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최순실씨의 급작스런 귀국과 관련, “최근 2~3일 동안의 흐름을 보면 진상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는 시도가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하며 "관련 당사자들이 입도 맞추고 행동도 맞춰서 뭔가 정해져 있는 시나리오대로 움직여가는 흐름이 포착된다. 또한 정권 차원에서 진상의 정확한 파악을 막으려는 세력들이 비호하는 흐름도 보이는 게 아닌가 이런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첫째로 의혹의 당사자인 고 아무개와 중국의 차은택, 독일에서 최순실이 귀국한 시점과 일정이 딱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서로 연락하지 않고서는 이뤄지기 어려운 행동”이라며 “그런 점에서 변호인까지 다 준비해서, 이제 변호인이 브리핑하면서 다가오는 검찰수사를 대비하는 모양새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 한편,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이 어제 무산됐다. 명분은 기밀유출을 막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확보한 기밀을 유출할 리 없고, 외부에 알릴 리 없는 대한민국 최고 수사기관을 못 믿겠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야당의 대응 강도를 높일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통령이 직접 자신의 혐의 부분을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했는데 검찰 수사를 왜 방해하나”라며 “도대체 누가 관련 증인들의 귀국 및 출석을 조율하고 있는지에 대해 저는 국가기관이 일부 관여한 게 아닌가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며 거듭 조직적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검찰이 최순실을 긴급체포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해서도 “검찰은 최씨의 신병을 즉각 확보하라”며 “건강이 안 좋다고 하면 검찰 안에서 괴롭히지 않을 테니 편하게 쉬시라. 모처에서 관련 사람들끼리 입 맞추고 진실을 은폐하는 시간을 번다면 검찰이 그 시간을 벌어주고 있는 꼴이 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최선이 안될바에는..최악만아닌 차악이면된다는것이 지난대선 이었다..민주당과 친노는 자신들의 국정경험을 명분으로말했는데 파파이스118회를보면 김대중 노무현정권은 대통령두사람의 준비된 정책을 한것이지 보좌하던 측근이나 문전대표가 무슨 역할을 했던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수있었고..수첩과 마찬가지로 허상이라는것을 느꼈다..야권대선후보는 원점에서 다시생각해야한다..
지난대선토론에서 문전대표가 수첩의 위증을 언급하기만했어도.. 안봐도됐을 얼굴들과 이름들이다..그때는 입닫는게 최선이며.. 대선선거일 당일 막바지출구조사전까지만해도.. 다이긴것처럼 생각했을것이다..물론 인간이 모든 미래를 알수는없지만.. 문전대표가 또다시 대선에나오는것은 자살 또는 의문사에다가 세월호에서 사망한 국민들에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본다..
우상호의원 국민을 위해 잘싸우고 있고 지혜와 강인함으로 더욱 힘내길 민주주의는 언덕길에서 아주 무거운 수레를 밀면서 올라가는 것과 같다 우리가 함께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면 수레가 뒤로 밀리지 않는거 처럼 반드시 무능무지한 박근혜정부하에 우리의 민주주의를 반드시 지켜냅시다
썩은 권력에 비리뭍어 기생하는 검찰, 그 권력이 무너짐을 알면서도 기생충을 자초하는 정치검찰이라는 딱지를 떼지못하니 뭐가 뭐를 끊겠나 싶기도하다 양아치 새누리당 이어 양아치 검찰까지 참 무지한 박근혜정부다 박근혜와 그 정부는 더 이상 국정을 운영 할 능력을 상실했다 몇명 인사교체가 아니다 총리와 장관을 총 사퇴시키고 비서실 전원 파면 #중립적 거국내각 하라
그래? 그런데 어쩌라고? 니가 정치평론가냐? 그렇게 주둥질만 하고 논평만 하면 쟤네들이 그만두냐? 니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면전에서 대놓고 저러고 있겠냐? 지난9년간 봐왔지만 무능 하다 해도 정말 너무 무능해서 이명박 박근혜 보다 니들 부터 먼저 때려 잡고 싶은 심정이다 씨바 정말5대0으로 이기다 6대5로 역전 당한 기분인데 니들이 골키퍼 같다는 거다
범죄단체 조직범처럼 2G폰으로 연락하며 증거를 은폐하려는 상황이라는것이 현실이다. 그들은 결코 협상과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 어찌 우리가 차떼기로 현금을 실어나를 수 있다고 상상이라도 했었던가? 증거를 들이밀어도 먼저 잡아떼고 보는 악질범들이다. 상종못할 저들의 만행에 철퇴를 내려야 할 것이다,
총리 황교활이 대통령 권한대행된다. 그 이후에 펼쳐질 일은 대선준비다. 헌법상 늦어도 70일까지 대선을 치러야 한다. 새누리당은 방귀문도 영입 못하고 선거 임해야 한다. 부정선거를 하려 시도해도 여당에 변변한 인물이 없으니 그것도 시도할 수 없다. 결과가 자명하니 새누리는 발악하며 닥의 하야를 일단 막으려 할 것이다.
1. 최순실은 사실 국민의 감정이 아닌 법리적으로 해석해보면 중형은 아닙니다. 오히려 중형에 처할 것은 국가기밀을 유출한 청와대입니다. 2. 박근혜는 현재 형법 제87조에 규정된 내란죄가 아니고서야 수사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는 최순실게이트라기 보단 박근혜게이트이지요. 3. 박근혜는 하야하라 해서 할 사람 같지도 않으니 거국내각을 준비합시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기자간담회를 하는 이유가 뭐죠? 국민은 시위를 하여 박근혜를 압박하고 더민주 지도부는 박근혜가 거국내각을 받아들이기를 바라나요? 국민은 하야를 바라는데 더민주 지도부는 박근혜가 대통령을 유지하는 중립거국내가을 바라죠. 이건 국민을 이용하는 것 아닌가요? 더민주 지도부는 당장 박근혜 하야 집회에 나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