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측이 '쪽지'를 공개한 송민순 전 외교통산부장관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측과 소통을 하고 있다며 배후로 안 후보측을 지목, 안 후보측이 강력 반발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문재인 선대위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1일 저녁 교통방송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송민순 장관은 이미 드롭(불출마)한 반기문 씨와 관련되어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 활동을 하신 바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 국민의당에 가 있는 손학규 전 대표 하고도 굉장히 가까운 관계이고 소통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미 작년에 한번 논란이 됐고 어느 정도 서로 정리가 된 논쟁을 선거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또 한다는 것은 명백하게 대선에 개입하는 것”이라면서 “여러 가지 안보 프레임을 걸어서 색깔논쟁을 다시 일으키는 불순한 의도가 송 장관이 갖고 있지 않으면 이런 게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제2 NLL 북풍공작'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송민순 전 장관은 지난번 비례대표로 국회의원까지 하신 분”이라면서 “당연히 정치적 행보를 하시는 것이다. 바보도 아니고 지금 이렇게 하는 자기 행위가 대선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을 모르겠나. 분명히 알고 했다고 보고 있다”며 거듭 배후 의혹을 제기했다.
이같은 문 후보측의 의혹 제기에 안 후보측은 강력 반발하며 발칵 뒤집혔다.
안철수 선대위 김유정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발언이고 명백한 거짓말"이라며 " 수석대변인은 송 전장관의 회고록을 국민의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과 연결시켜서 북풍으로 몰아가려는 수준 낮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 홍 수석대변인은 그런 가당치 않은 거짓음모론을 즉각 중단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도 이날 창원 소답시장에서 행한 안 후보 지원 유세에서 "송 전 장관은 제가 경기지사 할 때 자문대사로 같이 일했던 사람이고, 그리고 제가 민주당 대표할때 비례대표로 모셔왔던 분이다. 가깝다"면서도 "그러나 제가 지난해 10월20일 전남 강진에서 나와서 서울에 있던 6개월 동안 송 전 장관과 딱 한 번 점심식사했다. 1월 18일 지금부터 석달 전에 딱 한번 점심식사 하고 그 전이나 그 후나 이번 일이 있은 전후에도 전화 한번 하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북풍몰이다,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상임선대위원장 손학규가 뒤에 있다, 이렇게 거짓말을 하고 뒤집어씌우고 있다"며 "거짓말쟁이 대통령, 걸핏하면 북풍몰이로 뒤집어씌우는 거짓말세력, 과거 세력은 안된다"고 문 후보를 맹비난했다.
100년 묵은 우익정치를 끝장내고 노무현의 시민정치가 시작되려하자 극우들이 얼마나 집요하게 이를 막아섰는지 결국 노무현을 죽여야 할 정도였다 정말로 이제는 이러한 극우들의 보수반동정치를 완벽히 끝장내야하지 않는가? 가진자들의 끝없는 폭력과 사기 독재를 이제는 끝내야하지 않는가? 가난한 서민들이 장난감처럼 극우들의 손에 놀아나는 것은 제발 이번으로 끝내자
'3만 구름관중' 문재인, 부산 서면 같은 장소 유세서 안철수에 완승 2천명 집결한 안철수 유세에 비해 15배나 더 많은 3만 명이나 몰린 문재인 유세 이날 문 후보가 부산 시민에게 "이제 부산 올 필요 없겠냐"고 묻자 부산 시민들은 "됐다"면서 지지를 표시했다 2017/04/22
그는 또한 “찬반 여부는 북한에 물어볼 사안이 아니다. 그럴 필요가 없다. 북한 인권결의안을 북한에 물어보면, 북한이 뭐라 하겠는가. 답은 뻔하다. 당연히 반대할 것이라는 점을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라며 “결정이 내려진 상황에서 국정원이 북한의 반응을 탐색할 수 있다. 그 결과를 송민순에게 왜 보여주었겠는가. 상황 파악 좀 하라는 뜻”이라고 힐난하기도했다
그는 2007년 상황에 대해선 “송민순 사태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작년에 회고록이 나왔을 때 새누리당은 최순실 사태를 덮기 위해 이 문제를 얼마나 떠들었나. 그때도 내막을 아는 사람들이 조목조목 얘기해서 정치적 목적이 있는 의도적 과장임을 밝혔다”라며 조목조목 문제점을 지적했다.
참여정부 때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냈던 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은 통일부의 기권 입장을 받아들였지만 끝까지 외교부장관의 체면과 위신을 살려주려 최선의 노력을 다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돌아가신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사람 되기는 어려워도 괴물은 되지 말자”라며 거듭 송 전 장관을 맹비난했다.
