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긴급여론조사 결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차기대선후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27~28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다음 대통령으로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라고 물은 결과, 반기문 총장이 28.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6.2%),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11.9%), 박원순 서울시장 (7.2%),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4.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기문-문재인-안철수 3자구도에서 ‘다음 대통령으로 누구를 가장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반기문 총장은 45.7%의 지지를 얻어 문재인 전 대표(24.6%)와 안철수 대표(20.1%)에 크게 앞섰다.
응답자들은 대부분 반 총장이 2017년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했다. “출마할 것”(64.6%)이라는 답변이 “출마하지 않을 것”(22%)의 세 배였다. 지역·연령·지지정당과 무관하게 반 총장이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보는 응답자가 훨씬 많았다.
반 총장이 출마할 경우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고 예상한 답변은 67%였다.
“출마에 찬성한다”는 55.3%, “출마에 반대한다”는 40.4%였다. 20~30대 응답자들의 경우 찬성과 반대의 응답률이 비슷했다. 20대는 찬성 48.3%, 반대 45.3%였고 30대는 찬성 46.2%, 반대 49.6%였다.
반면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4명 중 3명꼴(76.5%)로 “찬성”이라고 답했으며 더민주 지지자 10명 중 6명(58.2%)은 “반대”라고 답했다. 국민의당 지지층은 찬성 46.2%, 반대 49.5%로 반대가 약간 많았다.
반 총장의 ‘이미지’가 “대선 발언 전보다 싫어졌다”는 응답이 26.8%로, “좋아졌다”는 답변(19.2%)을 웃돌았다. 응답자들 중 절반(50.9%)은 “이전과 같다”고 답했다. . 특히 20~30대에서 이런 경향이 뚜렷했다. 20대의 경우 “싫어졌다”(30.4%)가 “좋아졌다”(6.4%)를 압도했다. 5배에 가깝다. 30대도 마찬가지다. 30대 응답자 10명 중 4명꼴(37.9%)로 “싫어졌다”고 응답했다. “좋아졌다”는 12.2%였다. 반면 60세 이상에선 “좋아졌다”(34.9%)가 “싫어졌다”(14.3%)보다 많았다.
지지 정당별로 여당 지지층은 호감도가 비호감도를 웃돌았지만 야당 지지층은 반대였다.
새누리당 지지자 중 “이전보다 좋아졌다”는 응답이 33.4%로 “싫어졌다”(9.7%)를 훌쩍 넘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싫어졌다”가 43.5%로 “좋아졌다”(7.8%)의 6배에 가까웠다. 국민의당도 지지층의 34.1%가 “싫어졌다”고 답해 “좋아졌다”(13.3%)보다 많았다.
이병일 <엠브레인> 상무는 “과거 반 총장이 막연하게 대선 후보로 거론될 땐 여야가 분명치 않았지만 이젠 여권 후보로 인식되는 게 분명해졌다. 그러다 보니 새누리당에 부정적인 20~30대의 평가가 야박해진 것”이라며 “이제는 반 총장이 정치권에 확실히 진입한 이상 유권자의 평가는 더욱 냉정해져 조그만 악재에도 지지율이 출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본 조사는 유선(415명)·무선(585명) RDD(임의전화걸기) 전화면접조사, 유·무선 평균 응답률 19.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노무현 대통령의 적극지원이 없었다면 유엔 사무총장이 될 수 있었을까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노무현 대통령 힘으로 유엔사무총장이 되었지만 2009년 노무현 대통령 서거 때 한국에 있었지만 봉하에 가지 안았다) 그리고 조화나 조전 하나 없던 사람 이런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도 생각 한다 “괄호안은 장윤선 박정호 팟짱 1093호 34분부터 들어 보십시오”
총선 전후 철수 띄우기에 열을 올리더니 이제 반기문 띄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런 종편과 조중동매문 그리고 뉴데일리의 행태는 결국 지난 4.13 총선에서 더민주당이 제1당이 되는데 정말 많은 공헌을 했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은 막상 선거때가 되면 조중동과 종편 그리고 뉴데일리같은 언론에 반대되는 투표를 한다. 지금 반기문도 안철수의 길을 가고 있다.
