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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SK하이닉스, 경주 지진 발생에 가동 정지

지난 12일에 이어 또다시 가동 정지

19일 오후 8시33분께 경북 경주에서 또다시 규모 4.5의 강진이 발생하자, 일부 대기업들이 일부 생산라인을 정지하는 등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경주 인근의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진 발생 직후 점검을 위해 일부 생산라인의 가동을 정지시켰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난 12일 규모 5.8의 경주 강진이 발생했을 때도 2시간 동안 생산라인을 중단시킨 바 있다.

충북 청주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의 일부 장비의 가동도 잠시 중단됐다.

청주공장의 장비는 지진 진동을 감지하면서 자동으로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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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0
    137

    원전을 아직도 가동하는
    한심한 종자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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