선거때되면 색깔론 북풍공작 하는 것들이 어김없이 나온다 이것은 선거를 왜곡시키며 남북의 평화를 해치는 것이며 결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준다 사형제도가 유명무실해졌다지만 이런 눔들은 반드시 사형에 처해서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 해야한다 2012년에도 비슷한 짓으로 박근혜를 당선시켰다 박근혜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신음해야 했다
경제민주화 한다고..안한다고?. 정치인들이 미래를 말안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안보도..사법..정치개혁도 결국 경제민주화를 하기위한 준비 아닌가?. 참여정부때 삼성개혁할 기회가있었는데 못하고..모순적인 국보법도 해결못했는데 문후보는 그때와 뭐가 다른가?. 단지 시간만 지났을뿐 아닌가?..국민들이 표를 줘야하는 이유를 알려달라..모호함은 사드로충분하다.
그것을 공개한쪽만 처벌하고끝나버린게..참여정부였고 참여정부의 중심에 있었던 문후보가.. 재벌개혁하고..경제민주화할것인가..의문이있다.. 물론 노무현대통령은..삼성이 수원공장을 해외로 이전한다는 공갈협박을 고려했다고해도.. 국회 다수집단이 공모하여 재벌을 위해 입법하는한.. 재벌은 한국을 떠나는순간 죽는다는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역시 노무현 대통령의 훌륭함을 볼수있는 대목이다 남북정상회담 직후에 UN결의안을 궂이 우리가 찬성하면서 애써 만들어 놓은 남북관계 화해무드에 파탄시킬 필요가 없었다 통일부등 모든부처가 반대했고, 송인순만 찬성을 주장하니 노대통령이 소수의견을 중시한 좋은 예다 이명박,박근혜 같았으면 어림도 없었을것 역쉬 노무현 대통령은 위대한 대통령이었다
되먹지 아니한 북풍몰이하는 집단들아 이미 공산주의는 소멸돼었는데 지금이 스탈린 시대인가 전세계가 먹고사는 문제로 난리치는데 뜬금없이 북풍몰이냐 한심한 것들 민순인가 개지랄 같은놈 자기 영달을위하여 북풍놀음 하는게 눈에 선한데 거기에 편승해서 국익은 내팽개치고 오로지 스스로의 영달만은 위하여 소모적인 북풍몰이하는 골통들에 현혹되는 우매한 백성들 이 안스럽다
간잽이는 살아온 인생부터 거짓으로 점철되어 있고 대선후보가 된 것도 거짓으로 만들어진 이미지 덕분인데 사실로 밝혀진 것들중 처음에는 전부 격앙된 반응과 사실무근 가짜뉴스 등 잡아뗄수 있는 모든 단어는 동원했던거 잊었나 그동안 해왔던 행태로 보면 확률상 100% 아닌감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라는건 사드찬성 개성공단반대 주적편승질만 보면 알고도 남겠다!
애국자인 양 가슴 속에는 일장기를 품고 왼손에 태극기 오른손에 성조기 흔드는 개썅놈들 이놈들 때문에 이나라가 통일이 안돼 아이들이 희망이 없어 15명 나온 대선후보에 살짝 감옥에서 내보내 박근혜 16번 나오면 엄청 찍어줄 연놈들 이나라는 답이없다...................
살아있는 개 돼지가 욕을 한다 사람이 하루 이틀 살다보면 며칠 안남은거다 나살기 바쁜데 왜 남의 욕을 해 ? 어떤 대구 영감탱이 봉하까지 가서 노무현 묘역에 똥까지 쌌다며....? 참으로 대단하다 쌍도 지역감정 그런거 모르는 나는 12개면이 잘린 원도 철원 사람이다 반통일 사람들아 정신좀 차리자
송의 이벤트는 끌고가고 싶겠지만, 그 시도는 간단히 좌절될 것...... ㅋㅋㅋㅋ 아니.....원.......... 자칭 꼴통보수에서 건질 게 겨우 그 정도일 것.......질질 끌고 가면, 되레 그 과로함에 역풍맞을 것.....시기적으로 넘 일찍 터트린 것.......조급증이라는............ㅋㅋㅋㅋㅋ
신좌파와 구좌파의 논쟁에는 좌파의 핵심적 개념이나 가치가 빠져 있는 것이 큰 문제이고.........ㅋㅋㅋ 엄청 웃기는 것.........진짜........... 그게 포인트가 아니데, 괜한 편집적 광기에도 놀라웠다는...... 뭔 짓하는지.......자신도 모른다는 것...........ㅋㅋㅋㅋ 왜 그러는지는...........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장난하나 싶다는......... 왜 집권해야 하는 지를 알아야...... 대의가 서는 것...... 그 절박감이 좌파에서도 신구파를 나눠야만 하는 것인지...... ㅋㅋㅋㅋㅋ 그들의 논리라는 게 엉뚱해서 황당한 것......... 좌파가 마땅히 옳은 게 아닌데.............ㅋㅋㅋㅋㅋㅋ 구태여 ㅋㅋㅋㅋㅋㅋ
제66조 ③대통령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 제69조 대통령은 취임에 즈음하여 다음의 선서를 한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안철수의 생각은? 너도 북픙에 가세???