국민당 지지층에서 반기문과 안철수 지지를 보면 오차범위를 감안하면 정확히 반반이다. 이는 결국 안철수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현재 안철수 10%대 지지율은 결국 전라도 50%와 비박지지율 50%가 결합된 것으로 앞으로도 확장성 0%다. 만약 새누리에 대선후보가 나오면 그중 40%~50%는 다시 새누리로 원대복귀한다.
공무원은 영혼이 없다지요? 고위 관료들은 더더욱 그럴걸요? 공무원들 중에 이상을 꿈꾸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옳고 그름보다는 자기 신상에 안전하고 유리한 길만 걸었던 고위 관료들을 국가 지도자로 세우자는 것에, 공무원인 저부터 강력히 반대합니다.
뺀질이 지지율 30% 닭대가리 지지율 30% 뺀질이가 이 지지율로 대통되기에는 지지하지않는 70%에 너무 많은 변수가 있다 그래서 변수가 너무 많다는 것이고 끝날때까지 끝나지 않았다는 야그쥐 단지, 헤매고 있던 보수결집은 확실하제 두고 봐야쥐 야당들이 청문회 활성화법 제대로 하믄 뺀질이는 붕 뜨는 것이고
철수도 한 때는 지지율 50% 이상을 넘을 때도 있었지,, 반기문, 언론의 띄우고, 비호해서 1위다. 이회창도 한 때는 1위였다. 뉴욕 타임즈에 반기문은 nowhereman이라고 평했지, 아마, 그게 무슨 뜻인지 반기문은 알리라,,,부끄러워해라. 최악의 유엔사무총장이란다.
지난 대선이 희한한게.. 이전,이후 여론조사보다 모두 야당지지율이 최소 10% 높게 나온걸로 나왔는데.. 왜 그때 대선은, 여론조사가 골든 크로스니 뭐니 해서 정확히 일치했지?? 총선조사는 한지역구에 천명 조사인데.. 그때 대선여론조사는 전국조사라서 십만명씩이나 했냐???
국민 여러분, 대선은 연예인 인기투표가 아닙니다. 다수 국민은 그네꼬양을 인기로 투표한 경우도 많았고 이는 우리생활과 직결되는 겁니다. 민주주의 21세기에 유신공주를 뽑아 여왕님을 모시는중입니다. 서민기층민 죽어나가는 꼴이고 국가와 민족이 일촉즉발 위기로 내몰렸습니다. 반모씨 연예인 아닙니다. 또다시 새머리수구당에 정권주고 대망할건지 깊이 숙고해야 합니다.
나는 우리나라 전체 국민들의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반기문이 다음 대통령이되어 이 나라를 초토화시킬 가능성도 상당하다고 본다. 하지만, 세월이 약이 된다. 조그만한 희망의 불씨만 남아도 우리 50대 이하의 수준 높은 유권자들이 이 나라를 되살릴 것이라 본다. 긴 호흡으로 길게 보면, 새누리같은 이익집단은 이 나라에서 멸종된다. 머지 않았다.
새누리는 친박과 비박 절대로 같이 못 간다 왜냐하면 이미 불임정당이 돼버려서 같이 갈 이유가 없다 친박은 영남당으로 비박은 안철수와 섞이거나 독자 정당으로 갈거다 호남은 안철수를 버릴 것이다 정체성도 맞지않고 지지해봤자 폭망이니 전략적으로 지지하지 않을거다 결국 여권 2(반기문, 안철수)대 야권후보(문재인)로 간다
배은망덕한자는 꼭 그 댓가를 치르리라 이런 관심 내년에 오면 힘들지 빨리 거품 꺼져버리는 것이 필요했는데 스스로 그걸 해주니 고맙지 기름장어의 생명이 언제까지 가는지 보자구요 국민의 눈은 맨손이 아니라 날카로운 갈구리로 무장하고 있으니 아무리 기름장어라고 그 갈고리는 빠져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라
하하. 이 바닥에 들어서기 전에 싫컷 띄워줘라. 안철수도 입문하기 전엔 50% 이상도 나왔다. 경선에 들어가고 이런 저런 비리와 얽매이기 시작하고, 발언 실수,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저성과가 밝혀지면 5%로 많을 것이다. 조중동 니들이 나서서 싫컷 띄워줘라. 한국갤럽도 나서라. 결과는 니들이 원하는 반대로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