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김영태, 유골 은폐 보고받고 대통령에게 보고 안했냐"
“김영춘 선에서 끝날 일 아냐. 文대통령 소상히 밝혀야"
유의동 바른정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는 것, 국민에게 알리지 않은 것은 무엇으로도 변명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장관의 말도 더 이상 믿을 수가 없다. 장관이 책임지는 선에서 끝날 일이 아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앞에 서서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오늘도 청와대 홈페이지는 30분 단위로 대통령의 일정을 공개하는데 그러면 뭘 하나.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이런 것이 이 정부를 세웠다는 촛불정신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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