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뷰] 호남 '문재인 47.1%, 안희정 25.8%, 이재명 14.0%'
민주당 선거인단에서는 문재인 과반 상회
20일 <리서치뷰>에 따르면, 19일 호남 성인 1천76명을 대상으로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47.1%) ▲안희정(25.8%) ▲이재명(14.0%) ▲최성(1.6%)순으로 나타났다. 없음/기타는 11.5%였다.
민주당 선거인단에 ‘참여했다’고 답한 ‘참여층’에서는 ▲문재인(54.6%) ▲안희정(21.4%) ▲이재명(14.4%) ▲최성(2.1%)순으로, 문 전 대표가 과반을 상회했다.
▲광주(문 49.7% vs 이 19.8% vs 안 17.1%)에서는 문 전 대표가 압도적 선두였고 이 시장이 2위를 달렸고, ▲전남(문 53.4% vs 안 26.3% vs 이 13.6%)과 ▲전북(문 59.8% vs 안 20.3% vs 이 10.6%)에서도 문 전 대표가 압도하는 가운데 안 지사가 2위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의 후보적합도는 ▲안철수(51.8%) ▲손학규(13.8%) ▲박주선(5.2%)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가입자만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0%p, 응답률은 24.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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