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5.18 특조위 석달간 활동, 민간전문가도 포함"
"관련 문건들이 있는지 확인하겠다"
국방부는 25일 5.18 당시 공군 전투기 출격 대기, 전일빌딩 헬기 사격과 관련,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9월초부터 3개월간 전후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특조위는 헬기사격 의혹과 공군 전투기 출격 의혹 관련 2가지를 조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조위의 공식 명칭은 '5.18 민주화 운둥 헬기사격 및 전투기 대기 관련 특별조사위원회'이며, 조사단 규모는 위원장과 민간위원을 포함해 총 30여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특조위는 조사지원팀, 헬기사격 조사팀, 전투기 출격대기 조사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대한변협의 추천을 받아 사회적 명망가를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민간위원에는 광주시의 추천인원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당시 기무사 존안자료 등 기밀문서 조사 여부에 대해선 "헬기 사격 등 2건에 관련된 문건들이 있는지 관련자 증언을 청취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며 "사실관계 파악이 중요한 임무"라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특조위는 헬기사격 의혹과 공군 전투기 출격 의혹 관련 2가지를 조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조위의 공식 명칭은 '5.18 민주화 운둥 헬기사격 및 전투기 대기 관련 특별조사위원회'이며, 조사단 규모는 위원장과 민간위원을 포함해 총 30여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특조위는 조사지원팀, 헬기사격 조사팀, 전투기 출격대기 조사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대한변협의 추천을 받아 사회적 명망가를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민간위원에는 광주시의 추천인원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당시 기무사 존안자료 등 기밀문서 조사 여부에 대해선 "헬기 사격 등 2건에 관련된 문건들이 있는지 관련자 증언을 청취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며 "사실관계 파악이 중요한 임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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