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에 이어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며 70% 초반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7~21일 전국 성인 남녀 2천54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2.2%포인트 떨어진 72.4%로 조사됐다. 전주 2.0%포인트 하락에 이은 2주 연속 하락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충청·세종(68.0%·7.0%p↓), 서울(73.2%·3.8%p↓), 경기·인천(75.2%·2.3%p↓), 부산·경남·울산(67.9%·2.2%p↓) 등에서 하락했다. 반면 대구·경북(63.0%·2.5%p↑)에선 소폭 올랐다.
연령별로는 40대(79.6%·4.3%p↓), 50대(65.6%·3.8%p↓), 60대 이상(53.2%·3.3%p↓)에서 내렸지만, 20대(82.3%·1.5%p↑)에선 올랐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하락세는 주초에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및 탈원전 논란, 이른바 캐비닛 문건 논란이 이어지고 100대 국정과제 발표에 따른 재원 논란과 아울러 충북지역의 폭우 피해까지 겹치면서 일부 지지층이 이탈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리얼미터는 "청주 등 충북 폭우 피해가 있었던 충청권에서 가장 하락 폭이 컸고, 수도권, PK(부산·경남·울산), 40대 이상, 국민의당·자유한국당 지지층,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보수층에서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긍정평가(42.9%)가 4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도 동반하락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2.6%포인트 낮은 50.4%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6%포인트 오른 16%로 나타났다. 바른정당도 1.2%포인트 오른 7.3%로 3위를 기록했다. 정의당도 0.2%포인트 올라 6.7%로 4위를 차지한 반면, 국민의당은 0.3%포인트 하락한 5.1%로 꼴찌를 유지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응답률은 4.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임대주택에 빌트인으로 내장된 전자제품처럼 박정희가 지역분열과 그것에 의존하는 정치집단을 만든이후로 수구의 비율이 30%대는 항상있었고.. 문당선자의 지지율이 떨어졌다기보다는 감춰진 수구지지율이 다시 보이는 현상으로 보인다.. 결론은 수구는 새로생기거나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았고..일시적으로 안보였을 뿐이다..
현재 지지률도 너무 높다. 지지률에 연연치 말고, 더 적극적으로 밀어부쳐라. 좌고우면 하지말고 적폐청산도 과감히 실천하고, 증세도 더 높여야 한다. 주택 2채이상 소유자들 상속세를 엄청올려야한다( 5채이상 소유자가 158만 명임) 여기서 걷는 세금도 무척많을탠대, 국토부 국세청은 심사숙고해라 계속 주택을사니 집값이 오르지. 조변석개 하는 민심 신경꺼
지금도 지지율 빵빵합니다 어차피 겪고 지나가야할 폭풍이라면 일찍 맞고 갑시다 99% 국민은 당신을 지지합니다 문재인 좋아 너무 좋아 복지가 제대로 된다면야 나도 세금 더 낼 수 있어요 뒷주머니 차는 박근혜와는 차원이 다른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서 뛰겠습니다 앞집 뒷집 남녀노소 문재인 환영합니다 대빵환영 지지합니다
이렇게 진보 보수가 뚜렷한 정치 지형에서 72%를 유지 한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야당이 아무리 발목잡기하고 반대만을 위한 반대만을 해도 계속해서 처음 생각하셨던 개혁과 적폐정산 더 강하게 추진하셔야합니다. 그래서 법과 원칙이 바로선 나라, 그리고 지금 당장 힘들게 살아가도 꿈과 희망이있는 그런 나라로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