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게 '고해성사'를 주문, 새누리당이 반색하며 문 전 대표에 대한 공세 수단으로 활용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17일자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 전 대표는 본인이 정치 지도자가 되겠다는 결심으로 이 길에 들어선 것이 아니라 부산을 대표하는 인물로 '병풍'이 돼주겠다는 생각에, 등 떠밀려 정치를 시작했다"면서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겠다면 그 이상의 자세가 필요하며 스스로에 대한 깊은 고해성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송민순 회고록' 파동에 대해선 "당사자가 아닌 상황에서 사실 관계에 논란이 있는 사안에 답변하기는 어렵다"며 "다만, 정치의 장에서 외교 문제와 관련된 과거 비망록을 자꾸 들춰내 얘기하는 것은 앞으로의 외교를 위해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문 전 대표에 대한 전방위 색깔공세를 가하고 있는 시점에 나온 안 지사의 '고해성사' 발언은 친문진영의 반발을 사는 등, 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안 지사는 18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고해성사'...종교인이 늘 '신'에게 무릎꿇고 기도하듯이 정치인에게는 '역사와 국민'이 그와 같은 존재입니다"라면서 "그러므로 정치인은 언제나, 그 국민을 향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사랑을 얻어야 합니다. 제가 고해성사란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 이유"라고 해명하며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안 지사 발언을 놓치지 않고 문재인 공세에 적극 활용했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송민순 회고록 진상규명위원회’ 회의에서 “안 지사의 발언은 문 전 대표 상황에 정확히 떨어지는 얘기”라며 “문 전 대표는 국민 앞에 고해성사를 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이날 의원총회에서 "참으로 공감 가는 이야기"라면서 "문재인 전 대표는 안희정 지사의 이야기에 한 번 귀 기울이기 바란다"고 가세했다.
그는 이어 "송민순 전 장관은 어제 이렇게 이야기했다. ‘진실은 고스란히 회고록 안에 있다’"라면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전후로 벌어졌던 많은 의문들을 문재인 전 대표는 국민 앞에, 역사 앞에 고해성사하는 심정으로, 그 진실을 밝혀주기 바란다"며 안 지사의 해명까지 동원해 문 전 대표를 압박했다.
안희정이도 지난번 김어준의파파이스에 출현해서 목소리만 크고 내용은 별로없는 이야기로 시종했다. 그는 여론보다 훨씬 과장되어있다. 이번에 고해성사건도 터무니 없는 언어도단이다. 김경수나 천호선 한테 전화 한통화로 금방 알수 있는 것을 고해성사라니...아직은 젖비린내 풍기는 미숙아이다.
이 기사를 보고 깜냥을 알겠다. NLL 사건에서 그들이 어떻게 거짓 종북몰이와 선동을 하고, 무죄선고 나자 나몰랑 했던 모습을 국민들도 기억하는데...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북한이 찬성이나 기권에 동의해줄 것 같아서 묻고 자시고 하나? 그동안 그들과 그 추종자들이 했던 종북짓거리들이나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다시 환기시켜줄 생각은 못하고.. 쯧쯧...
이 와중에 대장 등에 칼을 꽂니? 너는 종 쳤네... 안타깝게 개누리들의 막장을 지켜봐야 하는 국민은 안중에 없냐? 네가 문재인 흠집내서 얻는 게 뭐니? 네가 개누리로 들어갈 것도 아니고 친노친문을 묵묵히 지켜보며 응원하는 국민 등에 칼을 꽂니? 어리석네... 이런 분열을 노린다는 것 모르니?
민주진영은 바로 이런 점을 조심해야 한다. 주댕이 조심해라... 솔직히... 이런 거, 필요없다. 상대는 치사한 놈들이다. 양심, 민주, 인권 이런 거 없다. 민족? 국가 없다? 없어. 강남에 빌딩하나 생기고 뺐지 달면 빤스까지 벗어줄 거다. 안희정... 왜 그랬니? 조선과 인터뷰라.... 당했구나.. 친노진영 분열을 노릴텐데... 고해성사? 종교는 빼라
깜도 안되는 것들이라는 게 드러나는구나. 당리당략으로 끌어안아야할 우군마저 쳐버리는 나쁜 놈들의 근성을 배워 정치모리배가 되어버렸구마. 너를 부각시키려 동지를 배반하는 심뽀를 가진 한 넌 영원한 하빠리다. 일말의 인기를 가지고 마치 떠오르는 대선주자인 것처럼 행세하지 말거라.
박근혜와 우파는 참 좋겠다. 문재인과 친문 있어서 말이다. 나도 참 좋다. 친문들의 수준을 알아서 말이다. 아니 왜 문재인에 목을 메는지 알수가 없다. 남들처럼 SKY를 나왓어 선출직 공무원을 햇어 의원과 비서실장하고 특전사 나온거랑 사람 좋다는거. 아니 능력보다 더한 자리에 갔으면 당연 겸손한거 아녀. 아랫사람들이 자기보다 훨 잘난 사람들인데 말야.
잘난 친문 지지자 보세요들 안희정이 배신한게 아니고 문재인을 살려 주고 정권교체의 희망을 키우는거죠 안타깝게도 문재인님은 끝난겁니다. 여러분들만 모르지 도하 모든 언론과 국민이 결정한거예요. 문재인 본인도 더민주 의원들도 유시민등 좌파 패널들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어느 누구 한명 나서나요? 냉정하게 판단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안희정의 '폐족', '고해성사' 같은 단어에는 안희정이 정치를 대하는 태도가 잘 드러난다. 자기 영혼의 밑바닥에까지 내려가서 자신을 성찰하여 죄를 고백하고 재탄생하여 정화된 상태에서 공적 봉사에 임하겠다는 자세다. 그런데, 세속의 정치에서 그런 방식으로 자기 혼자만의 정화의식을 치르면, 악당들은 이쪽 편을 박해하여 순교를 강요하는 용도로만 이용한다.
