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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朴대통령이 대기업 총수 만난 곳은 '안가'"

"朴대통령이 호텔서 만난 것은 다른 케이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7개 대기업 총수들을 만나 미르·K스포츠 재단 모금을 요구한 장소와 관련, "전에 법사위에서 박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를 만난다고 했는데 '안가'에서 독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호텔에서 만났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박 대통령이 호텔에서 재벌 회장을 만난 것과는 다른 케이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국회 법사위때 만난 장소가 '관저'라고 말한 이유에 대해선 "사실 독대 장소가 '관저'가 아니라 '안가'라고 알고 있었지만, 제보 경로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관저'로 이야기했다"고 해명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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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더민주

    지원아 너는 그냥 찌그러져있어.....너네나 새누리나....지난 총선때했던일은 전국민이 다봤다

  • 1 0
    몰라

    저기서 뇌물요구하고
    개돼지들은 수용한다

  • 3 0
    부끄럽다 .

    박근혜 하는 짖마다 ,
    도저히 대통령 되서는 안될 사람 .
    저급하기 그지없다 .

  • 8 0
    감사해요

    박지원 님
    중요 정보를 알려주어서 고맙네요
    계속 분발해 주세요^^

  • 12 0
    마우스헌터

    조만간 제2의 김재규가 나오겠군...
    하는 짓마다 디질 짓만 골라서 하네...ㅎㅎ

  • 18 1
    안가는

    안가는 곳인데
    안가야하는 곳인데
    자꾸 김재규장군 생각나게하네...

  • 13 0
    안가라면.......

    탕탕..거기?
    자꾸닮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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