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국민의당 당선인(전북 익산을)은 2일 더불어민주당의 호남참패 원인에 대해 "문재인 전 대표 쪽에 그 동안 호남에 대해서 해 왔던 친노 영남패권주의가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4선의 조 당선인은 이날 불교방송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문 전 대표쪽에 책임이 있다는 주장도 있고, 김종인 대표 때문에 졌다는 주장이 최근에 제기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호남은 우리 정치사회에 있어서 그 진보세력에 상당한 기반이었다"며 "어느 순간부터인가 전국정당화라는 미명 하에 호남에 대해서 호남을 소외시키고 호남을 차단했다. 그러니깐 선거 때는 표를 달라고 하고 그리고 정작 중요한 결정의 경우에는 호남의 소외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호남 인물이 뭘 좀 하려고 아, 뭐 그 사람이 당대표가 되면 전국정당화 이미지에 좀 안 좋으니깐 자꾸 영남 쪽 다른 지역 쪽 사람들이 해야 한다.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전당대회를 할 때마다 하다가 노를 잡고 그리고 또 정당대회나 이런 행사 때 호남의 표의 가치가 영남이나 이런 쪽의 표의 가치보다 밖에 안 되는 가중치를 줬다"며 "그래서 호남에 자존심을 굉장히 상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철수 공동대표 최측근 등이 흘리는 새누리당과의 연정에 대해선 "연정을 조심해야 하는 게 지금 영국의 경우에 그 자유민주당이 88년도에 새로 생겼다. 그래서 제3당의 입지를 굳히는 데 한 20여년이 걸렸다. 의석도 상당히 확보를 했었고 그런데 최근에 지금 자유민주당은 영국의 자유민주당은 존재감 없는 정당으로 전락되어 버렸다. 그 원인이 보수당과 연정이 화근"이라며 "그래서 국민의 뜻이 아니다"라고 깅력 반대했다.
박지원 박주선 천정배 정동영 조배숙 같은 사람들이 지역감정 조장해 지역 터줏대감 행세하며 앞길 찬란한 후배들 정치적 길을 가로막고 있으니.. 똥차가 리무진 나가는 길을 막고 있는 격. 한마디로 호남정치가 비명횡사 직전에 있다. 그나마 종로에서 정세균이 오세훈과 붙어서 가볍게 제압하는 바람에 호남정치의 사망선고는 면했다.
친노 친문 패거리들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문재인의 정계은퇴 약속이행부터 있어야 한다. 친노무리들은 2007년 대선때 정동영을 버리고 이명박/ 문국현 에게 투표함. 2007년 정동영 특표율 25% ( 전체 호남인구 비율) 호남은 이번에 이들을 철저히 응징해야 할 것 임 .
기승전호남팔이하는 당신들이 영남패권 운운할 자격이나 있는가? 4.19와 부마사태의 중심이었던 한때 민주화의 성지였던 부산경남이 어떻게 변했는가? 광주가 이와 다른가? 예전에는 광주하면 왠지 짠했는데... 마치 노무현과 봉화처럼... 난 이번 총선에서 광주호남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이제 더이상 민주화의 성지나 광주정신 운운하는 인간들이 없었으면 한다.
국민당 당선자가 저런 소리를 하면 할수록 부산경남은과 물론 대구경북 나아가 호남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 즉 강원도 심지어는 서울경기까지 안철수와 국민당 지지율은 폭락할 것이다. 지금은 총선 컨베션 효과와 새누리 지지층의 일시적 이탈로 안철수와 국민당 지지율이 좀 상승한 듯해도... 조금만 있으면 원상회복된다. 참 한심한 3류 정치인이다.
지랄들 한다! 정동영,천정배,동교동계,박지원,김한길,주승용.. . 지금껏 호남 팔아 살아온것들이 호남에서만 권력 누려온 것들이 모두 탈당해 국민의당 이름으로 민주당,문재인 씹으며 개지랄 하는데 호남 늙은이들이 더민주를 찍을 수가 있었겠냐?? 그리고 친노 정권에서 가장 많은 인재등용,경제등 키워 줬는데 무슨 친노의 호남 홀대??