서울대 고려대 소위 일류대 나오면 국민이 바보나 개돼지로 보이는가. 송민순 이자도 국민을 바보로 보고 정치쇼에 맛들여 이런 미친 짓이다. 법률위반뿐 아니라 그 자신조차 진실의 실체도 모르면서 오직 믿고 싶은 것만 보는 놈이다. 국민들은 바보도 개돼지는 더욱 아니다. 이제 너희 소위 엘리트의식에 찌들어 국민들위에 군림하려 하는 놈들을 과감히 거부하고자 한다.
김제동 김여진과 청춘토크쇼를 진행하던 그 참신했던 안철수가 주적논쟁 송민순메모로 북풍몰이를 하다니... 참 서글픈 노릇 지지자 중에도 정말 크게 실망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을 것 대선승리를 위해 보수층을 껴안는게 아무리 중요하더라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 법 어떻게 저래가지고 이념을 넘어 중도의 가치를 표방할수 있단 말인가! 정말 안타깝고 실망스럽다
"주적"은 대통령으로써는 할말이 아니다. 국방장관이라면 말 할수있다.문재인의 쌓여진 내공과 그의 정치감각의 빛을 발하는 장면이었다. 손학규나 송민순 따위들과는 품격과 레벨이 다르다. 돌연 사드찬성으로 돌아선 안철수따위는 아예 통일의 계념이 전무하다고 봐야하며 그는 미국의 흉내내기에 급급한 철처한 숭미주의자이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몇년안에 사라 질것이다.
안철수가 경남유세에서 "김정은 정권이 저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떻게 김정은의 생각을 알았지? 김정은과 내통했나? 아니면 안보 국면이라고 생각하고 국민을 상대로 사기친 건가? 안철수의 답변을 꼭 듣고 싶다. 안철수 캠프의 답변이어도 괜찮다. 난 그 정도는 받아들이는 통큰 국민이니까!
지금 국민은 부릅뜬 눈으로 국가를 저들 적폐의 손아귀에서 지켜야 한다! 국내외 상황을 볼 때, 19대 대선은 지난 대선과는 차원이 다른 국가의 흥망성쇠가 달렸다고 확신한다! 이번 대선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한다! 외세의 개입에 큰 소리내는 대한민국이냐 외세의 개입에 놀아나는 소한민국이냐가 결정된다. 음습하게 부는 북풍에 또다시 속아주는 개돼지는 되지 말자.
안철수의 TV광고를 보다 보니 안철수가 세계적인 IT기업의 대표였다고 한다. 가만 생각해 보니 안랩의 대표였다. 안랩이 세계적인 IT기업인가? 특히 안철수가 대표였을 때에는 안랩의 매출이 채 500억원이 되지 않았을 떄였다. 웃긴다. 세계가 비웃는다. 최소한 사실을 써야지. 이미지에 승부를 거는 안철수가 안쓰럽기도 하고...
이건 국민과 적폐정치세력과의 전쟁이다. 대선일 가까이 갈 수록 누군가는 지금 발악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게 감지되는데, 그 세력이 누굴까? 오직 한 사람만을 거품물고 물어뜯는 세력, 다시말해 적폐세력과 그 부역자와 동조자들일 것이다. 대선 후보 중 누굴까? 국민은 이미 알고있다고 확신한다!
송민순 아주 나쁘다. 노무현이 장관시켜쥬었더니 칼을들이대나... 진정성이 있다면 문재인에게 직접 이야기해도 될일을 선거에즈음하여 메모를 증거로내민다는데 누가 진정성을 믿겠나. ....누가봐도 북풍을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NLL과 똑같은 짓거리로보여진다. 민주당은 당차원에서 형사고발해서 진위를 밝히고 거짓이라면 국민을 기망한죄로 사형에 처하라.
