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충성 혈서(血書)'가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58)가 마침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검사 정희원)는 9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정 전 아나운서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는 1939년 3월31일자 <만주신문>을 근거로 박 전 대통령이 ‘다카키 마사오’란 이름으로 만주국 군관학교에서 지원해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를 썼다는 사실을 2009년 밝혔다.
이에 정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조작마술사'인 민족문제연구소는 거의 모든 구성원들이 극도의 종북이거나 간첩활동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됐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혈서기사 조작" 등의 글을 인용리트윗했다.
강용석 변호사도 국회의원이던 2012년 공개석상에서 "1980년대 중반에 박 전 대통령이 친일파란 말이 갑자기 나오고 혈서를 썼다는 날조 스토리가 등장한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운 연구소가 퍼뜨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구소는 2014년 7월 강 변호사와 정 전 아나운서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는 동시에 각각 3천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냈다.
검찰은 그러나 정 전 아나운서와 강 변호사를 불기소 처분했고, 이에 연구소는 항고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지난해 7월 법원에 재정신청을 했고, 법원은 정 전 아나운서에 대해 검찰에 공소제기 명령을 내려 검찰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1심 법원은 또한 지난해 10월 정 전 아나운서 300만원, 강 변호사는 500만을 연구소에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하기도 했다.
이후 항소심 재판에서 재판부는 화해권고를 결정했지만 정 전 아나운서와 강씨가 불복해 정식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정 전 아나운서는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해 "종북성향 지자체장"이라고 비난했다가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는가 하면, 세월호 참사 추모집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지인의 아이가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의 일당을 받아왔답니다. 참 기가 막힌 일입니다"라는 허위글을 올렸다가 비난여론이 일자 삭제하고 사과하는 등 그동안 숱한 물의를 빚어왔다.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굴한 <만주신문> 기사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문경에서 교사로 재직하던 중 일제 괴뢰국인 만주국의 군관으로 지원하였으나 연령 초과로 1차 탈락하자, 1939년 재차 지원 서류와 함께 ‘한 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는 혈서와 함께 채용을 간곡히 호소하는 편지를 제출하며 재응모했다.
박 전 대통령은 편지에서 "심히 분수에 넘치고 송구하지만 무리가 있더라도 반드시 국군(만주국군-편집자 주)에 채용시켜 주실 수 없겠습니까"라며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써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일본 지칭)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라며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할 결심"이라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은 세 차례의 시도 끝에 1940년 4월 신경군관학교 예과과정에 입학하여 군사교육을 받고 1942년 3월 우등생으로 졸업하면서 만주국 황제 푸이(溥儀)가 하사하는 금장시계를 은사상(恩賜賞)으로 받았다.
충성을 다해서 독립군을 얼마나 죽였던가?니는 우리 역사의 만고역적이다. 없어져야 할 만고의 반역자다.니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던가? 얼마나 많은 여자가 니 성노개가 되었던가? 경제부흥도 다 미국 케네디 정부에서 한 일이다. 니같은 꼴통머리에 가당치나 한 일인가 니는 남 밀고하고 거짓말하고사람죽이는 짓말고 한 일이 뭐가 있더냐? 지옥불에 영원히있어라
한-이란 미체결 MOU도 42조 성과로 둔갑 朴, 예정에 없던 이란 방문성과 토론회 주재.. SNS “성과도 없는데 무슨 후속조치?”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262 . 아빠는 친일,좌익.. 그 딸년은 무능의 극치..말도 제대로 못해.. 또 그 아빠를 능가하는 사기질..
유신 독재시절'박정희 여자'200여명! 그중 연예인도 100여명..박근혜도 문란한 여자관계 알아 . 박정희 상습 성폭력에 한 맺인 영화배우 김삼화 창원,안양 지법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과정 취재중 확인 . 법원 "주진우의 '박정희 성상납 받았다', 명예훼손 아니다" 1심 판결 뒤집고 2심 무죄 판결 2014-08-09
정권초에 윤창중이 중용되는걸 보면서 여당의 공천 또는 하다못해 기관장 자리 하나 떨어지지 않을까 기대하며 그때까지만 해도 주변화 되어 언론에서 좀처럼 언급하지 않던 질낮은 정치공세를 일삼는 무리들이 나타났는데 변가, 정가 등이 그런 종류의 인물이다. 앞잡이 짓도 정도껏 해야 주인님이 부담을 덜 느끼지 않겠느냐? 정가는 얌전히 자기 발언에 책임지기 바란다.
1.일본군 장교-일왕의 개나 말 2.남노당 군사총책-체포되자 군내 남노당 군동료를 밀고자백 ;수백명-천명 처형 3쿠테타. 4.반공의화신으로서 장기독재 대통령-오입질,헌법유린,언론탄압,부정부패,187 배 의 물가상승(인플레이션) 5반인반신 ; 떡고물 잔뜩 먹은 지역 모리배들에 의해 추앙되는 기막힌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