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1일 "이번 대선은 개헌정치가 주도하는 대선이 될 것"이라며 개헌을 주장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들은 그동안 정치권 중심개헌에 대해서는 권력유지, 정계개편을 위한 정략적 개헌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대단히 비판적으로 보는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그러면서 "개헌을 정략적 불쏘시개로 악용돼서는 안 되지만, 개헌 논의를 회피하고 봉쇄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개헌 공론화를 촉구했다.
그는 개헌의 내용에 대해선 "국민소환제, 발안제와 같은 직접민주주의 요소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며 "민의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민의의 전당을 만들기 위한 선거제도 개혁이 핵심적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본다"며 선거구제 개편도 촉구했다.
그는 내년 대선에 독자후보를 낼지에 대해선 "정의당에서 아직 의사를 밝힌 분은 없다. 그러나 고민하는 분은 몇 분 계시다. 아마 1월초까지 입장을 정리해서 가시화될 것"이라며 "우리 당 대표선수들 충분하다. 노회찬 원내대표, 천호선 전 대표 계시고, 젊은 후보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출마할지에 대해선 "대선출마 문제는 솔직히 고민이 많이 된다. 여러 의견 듣고 있고. 철저히 당익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판단하려고 생각한다. 최종적으로는 당원의 뜻에 따라야 하지 않겠나. 너무 늦지 않게 결정하려고 한다"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는 야권 후보단일화에 대해선 "과거 야권연대의 방식인 후보단일화라는 일회적인 선거연대는 정의당 사전에 없다"며 "온건 4당체제 또는 5당체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온건다당제 체제 하에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선거가 될 것이고 정치권 노선을 중심으로 한 제대로 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완주 의사를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 비박의 탈당과 관련해선 "독재정권에서 유래된 친박 극우세력의 퇴출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비박신당 역시 자생력은 부족하다. 앞으로 적극적인 정계개편 시도, 반기문 총장 영입도 검토할 수 있겠지만 반기문 총장 영입 정도로는 대세를 뒤집기 어렵다. 반 총장이 비박계의 인공호흡기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국민들이 붙잡을 동아줄이 될 것인가에는 의구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주 월요일에 대선기획단을 꾸려 경선 일정을 속도감 있게 꾸려나가고, 내달 14일 예정돼 있는 전국위원회에서 대선방침 일체를 확정지을 것"이라며 대선체제 조기돌입 방침을 밝혔다.
탄핵인용과 조기 대선을 통한 정권교체에만 매진하자.. 민주정부 수립 후에 개헌 논의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정권 교체도 이루기 전에 김치국부터 마시지 말자.. 독일식 정당명부비례대표제를 지금 국민의당이나 새누리가 해 줄 것 같냐.. 제발 실사구시태도를 쫌 갖자.. 언제까지 지지율 5% 정당으로만 머무를래.. 정신 바짝차리고 정권교체에만 올인해라..
이제부터 비례 투표 절대 안 찍는다. 더민주 당원이지만 비례는 항상 정의당 찍었는데 왜 정의당 지지율이 못 오르는지 이제 알겠다. 대선 끝나고 개헌하면 독일식 비례대표제 가능한데 왜 벌써 초르칠까? 그러다 개누리 국민당 집권하면 개밥의 도토리 신세 되는 것 모르냐? 맹추들아
등신같은 것들이란 생각밖에 안들어 제3지대 개헌하고 심상정이 주장하는 개헌이 빤히 다르고 그것을 모르지 않으면서 그렇게 말하면 꼼수 밖에 안되는거다 개나 소나 반문연대를 외치니 빤한 꼼수로 개나 소가 되고 나중에 같은 뜻이 아니었다라고 할래 그게 바로 꼼수야 이 등신들아!
심상정 의원님 사실 현재 정의당정도가 진보고 민주당은 사실 보수죠...새누리당은 반공의탈을쓴 매국당이구요. 정의당이 옳은소리 많이하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정의당이 지지율을 못올리는지는 제발좀 생각해보세요. 제가 겪어본바로는 꼴통새누리나 꼴통정의당이나 말이 안통하기는 마찬가집디다. 현재 정의당의 과제는 선거제도개편이 우선아닙니까??
정의당의 인물들 참 좋다. 심상정, 노회찬,... 그러나 자생력이 없잖아... 선거 때, 그곳에 더민주가 센 후보를 냈다면? 김종인이 단일화를 안해줘서. 후보를 냈다만, 일전에는 정의당 선거구에는 공천도 안했지... 더민주랑 합쳐라.. 개헌이라는 소용돌이에 불 지피지 마라. 명박이대 문재인의 대선 구도가 결코 만만치 않지 않나?
존재감이 계속 떨어지는데 대한 반발로 그동안의 행태를 부인하는 방향으로 급선회한다 그건 죽으러 가는길이다 노무현대통령때 진보의 선명성 경쟁으로 새떼들에 버금가게 물어뜯더니 결국은 통진당 해산까지 당하며 그 세력이 1/4로 쪼그라 들었다 그러니 노무현대통령때 좀 잘하지 소리 듣는거다 조급해서 딴짓말고 정권교체에 최선을 다해라 그러면 좋았던 시절 다시 온다!
지금시점에서 개헌논의 주장하지말자. 직접민주주의 요소의 확대는 당연히 환영한다. 저들이 주장하는거는 분권형대통령제로 허수아비 대통령뽑고 실제 권한은 의회가 뽑는 총리가 가지는거다. 이는 심상정이 주장하는 개헌과 거리가 멀고 국민이 착각을 할 수 있다. 좀만 참았다가 탄핵 인용 후 대권후보가 공약제시하고 그 때 논의하면 된다.
국민들은 대통령제를 원한다. 다만 헌재 판결만 기다리지 말고 직접민주주의 강화하는 제도화에 나서야 한다. 촛불혁명을 성공시켜야 한다. 1. 국회의원소환제도 법제화해서 골박 국회의원 퇴출 드라이브 걸어야 한다. 2. 소비자운동 강화(불매운동)하는 법제화 필요하다. 직접민주주의 강화로서 부역자 언론 재벌을 견제하고 새정권 창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