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27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합의한 '최순실 특검'에 대해 강력 반대하며 우선 검찰에게 수사를 맡길 것을 주장했다.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 절대다수 국민이 검찰을 강력 불신하면서 특검에 찬성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국민의당을 당혹케 하는 양상이다.
손금주 더민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비공개 의원총회후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특검 협상과정에는 우리가 참석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실제 국회 내에서 추진하기 위해서 원내대표간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반대하는 한 특검 추진은 어려울 것"이라며 주장했다.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금 민주당이 특검을 확 받아가지고 나왔는데 그런 국면 전환용 특검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라며 "지금 당장 특검을 하는 게 진실규명에 얼마나 도움될지 의문스럽다. 또 새누리당이 저렇게 특검하자 나오는 것은 국면전환용 특검으로 보이는데 무조건 받아들이고 따라가는 것은 아니다"라며 더민주를 비판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 역시 "19대 국회 내곡동 사저 특검처럼 야당이 특검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을 요구하면서 절차적으로 협상할 수는 있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우리 입장은 분명히 선(先)수사 후(後)특검"이라고 강조했다.
검사 출신인 박주선 국회부의장도 "특검은 검찰에 비해 월등히 수사능력이 떨어진다"며 "마지못해 검찰이 사건을 은폐, 날조, 왜곡하는 것이 우려될 때 특검이 도입되는 것인데 특검은 그만큼 공정한 수사를 기대할 수 있지만 수사능력이 없어서 검찰협조 없이 규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대안을 제시해, 딴지만 걸지말고 이것들아 특검도 안되고 탄핵도 안돼고 하야도 안돼고 그냥 니들 지지율 30%갈때까지 그냥 계속 하나씩 터트리면서 계속 가자구? 니들도 누구처럼 나라 걱정,국민걱정으로 잠못자는 줄도 알겠는데 꼭 중간중간 지들 밥그릇 계산까지 챙기는거 너무 티나
그토록 검찰을 믿을 수 없다더니 이제 믿어보자고? 지금의 검찰을? 특검은 검찰보다 수사능력이 떨어져서 안된다고? 언제는 검찰이 수사능력이 없어서 진실을 못밝혔나 수사의지가 없거나 막아서 못한거지~? 대통령의 감동적인 자백을 촉구한다고? 언제는 사교에 씌었다며~ 그런 대통령에게 감동적인 자백씩이나 기대합니까? 당체 속을 알 수가 없는 족속들이네~
테러방지법은 합법적인 비상계엄과 군사독재의 도구이며.. '사실상탄핵'은 언론플레이다.. 나라운영하는 동기가 결국 신석기시대 샤머니즘인데.. 좋은 정책이 나오는게 오히려 이상한일이고..할줄아는것은 연예인 노이즈마케팅같은 국민기만 뿐이다..세월호사건도.. 경제파탄도..수많은 의문사들도..실제 권력이 없어지지않는 이상 패악질은 계속된다..
뷰스등 좌파찌라시와 친문 좌파 지지자들아. 틀린말 있으면 조목조목 비판해봐라. 동굴속 사고에 갇혀 무조건 반대하지 말고 말이다. 우파 입장에서 보면 설레발 치는 좌파 보다 냉정한 중도가 무서운 법이다. 오늘부터 최순실 인터뷰가 나오기 시작햇다. 뭘 의미한지 아는 좌파 개돼지 있으려나?
우병우가 장악한 검찰에게 기대를 하는거야? 박근혜는 2013년 부정선거를 수사하는 특수부 검사들을 한직으로 쫓아내고 이번 최순실 게이트는 형사부에 할당했다는데 검찰을 믿으라고? 일의 순서라면 박근혜를 물러나게 하고 거국내각으로 정직한 검찰총장을 새로 임명해 수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