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3당, '백남기 특검법' 5일 국회 제출
박지원 "서울대 의사들, 그 실력 가지고 무엇이 두렵나"
야3당이 경찰의 직사 물대포를 맞고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한 특검법안을 오는 5일 공동으로 제출키로 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3일 트위터를 통해 "고 백남기 선생 특검법안을 야3당 공조로 국회에 제출키로 했습니다"라며 "국민의당은 10월 5일 08시 의원총회에서 의결합니다"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어 "사인에 대한 서울대 병원 교수들은 진실을 말해야지 권력을 말한다면 국민은 분노합니다"라고 서울대 의사들을 질타하면서 "그 실력 가지고 무엇이 두렵습니까?"라고 힐난했다.
더민주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야당 원내수석부대표 간에 5일께 특검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며 "현재 실무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3일 트위터를 통해 "고 백남기 선생 특검법안을 야3당 공조로 국회에 제출키로 했습니다"라며 "국민의당은 10월 5일 08시 의원총회에서 의결합니다"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어 "사인에 대한 서울대 병원 교수들은 진실을 말해야지 권력을 말한다면 국민은 분노합니다"라고 서울대 의사들을 질타하면서 "그 실력 가지고 무엇이 두렵습니까?"라고 힐난했다.
더민주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야당 원내수석부대표 간에 5일께 특검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며 "현재 실무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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