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5일 청와대의 사드 보고 누락 조사결과 발표에 대해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나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의도적으로 개입해 보고를 누락하게 한 사실이 없음이 확인되자 성급하게 제기된 이 문제를 위승호 정책실장의 잘못으로 수습하느라 애쓰는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조영희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위승호 실장이 사드발사대의 추가반입 사실을 의도적으로 누락할 이유가 있었는지 정말 의문"이라고 청와대 발표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그는 그러면서 "국방부의 보고누락과 문재인 대통령의 성급한 문제제기 모두 소통과정에서의 실수였다고 솔직하게 인정한다면 국민들은 그야말로 달라진 대통령과 청와대를 실감할 것"이라며 "아쉽게도 문재인 대통령은 누구에게라도 책임을 지우는 뻔한 방식의 마무리를 택했다는 점이 매우 실망스럽다"며 거듭 문 대통령을 비판했다.
그는 "이번 문 대통령의 문제제기는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민감한 반응까지 불러 일으켰다"며 "국방부 정책실장의 '묵과할 수 없는 잘못'이라고 핑계를 대는 모습보다는 정권인수 과정에서의 소통 미흡이었다고 대범하게 인정하는 것이 오히려 문재인 정부를 바라보는 미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제고하는 방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에 바른정당 하는 걸 보니 자유당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유승민도 마찬가지구. 따듯한 경제라더니만 김상조를 반대하는 걸 보니 정말 어이가 없다. 바른정당에서 김상조보다 깨끗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구 해라. 유승민도 그렇지 못한 게 밝혀졌다. 대선 할 때만 쇼한 건가?
위승호의 직속상전이 누구게? 관진-밍구 두 과가 한 과인게야.. . 갠적으로, 이 두 과가 암묵적 동의하에 문통령에게 엿을 멕이려던 일인게지.. . 문통령은, 이쯤에서 수습하려고 할지도 모르지만, 저들은, 보듬으면 보듬을수록 가시를 들이밀 게야.. . 쥐똥의 유체이탈, 닭똥의 아몰랑 ... 지금 힘이 들어도, 아주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할텐데..
유승민 후보와 바른당에 어느정도 호감을 갖고 있는 대구 사람으로서 한마디. 바른정당, 너거들 이 정부에서 남북 화해로 사드 문제가 해결되면 뭐로써 존립 근거를 마련하려 하나? 또 '주적' 타령을 할텐가? 사드 문제는 너희들의 동조로 박그네가 문제를 일으켰고 해결못했으니 새정부에 좀 맡겨두고 지켜봐야 할 일.지랄한껏당은 말이 통하지 않으니
인수위 과정 없이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 정부 인선에서 사사건건 트집 잡고,질질 끌면서.. 지금 대부분 정부,국방부 요직이 바뀐년,극우 자유당 인사들인데 어쩌란 말이냐? . 본질은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국가안보에서 가장 첨예한 이슈에 대해 확실한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씨벌것들아! . 사드 대구에 설치 한다고 해봐!자유당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