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이 대표를 지낸 브랜드호텔의 관계자가 16일 국민의당 측에서 공보물 제작 인쇄업체인 B사로부터 돈을 받으라고 했다고 밝혀,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브랜드호텔 관계자는 이날 <문화>와의 통화에서 “안철수 공동대표가 3월 3일 브랜드호텔에 방문하기 전부터 국민의당 관련 홍보 일을 맡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며 “이 과정에서 선금을 받아야 하는데 국민의당 쪽에서 공보물 제작업체인 B사에서 (돈을) 받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선금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국민의당과는 (B사에서 받는 것으로) 미리 얘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문화>는 "국민의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김 의원과 박선숙 의원 등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이후 줄곧 '브랜드호텔과 B사 간의 자발적인 계약이고, 업체로부터 당으로 유입된 돈이 없어 정치자금법 위반이 아니다'고 주장했다"면서 "하지만 사건의 핵심인 브랜드호텔 측의 이 같은 발언은 사실상 국민의당이 B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발을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국민의당 자체 조사 결과를 완전히 뒤집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쇄대행업체인 B사는 그후 브랜드호텔에 6천820만원을 입금했고, 이에 단순 인쇄업체가 홍보기획사인 브랜드호텔에 돈을 지급한 데 대한 의혹이 제기돼왔다. 앞서 일부 언론은 왕주현 국민의당 전 사무부총장이 B사에게 이 돈을 요구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왕주현 전 부총장은 검찰에 출석하면서 "리베이트가 있었다는 것도 몰랐고 지시한 적도 없었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B사를 김수민 의원에게 소개한 게 맞냐'는 질문에 대해선 "제가 일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상돈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장은 전날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B사에 대해선 연락이 닿지 않아 조사를 하지 못했다면서 밝혔다.
따라서 이날 검찰 수사에서 B사가 브랜드호텔에 6천여만원을 지급한 과정에 국민의당이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만에 하나 사실로 확인될 경우 파문은 전방위로 확산될 전망이어서 수사 결과에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체 선거비용으로 보면 국민의당의 미보전금액이 심각하게 많다고 보기 어렵다. 새누리당은 47억500만원 중 4억5800만원(9.8%)을, 더민주는 45억8700만원 중 7억4600만원(16.3%)을 각각 돌려받지 못했다. 국민의당은 40억4300만원 중 5억4800만원(13.6%)이 미보전됐다.
정확한 내용이 무었인지 알고 말해야 나도 인쇄업을 하지만 만약 인쇄업체 B사가 홍보물제작을 일괄 수주하고, 기획 디자인을 브랜드호텔측에서 했다면, B사가 줬다는 돈은 정당한 기획,디자인비를 받은 것이고, 브랜드호텔측이 아무것도 하지않고 돈을 받았다면 리베이트가 맞는 것이라고 생각함. 인쇄업체는 분업화가 되어 있어서 전문 디자인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많음.
백설공주를 지키고 엄호하라.. 일곱 난쟁이들이여...... 대표난쟁이 : 간철수 그리고 천정배 딱갈리 난쟁이 박선숙 왕조현 박상돈 박주선 박지원 일곱 난쟁이들아 검찰이라는 마녀가 독배를 들고 백설공주를 죽이려 마녀사냥을 한다고 아부지가 그러잖혀 공주를 당차원에서 보호해야지.... 암만.... ㅋㅋㅋㅋㅋ
새정치가 구체화 되고 있어. 관행을 따르고 문제가 생기면 관행이라고 빠지고 당내 쎈놈의 의지만 있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아무도 모르게하는 공천 그동안 도대체가 새정치가 뭔지 모르겠더만. 두가지는 나왔네 국민의당은 앞으로 국감이나 청문회할때 증인으로 나온 사람들이 관행이라고 하면 뭐라고 하나 내 함 볼거다.
선관위, 검찰, 언론, 양당 알바들 똘똘 뭉치셨네 ㅋㅋ. 기사 읽어보고 댓글 읽어보면 이런 무개념이 또있나 싶을만큼 어이가 없다. 추측으로 기사를 쓰는 기자나 그걸 읽고 날뛰는 댓글러들이나 수준이 완전 후진국이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국민은 이성적이고 상식적으로 판단한다.
닭의 국정장악력이 거의 없어진거 아닌가 개검이 거의 통제를 안받는 느낌도 드네 국회운영과 관련하여 닭과 간철수의 딜이 있을줄 알았는데 돌려치기로 빼도박도 못하는 혐의들이 튀어나오네 개검은 이제 닭을 보는게 아니라 자기조직의 안위에 모든 초점을 맞추는거 같군 홍만표 진경준 사건만 수면 밑으로 가라앉혀 유야무야시키면 대만족이고 닭이야 죽든말든 상관않겠다이네
사건 터짐-> 혼란한 상황에 예의주시 하겠다-> 자체 조사로 면죄부 줌-> 하지만 다른 소리 나오기 시작-> 면죄부 준 자체 조사에 대하 신뢰 사라짐 더 욕 먹음-> 진실공방-> 사건의 구체적인 내막은 어디가고 이미지만 더러워짐(이것에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인 점 나오면 개폭망크리)->
중권아, 제발 좀 사기 좀 그만치거라. 영남이 사기질에 니가 왜 끼냐? 왠 뒤상 변기 사인이 나와?, 뒤상이 언제 변기를 지가 만들었다고 주장했냐? 지가 안 만들었다고 주장한 것이 개념예술의 탄생이지. 영남이는 지가 그리는 노동자처럼 전통적으로 이젤 세워놓고 언론플레이 하면서 내 땀으로 그린 ,붓맛을 사세요~하고 팔면서 사실은 남의 붓맛이니깐 사기질이지,
문화일보 보도가 사실이라면 매우 심각하다. 왜냐하면 선거때 지급되는 국고보조금은 국민혈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새정치를 입에 달고 사는 당에서... 개인적으로 문화일보 보도가 유독 신빙성이 있는 이유는 무슨 일을 맡기면 착수금을 주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설마 국민의당이 착수금도 주지않고 브랜드호텔에 홍보제작을 의뢰했겠는가? 그 착수금은 어디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