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7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장남 노건호씨를 비롯한 유가족들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김종인 비대위 대표, DJ 3남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김민석 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등 야권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여권에서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박혜진 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추도식에서 참가자들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고, 가수 장필순씨의 추모공연, 노무현재단 고문인 김원기 전 국회의장의 추도사, 내외빈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추도사를 통해 "선거 전에는 모두가 야권의 대참패를 얘기했다. 야권의 붕괴는 기정사실이었고, 집권당이 개헌선을 넘느냐 마느냐가 관심이었다"며 "그러나 선거 결과는 가히 혁명이었다. 국민들은 집권당을 소수정당의 위치로 끌어내리고 여소야대를 만들어 주었다"고 국민에게 경의를 표시했다.
그는 이어 "야권에게 거대한 힘을 모아준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들은 깊이 생각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우리에게 바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은 바로 하나된 힘으로 불의한 시대를 끝장내고 민주와 평화와 복지의 새 시대를 여는 것"이라고 야권 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2008년 김대중 대통령은 '80%를 내주고라도 통합하라'고 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늘상 '지역주의 극복과 국민통합이 평생의 목표이며 그 꿈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며 "진정한 국민의 승리를 위해서 우리는 이 뜻을 이어가야한다. 핵심은 단합과 통합"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우리가 반목할 이유가 없다. 반목한다면 뜻을 잇는 것이 아니다"라며, 노 전 대통령의 "통합된 힘으로 성숙한 민주주의 시대를 열고, 마침내 민족이 하나가 되고 평화와 번영이 함께하는 동북아 시대를 앞장서서 열어가자"는 노 전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하는 것으로 추도사를 마쳤다.
유족대표로 나선 장남 노건호씨는 "감사한 분들이 너무도 많다. 어느덧 7년이 흘렀다. 많은 분들이 고인 뜻을 기려줬다. 토크콘서트, 학술토론회 등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추도행사가 전국과 해외에서 진행됐다"며 "참여해 준 시민들과 재단 가족 여러분, 후원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참석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노무현재단측에 따르면 5월 한달간 매일같이 1만~1만5천여명의 참배객들이 봉하마을을 찾았다고 밝혔다. 실제 재단측은 이날 추도식장에 총 2천200개의 좌석을 준비했지만 2배 이상의 시민들이 서서 추도식을 지켜봤다.
어버이연합이 오프라인에서의 폭력범죄자 집단이면 일베는 그보다 훨씬 간악한 사이버범죄 테러집단임을 알아야 한다 내년 정권교체가 되면 일베충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지금의 정권은 어버이연합도 이용하고 일베충들도 이용하고 있는 파렴치 정권이지만 다음 정권은 인권이 최고의 가치인 정권이기에 일베충들을 엄벌에 처할 것이다
이건 또 뮈냐 문재인아들 취업특혜 논란만 있는줄 알았더니... 노무현 아들 노건호 동국대화공학과에서 연세대법대로 편입이동할시 비서실장이 김우석 연세대총장 이라는 글들이있네 노건호 노정연 유학자금은 또 어디서??? 이런 내용은 뭐지?? 노무현 문재인 친노 비리가 많은가?? 이인규가 노무현 왜그랬어 한다고도 하니 흠......
재밌는건 저짝 동네는 내세울만한 집회가 없어요. 맨날 이짝 동네 뭔 집회하면 우루루 모여들어 얼굴 내밀어 볼라고 하지. 또 좀 별로 티 안난다는 집회나 껄끄러운데는 안나타나요. 또 평상시엔 물고뜯고. 세상을 정직하게 못사는 놈들 하는 짓이 다 그렇지. 정치꾼들 대부분 친노없어요. 친뱃지만 있지. 평소하는 행실보면 알잖아요. 평범한 시민들이 대부분 친노지.
사악한 놈들이 누구인가 사리사욕을 위하여 노무현대통령을 능욕했던 자들이 7주기에 대거 참가했다 추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또한 사리사욕을 위해서이다 통합하라는 김원기씨의 추도사에 사리사욕에 찌든 자들이 또 친노 친문을 들먹인다 이명박근혜 10년 국민이 도탄에 빠져 있을때 불의한 정권과 맞서 싸우기는 커녕 사리사욕을 위해 친노 친문의 허상과 싸웠던 놈들이!
권력 서열 10위중 9명이 경상도! 그것도 모자라 맷돼지 자기 자식들 낙하산 심고 전국에 낙하산 투하! 온나라가 비리투성이고 성완종 돈 먹은놈들은 죄다 무혐의처리! 이게 민낯이다. 이 개판 5분전을 갈아야한다! 문ㅁ재인이고 안철수고 이제 제발 경상도는 더이상 아니 아니 된다. 영호남이 아닌 수도권 후보가 당선 돼야 나라가 산다!
Ys, Dj, 노통으로 이어진 15년의 자유 시대.. 당시에는 아이들이었지만, 이제, 그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등장하는 시점이 되었다. . 노통의 죽음앞에, DJ는 몸의 한편이 무너져 내리는 듯 하다며 통곡을 했다. . 떵누리 下의 독재발상 통치스타일은, 악마의 일면을 띠고 있다. 사람과 사회와 심지어는 축생까지도 생매장 하지 않았는가...
에라이 이화상아 !!! 백걸음 천걸음 양보해도 넌 아니고 절대될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되는 넘이라는거 오늘 확실히 보여주더만 오늘보니까 정말 그릇이 간장종지만도 못한넘이더라 물병맞을까봐 추모행사장에 경호원20명우산부대까지 동원하여 볼썽사나운 모습 연출하다니 ㅉㅉㅉ 그런 밴댕이 소갈머리 그릇 새가심으로 천하를 품으려드는 개꿈이라 허허허
오늘 만큼은 경건한 마음으로 가신님 그리워 하며 그 분이 하시고자 했던 정신 다시 한번 되 내이며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모쪼록 그곳에서 내년 12월 19일 김대중 대통령님과 당신께서 맞 잡 으신 손에 만세소리를 하시게끔 하나된 야당으로 정권 교체 를 했음 합니다 두분 대통령님 그곳에서 힘을 주십시요
분명히 아니다..그러나 친노패권타파라는 말이나오는것은 인기있는 정치인한명 앞세워놓고 뒤에서는 온갖 이권다툼과.. 계파힘겨루기로 기득권만 사수하려는 인간의 본능적인 이기심을 버리자는 의미로봐야한다..친박을보라..그들이 매일싸우는목적은 국민의뜻을 실현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이권과 돈뿐이다..
새누리는 일을잘해서 항상 선거에서 이겨온게아니다..관변단체 보조금이 불법 운영되는등.. 영남 지역이기주의를 혈세로..사수하기때문이다.. 결국 몇푼돈때문에 묻지마 투표하는셈이다..이러한 커넥션이 기초단체부터 국회의원까지 연결 되는것같다..이런게 풀뿌리민주주의인가?..야당은또 상황이 다른가?..자문해보라..
미국과 중국의 대리자로 있는것이다..조폭두목이 대결하기전에.. 똘마니들을 먼저 내보내서 싸우게하는 느낌이다..이것은 중국의 국공내전에서 독립군이 모택동편과 장개석편으로 나뉘어서 활동한 결과가 625전쟁인것 처럼..한반도는 아직도 일제강점기 상태이다.. 일본대신 미중러로 대치된것이고..새누리는 미국의하수인이다.. 야당이 진정한 독립운동을 시작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