거의 다 검은 머리 미국인이다. 아니 미리 북에 물어보면 왜 안되나? 민주당의 지지자들 중에 북에 물어보았다고 해도 떠날 사람 없다. 당당히 맞서라. 이번에 종북몰이 끝장내지 못하면 영원히 종북몰이에 놀아날 것이다. 남의 기득권 세력은 좌파는 살려두지만 민족주의자는 죽인다. 왜냐하면 그들이 매국 세력의 후예이기 때문이다. 종북 몰이 끝장내자.
갠적으로, 그런 류의 문서는, 통치행위에 관한 것일 텐데.. 즉, 누구도 볼 수 없는 성격의 문서이다. . 원본을 볼 수 없는데, ~ 하더라 식의 논란을 제기한 송아지는 대답을 해보라. . 무생이가 nll 떠벌린 거.. 같은 부류의 악스런 행태일 것.. . 두 과는 내가 보기에, 한 과이다.
인생 마지막에 북풍으로 한 몫 잡아 볼려는 마음으로 자서전에 슬쩍 북풍거리 하나 올려놓고 기다리다가 탄핵정국으로 아차차 묻혀지나 했는데 반기문 등장으로 또다시 회심의 미소를 짓다가 낙마하자 에게~ 나쁜 짓은 하늘이 안도와주나보다하고 체념할려다가 이제 마지막 발악으로 한자리 예약 할려고 하는데,,, 그러데 말입니다 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인데 ㅋㅋㅋ
송민순에게 1만4천 통의 문자폭탄이 쏟아졌다한다.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10만 복병을 양성화 했는데, 그정도면 나머진 명령불복종이다. 참으로 걱정이다. 독일 바이마르공화국이 무너지고 나치스 히틀러가 집권한 원인은 시민민주주의의 왜곡과 과잉, 과격 때문이다. 그러나 4.19와 5.18항쟁, 6월항쟁과 촛불항쟁으로 고사하는 민주주의를 다시 살린 한국인이다.
자신들이 기억을 재조립한대로 문전대표나 송전외교장관이나..청와대참석자들의 기억이 제각각인것은..그들이 최종책임자가 아니었다는 증거로본다..최종결정은 노무현대통령인데 각자 자신만의 개그대본을 쓰고있는것같다..지금은 개그할때가 아니라 평화협정으로 동북아와 한반도긴장을 완화시켜 경제위기를 벗어나는것이 급한일이다. 그리고 북한문제는 민정수석 업무아닌것같다..
송민순과 손학규가 점심만 먹었어. 밥먹는 것이 공작이야! 그 건 그렇고, 송민순이 그때 왕따가 그렇게도 잊을 수가 없나. 그 건 한 솥 밥 먹을때 서운 함을 이런식으로 새총 꺼꾸로 쏘는 짓은 할 짓이 못 된다. 兎死狗烹이 정치인 걸 몰랐다면 송군은 풋나기다. 외교가도 아니고, 정치가도 아니다.
억울한가? 그럼, 송만순이가 쪽지를 보인건 정치적의도가 없는가? 왜 이 시기에 발표하는가? 그래서 북풍몰이로 보는 것이요, 그럼 모의한 자들이 있지않겠나? 그것이 당신들이나 자유당 쪽 아니겠는가. 괜히 아무 이득도 없는데, 오히려 민주당에게 고발당하면서까지 우국충정으로 했겠는가말이다. 그러니 억울할게 없다고본다.
18일 서별관 회의에서 다시 송민순이 북한인권결의안에 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다른 참석자들은“왜 이미 결정된 사항을 자꾸 문제 삼느냐고 불만을 터트렸다”고 송민순 회고록에 스스로 적고 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송민순 스스로‘이미 결정’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근데 11월20일 북한답신 청와대 문건 공개하며 증거라고 문재인 비판??
김연철 교수“또 의도적 왜곡 …왜 이런식으로 정치쟁점화하는지?” 핵심은 정부가 15일,16일 회의에서 먼저 결정, 북한에 통보 했고,그 반응을 19일 대통령에게 보고 한 사실 그런데“송민순은 계속해서 15일과 16일 회의의 결정을 부정한다”며 “그러면 안 된다. 자신이 쓴 회고록내에서도 일부 인정하는 내용을 왜 이런 식으로 정치쟁점화 하는 지 모르겠다”
반기문이 강연할 때 가장 먼저 이름이 나오는 사람이 송민순 전 장관, 반기문 총장과 송 전 장관은 외교통상부 선후배 사이이고, 부인등 가족들도 잘 알고, 아주 깍듯한 관계 . 반기문 그룹이 철수당 지지선언,안철수는 반기문'외교특사' 제의 MB, '반기문 대통령만들기' 이동관등 반기문 지원 2016-12-27 . 매우 합리적인 의심이다!
