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추가지진 발생, 긴장감 갖고 비상근무체제 유지하라"
"국가기반 시설에 장애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황 총리는 이어 "추가적인 지진이 발생한 만큼 긴장감을 갖고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산업부 장관, 미래부 장관, 국토부 장관은 원전, 전기, 통신, 교통 등 국가기반 시설 운영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비상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지난 12일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을 때에는 2시간여 지나도록 아무런 지시도 하지 않아 국민적 비난이 비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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