화학무기를 평양에 살포하여 모조리 전멸시키고 북진통일 이룩하자 우리의 산업화기반을 닦아준 일본과 군사동맹을 맺고 조국을 위해 목숨바쳐 충성을 다하라 위대한지도자 박근혜대통령 즉각 석방하라
내가 오늘 식당에서 친구들과 밥먹다가 어떤 개 시보랄년이 개를 끌고 들어와서 발길로 개를 걷어차버렸거든 ㅋㅋㅋㅋㅋㅋㅋ 그쌍년이 첨에는 개지랄 떨던데 우리 친구들 면상을 보더니 찍소리 안하고 나가더라 식당주인이 잘했따고 칭찬을 해줘서 기분짱이다 ㅋㅋㅋ 개끌고 다니는 버지년들은 진짜 망치로 대갈통 뽀개고 싶더라고
미국의 생화학 무기 실험실에 대하여 왜 정부가 모른거야? 미국 정부가 예산을 편성하고 내년 3월까지 완성한다는데 왜 정부가 몰라? 그리고 부산에 있는 생화학 무기 실험실은 왜 폐쇄 안 해? 부두에 설치해도 되는거야? 이게 나라냐? 가장 큰 책임은 이명박근혜 정부에 있지만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해.
미국이 평택에 실험실을 설치하는 것에 대하여 미국은 답변이 없고 한국 정부는 모른다고 한다. 이게 우리 현실이지. 북한의 김정은 보다 미국이 더 위험한 존재야. 언제든 미국의 생화학 무기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지. 미국의 누군가 그 무기로 테러를 하면 우린 막을 방법이 없어.
평택이 미국의 생화학 무기 실험장으로 전락 평택이 미국의 생화학 무기 실험장으로 전락 평택이 미국의 생화학 무기 실험장으로 전락 평택이 미국의 생화학 무기 실험장으로 전락 평택이 미국의 생화학 무기 실험장으로 전락 평택이 미국의 생화학 무기 실험장으로 전락 평택이 미국의 생화학 무기 실험장으로 전락 평택이 미국의 생화학 무기 실험장으로 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