진보측에서는 이가 갈리는 것이 새깔론이다. 이런 이가 갈리는 색깔론에 앞의로의 경쟁상대자를 이겨야겠다는 마음으로 내 몬다면 이 것은 막장이다. 이기기 위한 수를 쓰더라도 일정한 한계가 있다. 이 걸 넘으면 적진과 내통하는 것이다. 이겨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진영의 분열을 낳는다 보수가 강한 것은 일정한 선을 넘지 않는 점이다.
내부 경선장에서나 할 야기를, 더구나 조선일보가 제목을 어떻게 뽑을지 숱하게 경험했으면서 그런 말을 하면 쓰나. 이제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잖아. 밖에 나가서는 적을 분명히 해야지. 민주진영의 고질적인 병이 바로 이런 것이다.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말로 자신을 거룩하게 하고자 하는 습관. 현 시점을 새누리 작살내는데 힘써도 부족하다.
안희정의 희정이 정희를 뒤집어 지은이름이라고 한다. 상당히 의심스럽다. 다까끼 마사오가 쿠데타를 한건 61년이고 안희정은 64년생인데 3년 정도 사이에 다까끼 마사오를 존경 해서 이름을 지었다? 쿠데다하고 3년 사이 다까끼가 엄청난 업적을 낸것도 잘한것도 없던 시절인데 이를 존경해 이름을 지었다고? 안희정 학생운동 전력 물타기하려고 환부역조하는거지.
안희정이가 진정성이 있다. 물어보자고 한 김만복이같은자를 냉큼 호응한 문재인이, 주권국가의 대통령 감이 아니다. 혹여 되면 사사건건 물어보고 할래? 맞다, 2012년에 안나서려는 걸 386그룹이 "우리가 다 앞장서서 알아서 처리할테니 나서시라" 했지. 븍 '병풍'인 거다. 이제 본상이 내 자리 내놔라 하는구나. 안희정이 내공이 깊지. 권력투쟁 치열하겠어.
조선일보에 기웃거리다니 실망이다 니 뜻이 아무리 거룩해도 조선일보와 어울리다니 근묵자흑이라 했다 송민순의 회고록의 의도가 안 읽히는 것이냐 일부러 조작한 논란에 굳이 동참할 필요가 있는 것이냐 그렇게 자신이 없냐 실력으로 문재인을 이길 자신이 없어 조선일보의 힘을 빌리는 것이냐 이번 너의 행동은 두고두고 후회할 일이 될 것이다 정신차려라
안희정은 일찌감치 감이 아니라고 알아봤다. 솔직히 충남지사로 뭔 업적을 이뤘는지도 알수 없는데 대통령 하겠다고... 그렇다고 새누리 죽일 놈들이랑 제대로 싸운 적도 없고 평소 하는 소리는 김현철보다도 못하고 특별한 정책능력도 없으면서 말로만 미래운운하면서 이제는 이런 망발까지... 이렇게 가면 내부의 적이 된다.
안지시는 용어를 잘 골라쓰세요 고해성사라하면 사전에 물어봤다는 뉘앙스가 아니오 그리고 이실직고 하라는것으로 들리오 별명이 안진지라고 알고있는데 시도때도없이 고해성사하면 안한것도 된걸로 둔갑되는것을모르오 더러운놈들의 의도를 간파하고 말하시오 혼선없이 사실관계를 잘 정리해서 발표했으면 좋겠다하면 될것을 고해성사 라니요
진짜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 하는 행태를 보면 한심하고 어처구니가 없다. 하다하다 이제 안희정지사가 바른말 하니 배신자라고 생지랄질이네. 아니 어떻게 수준이 이 모양들인지. 연구대상이다 진짜. 문재인보다 안희정이 못하다고? 노무현님한테 물어봐라 이 좌파 친문떨거지들아. 문재인이 기억 안난다고 할게 아니고 기억해내서 진실을 말해야 하는거 아니냐?
안희정, 저쪽에서 또 색깔논쟁으로 비리 가리고 보수층 집결시키고 반기문 띄우려고 하는 거 잘 알잖나 그러면 지금 네가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지 이후엔 정말 입조심해라. 문재인 만한 분이 지금 어디있나?자네는 차기에 이번은 문이 대통령되서 친일매판꼴통부패기득권세력 세탁하고 새로운 선진통일지방화시대로 달려가자 이번에 안되면 우린 또 일본에 잡아먹히든지 전쟁난다
노통은 안희정에게 빛이 있다 하셨지만 노빠인 나는 너에게 빛이 없다. 니가 노통 가신이라고 노빠들이 너에게 한없이 관대할거란 생각마라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차기 대선군 3명중에 너는 없었어 니 수준은 도지사가 한계다. 사람(친노)들이 왜 나 안희정(오리지럴 친노)보다 유시민(밖에서 굴러온 친노)을 더 좋아하냐고? 그랬다며? 이 기사가 바로 그 이유야.
안지사야 당신주군 노통이 주로 싸운게 누구더냐 칭일파 찌러기 조중동 아님? 그런데 그곳에다 얘기하면 당신의 야그를 순수한 의도로 실어줄것 같디 이 시기에 인터뷰 자체가 불순한데 ㅋㅋ 아무리 대선에 뜻이 있고 떠볼려고 튀는 발언들을 하는데 박원순, 안희정 등 너무 단순들 하시네 당신들에게서 노통을 물어뜯던 김두관이 떠오를려고 하네요 이런걸 역풍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