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은 11일 경선에 출마한 추미애 의원의 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 경력과 관련, "그런 전력을 가진 분이 과연 당대표로서 제대로 해낼 수 있겠는가, 이런 의구심을 갖는 분들은 아직도 많이 있는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YTN 라디오 ‘최영일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당대표라는 자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오판과 독선으로 당을 잘못 이끌면 당이 하루아침에 잘못될 가능성도 있지 않나"라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재성, 김광진 전 의원 등 문재인 전 대표 측근들이 추 의원을 돕고 있는 데 대해서도 "그건 의원들이나 의원을 했던 분들, 정치인들이 각자 판단해서 결정할 일이지만 문 전 대표 측에서 그것을 면죄부를 줬다고 그렇게 보는 것은 아닐 것 같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문 전 대표는 본인이 이번 전당 대회와 관련해 철저하게 중립이라고 여러 차례 언명을 했지 않았나? 문 전 대표의 말씀을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무거나 막 해도 되는 건 절대 아니다 정치는 국민의 의사와 정서를 실정법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이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으면 아무리 헌법이 그 권한을 보장하고 있어도 해선 안 된다 노무현은 재의 요구로 재신임 운운하는 상황까지 몰리는 댓가를 치렀고 구민주당은 탄핵 소추로 총선 대패하는 댓가를 치렀다 둘 다 그것으로 됐다
10년전 당시 분당사태와 탄핵 책임론으로 공세를 펼치는 김상곤씨와 그 지지자들은 탄핵과 분당으로 생긴 분열의 깊은 골을 메우기 위해 분투해온 당의 지난 10년 역사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 김상곤이 너무 쉬운길로 가려고 해선 안될말을 하였다. 정작 친노들도 지난 총선때부터 지금까지 탄핵은 문제삼지 않고 있지 않나?
이종걸이는 절대 아니고, 현재로는 김상곤이나 추미애 후보 둘 중에서 한분 당대표가 되어야 하는데, 만약에 표가 갈려서 이종걸이 된다면, 이는 최악이 아닌가? 따라서 두 분이 서로 헐뜯을 것이 아니라, 단일화해서 헷갈리게 하지 않아야 되지 않나? 요즈음 언론은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 관한 기사가 너무나 적어서 사실 누굴 찍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김무성이 당한 이유도 권력을 아도사끼한 독재자의 딸 이 박근혜의 본 근성을 못 일고 혹? 나눠주지않켔 나 하는 스스로의 자위 위로감에 지 스스로 잘못된? 독재의 권력의 습성을 제대로 파악, 못 읽어 내었기에 버려진 지금의 낙동강오리알 신세가 되 버렸다는거? 누구탓이냐, 지 탓이다.!
탄핵 후폭풍으로 지가 속한 당(민주당)을 걱정해서 탄핵에 반대했다는 것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노무현 탄핵은 당연하다고 주장했었지. 그게 탄핵 당할 만한 사안인가? 그랬다면 이명박, 박근혜에겐 왜 그리 조용했지? 노동법을 당시 새누리(?)와 짝짜꿍 맞아서 날치기 시켰던 것도 똑똑히 기억함. 추미애가 대표가 된다면... 민주당이 유정회 되는거임.
세월이 흘러 임진 왜란때 慶尙徒 剃頭倭裝 導倭賊侵寇忠淸全羅殺傷擄掠放火怯奸又諶於倭賊也 取老少婦女首及獻上倭將경상우도체찰사가 보고하기를"경상도에서는요즈음(왜란 중)앞머리를 밀고왜옷을 입고 왜적의 앞장을 서서 타도로 진출하여 노략질.방화,및부녀 겁탈을 우심히 하는 경상도민이무수히 많습니다.이들의 소행은 포악하여 오히려 왜인들보다도 흉악한 바가 있습니다.(통수4)
몽골족 노예로 살다가 중국변방에 여기저기 팔려 다니다가 그후에 한반도 신라(경상)으로 배타고 이주 도망 그후에 원래 있던 신라를 장악(통수1) 그후에 원래 고향 당나라와 손잡고 호남.충청.제주.경남(가야)백제를 멸망(통수2) 그후에 또다시 당나라와 손잡고 중국영토까지 확장한 고구려를 멸망(경기.강원) 고구려만 멸망 안시켰어도 한반도는 무지컸음(통수3)
야당 지지자들도 생각 없는 류들이 참 많아... 김상곤 행간을 보면 김종인과 뗄레야 뗄 수 없는 함수관계가 있는데도 김상곤 비판에 마이너스 누르는 사람들을 보면 김종인 체제의 문제점을 모르거나 김상곤 띄우는 김종인 체제의 꼼수를 모르거나 김상곤 이종걸 당선으로 더민주 폭망을 원하는 종편과 같은 국민의당 사람이거나
아래 '김의원 지지' 댓글이 우습다. 추미애가 TK라서 사드찬성 꼴통들이 더민주 쪽으로 몰려온다?.. 이 무슨 황당한 댓글인가? PK 노무현에 대한 PK 지지자들이 다수도 아니고 영남내 양심적인 왕따의 지지자인데 추미애가 TK이니까 새누리스러운 지지자가 들어온다? 추미애는 추미애가 하는 거에 따라 호남 비롯한 전국적으로 개혁성향 지지자를 흡입할 수 있다
김후보님 평소에 보던분하고 조금씩 달라지나요? 지금은 아군끼리의 선의의 경쟁인게 맞나요? 이런식으로 서로의 최대 약점을 찔러 이긴다 한들 그 상처들을 어찌 하시려고 문대표 흔들기 하던 이들이 데자뷔처럼 겹치는건 저만의 기우인가요? 평소의 김후보답게 좀더 당당히 경쟁 하는 모습에 지금이던 다음이던 기회가 있는게 아닐까요? 이번에 정치 끝내시려나요?
미애씨는 지난번 문대표가 힘들 때 항상 옆자리를 지켜준 사람이야. 그때 미애씨가 안철새 쪽에라도 섰어봐라... 정말 끔찍햇을 거다. 박영선 10명보다 파괴력이 잇는게 미애씨거덩. 근대 문대표 옆을 청래씨와 함께 변함없이 지켜주엇단 말이다. 이제 노통과의 구원은 잊어주자... 그걸로 미애씨 욕 만이 쳐묵엇다 아이가 그동안 반성하는 모습 만이 보엿다 아이가
추미애는 구민주당 당 대표로서 당론 따를 수 밖에 없었고 그러나 추미애는 탄핵역풍을 걱정해 탄핵 반대했다. 그리고 "탄핵하면 통과된다"는 김종인이 탄핵 부추켰다고 전해..사실로 느껴진 것은 탄핵반대 추미애 향한 구민주당 게시판 비난 기억이 생생하며 김종인 해명이 사실관계에 맞지 않아.. 단지 신자유주의 비판으로 탄핵 정당화 발언은 정치부활 위한 실수..
김종인 이종걸에 대한 견해 입장을 물어도 대답 없는 김상곤 후보의 행간은 역시나 이종걸 지원 숨기고 이종걸 당선 위해 김상곤 출마를 부추킨 김종인이거나 김종인의 힘을 빌려 당 대표 되려는 김상곤으로 볼 수 밖에.. 더민주의 급선무는 친문 친노 여부가 아니라 김종인 청산이라는 면에서 추미애가 적합하며 추미애 반성문을 알고도 과거를 따지는 것은 추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