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6일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퇴임후 사저 추진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고 있는 데 대해 "국정원에서 연락이 왔다"고 반격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 담당자를 외근부서서 내근부서로 옮기고 국정원은 손을 떼었다고 연락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더 나아가 "그런데 아니라고 하면 제가 그 간부의 명단을 공개해야 되겠나"라며 국정원 간부 실명 공개를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제가 언제 호화사저 짔는다고 했나, 사저하지 말라고 했나"라고 반문한 뒤 "나는 단지 합법적 기관에서 합법적 일을 하라는 것이다. 지금 안보위기를 주장하면서 대북업무에 전념해야할 국정원이 대북업무 잘하도록 독려해야지 왜 국정원에 부동산 업무 복덕방 노릇하라 하는가"라고 청와대를 맹질타했다.
박 위원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청와대가 역대 대통령 최다액수의 사저 토지구입-건축비를 국회에 요구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사저는 반드시 퇴임하는 대통령이 준비하게 돼 있어서 금년도 예산 49억5천만원을 이미 청와대는 확보해 있다. 이것은 토지구입비 명목이다. 여기에 내년예산 18억1천700만원을 국회에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건물 건축비용"이라며 "역대 대통령보다 가장 많은 67억6천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그러면서 "미르-K스포츠 재단은 '제2의 전두환의 일해재단'이고, 이런 사저를 국정원을 통해 하려는 것은 '제2의 내곡동 사건'"이라며 "그러니까 합법적으로 하라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청와대에서도 스스로 경호실과 국정원이 협의하고 있다고 인정한 것 아닌가, 예산이 있고 협의한 거면 있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제 진의를 왜곡하지 말고 청와대가 문제제기를 문제가 있는거로 받아들여 잘 해결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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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지원이 하고 싶은 말은 지금 사저는 좁으니까 큰 곳으로 가라는 말... 국정원 말고 내놓고 하라는 그런 속 깊은 마음 모르고 똘마니 들은 엉뚱한 소리하니 박지원이 서운하겠네. 박근혜는 역시 박지원이야. 수가 대단해. 그러니 안철수 이용해 호남팔이 해서 다 해먹잖아.
그 덩안 뭘 잘했다고 67억원 짜리 집에 사니, 완전히 미친 것 아냐, 눈에 뵈는 게 없구만, 김정은이 보다 한 수 더 뜨는 것 같은데 5년 동안 알량한 대통령 질 했다고 이러면 앞으로 대통령 나올 때 마다 국민세금이 얼마나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냐, 홍준표 입달렸으면 말해라, 아방궁 아니냐, 무수리와 박수무당 불러 다가 늘폼체조 할라구 그런 집이 필요하냐
태풍으로 제주도에 많은 차량이 뒤죽박죽 이게 웃기는 것이 뭐냐하면 2007년때 바로 이장소에서 수백대의 차량이 뒤죽박죽했던곳 그러면 행정력은 이런데에 최우선으로 차량주차 못하도록 했어야하는데 이런거는 방치하고 직원들 비상근무토록 하는데 비상근무하면서 뭐했는지를 국정감사에 철저히 따져야
정부 검경으로 먼지털기 괴롭히기,일베충과 언론 동원한 인신공격 현 상황에 비하면 오히려 군사독재 고문이 차라리 정직하고 인간적인 수준 자기들 부담 제제는 피하면서 피해자들한테 고통은 몇배로 더 주고있으니 더욱더 사악하고 악랄해진거 정권은 물론이고 새누리 지지층 국민성향도 극단적으로 극악해졌지
내년에 신유신 선포하고 긴급조치로 박지원잡혀가서 고문당할 듯 청와대 정부 경찰 검찰 국정원 전경련 서울대 병원 어버이연합거지노인네들들까지 위부터 밑바닥까지 가능한 모든 악행을 거침없이 저지르는거보면 그보다 더 한짓도 가능해 보인다. 농담아니다. 이게 농담처럼 보이면 현실감각이 없는 거지
국회 외교통상위(통일부자료 2010.10.5) 김영삼 36억달러 [4조원] 김대중 13억4,500만 달러 [1조5,500억원] 노무현 14억1,000만 달러 [1조6,200억원] 이명박 7억6,500만 달러 [ 8,600억원 ] 임기 절반 2010.6까지고 이명박 대북송금총액은 16억8000만달러로 김대중..노무현때보다 더 많은 돈이 북한으로 송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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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판단엔 박 대표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구체적인 정황을 제시하고 있는 걸로 봐서 국정원에서 제보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라고, 사저 짓는거 합법적으로 하라는 주장도 합리성이 높다. 국정원이 대통령 사저 땅 알아보고 다니는 기관은 아니지 않는가? 안 그런가?
일당백이다. 국정감사나 국회활동 보면서 물론 선진화법 때문도 있지만 국민의당이 없었다면 두 기득권정당이 어떻게 햇을까 생각해보면 섬뜩한 생각이 든다. 존경하는 의원님 운운하고 악수하며 웃는 이미 기득권화 되어 있는 거대 양당 정치집단이 개돼지들 안중에나 있을까? 그리고 더 웃긴건 개돼지들은 정권 바뀌면 자신들 삶도 바뀔거라는 허황된 희망으로 댓글놀이중.
역대 가장 무능한(임진왜란때 민초들 팽개치고 혼자만 살겠다고 의주로 도망친) 왕이었던 선조 임금,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었다 선조 재위시절 경주를 비롯해 평양.개성 등등 일곱번의 지진이 발생,민심이 흉흉한지라 모든것은 내부덕의 소치라며 왕을 그만 두어야겠다고 일곱번이나 의사를 내비쳤단다. 당시 임금들의 국민섬기는 마음을 현 위정자들은 1/10정도만 해라.
박근혜식 군림하는 통치에는 박지원식 도전과 반응이 맞다고본다. 인류역사상,"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탈리오 법칙이 한번도 틀린적이 없기때문이다. 특히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는 자위행위를 하면서 유럽의 흑기사, 일본의 사무라이 처럼 "복수의 미학"을 가다듬지 못했던 비겁함이 도처에 만연하면서 사람들은 혼자서 상상의 제3지대로 도피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야 인마 너나가라고 했던 박지원대표 여기서 인마인 황주홍은 나갔나 김재수농림장관 해임반대해서 닭양에게 칭찬이라도 들었는지 궁금하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협은행 80만명 주택담보대출 고객 중 6번째로 낮은 금리를 적용 받아 온 ‘황제 고객’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