송민순 이놈을 보면 우리 나라 외교관들은 국익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도 없고 저들이 귀족 사회 사교계에서 노는거라 착각하는거 같다 저들 사교 체면 때문에 외국에서 예스만 하다가 오는 얼 빠진 놈들 같음 네가 대체 왜 그렇게 북한 인권 문제를 유엔에서 기를 쓰고 통과시켜야 하는데? 노통이 네 체면을 생각해서 배려해준걸 거짓말까지 하며 뒤통수를 갈기냐?
아주 쓸모있는 짓을 한번도 아니고 끝까지 써먹네? 남과 북이 갈라져서 국민들이 엄청난 고통과 상처와 아픔을 겪는 것은 상관치 않고 그저 매번 소금을 뿌리고 그 상처에 온갖 패악질을 하네! 외국인들이 보면 정말 부끄럽고 챙피한 짓을 지들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거침 없이 부끄러운줄 모르니 짐승만도 못하니 무어라 할까? 그러니 당연히 대책을 세워 대처 했어야지.
국민들이 주었는데 앞동산도 오르지않고 있는 정치인들도 문제아닌가?..국회의원 업무가 제대로한다면 너무많기때문 이라고본다..해결책은 국회의원 최소 400명 이상으로 늘이고 의원비서는 1-2명으로 하고 그대신 국정감사전문가를 공채 해야하며 공채한 국정감사전문가들이 국회의원 세대교체 하면된다..
모든 일에는 순서와 때가 있다. 줄기차게 한쪽은 안보가 어떻고 하며 북한을 이용하는게 이제는 자연스럽다고 할 수가 있다.이 승만 부터 박 정희를 거쳐 지금까지 신의 한수로 써먹는다. 그런데 그런 수단이 사람들에게 먹힌다는거다. 하필이면 이때 터뜨리냐?라고 해도 그런 수법으로 다른 것을 덮어버려 아무리 좋은 것도 소용이 없게 만든다. 국민이 판단할 때이다.
호남당인 국당이 종북 북풍 공작에 동참한다는 것도 경악스럽지만, 그것의 진앙지가 자유당이 아니라 국당과 연결되어 있다면 김대중 대통령님이 하늘에서 통탄하실 것이다. 호남 출신으로 종북몰이와 지역주의에 가장 피해를 본 김대중 대통령님이 얼마나 피눈물을 흘릴 것인가 말이다. 박지원은 정말 반성 많이해야 한다.
재벌해체안하고..한반도통일 원천봉쇄하는 사드때문이라고 본다..부시가 과도한 전쟁비용으로 망친 미국경제 때문에 동북아에서 일본에게 군사비부담시키고.. 구한말처럼 한반도정치변동시에 일본군을 북한에 상륙시키는 계획이 일제전쟁범죄 피해자 졸속배상과 한일군사정보협정 으로 보인다..815해방으로 한국은 독립국가가 된것이아니고 또다른 식민지가된것이다.
색깔론은 60대 이후 세대에게는 죽음의 공포가 배어 있는 족쇄이다. 빨갱이로 몰리면...자신은 물론이고 가족 모두의 생명이 위태로웠기 때문이다. 그런 색깔론으로 반세기 넘게 국민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도 모자라 이제 또 색깔론을 들이대는 자들이야말로 촛불민심이 말하는 적폐세력인 것이다.
첫번째는 문후보가 사드배치는 한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경우라고 해놓고 미국이 신뢰하는 대통령이 된다고 했는데.. 이말은 미국의 사드정책을 따른다는것인가의 모순이고.. 두번째는 안후보가 규제프리존을 만든다면서..환경규제는 강화 한다는 모순인데..규제프리는 규제가 아예 없다는 뜻이다.. 19대 대선토론의 핵심쟁점은 이두가지 모순이다..
..우리사회의 문제점이 차이점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와 집단 이기주의, 그리고 장기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봅니다. 이 세가지만 고쳐지면 우리 사회가 충분히 업그레이드 될 수있으며 히딩크 감독이나 노무현 대통령처럼 장기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을 하기 시작했고 오늘 취임사에도 진심이 느껴지던데, 처음 마음이 끝까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09046 노무현대통령취임식때 국민대표 8인으로 배석한사진이 있다. 그때 이미 운명이 정해졌던것일까?.그것을 문전대표는 알지도모른다. http://archives.knowhow.or.kr/record/all/view/147791?page=1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