기승전영남패권, 친노패권... 이런 3류 정치인들 때문에 전라도 사람들이 욕을 먹는 것이다. 주위에 전라도 사람들 요즘 행동도 조심하더라. 혹 너 전라도니까... 라는 소리를 안듣기 위해... 개인적으로 너무 안쓰럽다. 이게 다 호남팔이, 지역감정 극대화해서 선거에 이용하는 저런 정치인 책임 아니겠는가?
총선전 종편에 출연해서 하던 애기를 아직도 하고 있네. 하긴 앞으로도 계속 하겠지만... 툭하면 지역감정 조장하는 영남패권, 친노패권 운운하는 것이 전부 아니겠는가? 하긴 이번에 지역감정 자극해서 당선되었다만... 지역감정 자극하면 할수록 여타 지역에서 전라도는 고립된다는 사실.. 결국 전라도를 욕먹이는 짓이라는 것을 전라도 사람들도 곧 알게 될 것이다.
웃긴건 저렇게 해온것들이 이번엔 호남와서 무릅 꿇고 표 달라고 구걸 하는 모습 보니깐 웃기긴 하더라 힘도 없는것들이 더민주안에서 힘 있는척 하더니 결국 선거때 표 안준다거 하니깐 벌벌 떨면서 아 저러면 대권 못먹는데 하면서 호남에 온갖 아양 떠는 모습 추하다 야이것들아 있을때 잘해 문재인은 영원히 대통령 못해 아니 이번 대권후보에 나오지도 못해
그건 정치인들이 자기 편리한데로 호남민심 들먹이며 아전인수식으로 갖다 붙여 선거전후로 이용한 거고, 실제로는 유권자가 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시키니 경쟁력이 없어 그리 한거야, 자식 젖을 떼는 심정이랄까. 그런데 각자의 속내를 모르니 적당한 선에서 인물을 보고 당선시켜야 하는데 한 쪽으로 쏠리다 보니 국민의 당으로 쏠린 거야, 다음 선거를 지켜 보면 알겠지
사실이라는 걸 이번 선거를 통해서 확인했다. 전라도 사람들 뒷통수의 달인이라는 것. 그래서 항상 조심하라고 가르침을 받왔다. 난 지금까지 이런 말을 믿지 않았다. 아니 믿으려 하지 않았다. 실제 몇 사람을 겪어보기도 했지만 그 사람의 개인 성향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잘못 생각했다. 어릴 적 어른들이 들려준 말이 사실이라는 걸. 전라도, 이제 그만 잊자.
내가 살아오면서, 일베들이 호남비하할때 쉴드많이 쳤었는데....이제는 그러고싶음맘없음....솔직히 민주화성지는 개뿔, 그냥 지들탄압한다고 시위한거지....단 그 상대가 독재라서, 어쩌다가 민주화시위가 된거지....하는짓보면 그냥 통수민족들이야... 솔직히 부산경남사람들이 훨씬 낫다...
국민의당은 제발 누구 죽이기하지말고 야당으로서의 정책을 내놓으면서 자생하시요ᆞᆞ 하기야 야당도 아닌 정체모호ᆞᆞ 국회의장발언도 그렇고ᆞᆞ 정치를 국민보고 해야지 캐스팅보드잡은거에 오만해서 더민주 보란듯이 그 발언한것 보면 국민을 위한 국민의 당인지? 정치를 위한 권력투쟁당인지? 박원내대표부터시작해서 이당은 여론몰이 참!
소수 밖에 안되는 것들이 할 말 없으면 패권 패권거리는데 입 닥치세요. 문재인이 호남에 뭘 잘 못 했습니까요? 인사에서나 공공기관 이전에서나 호남을 가장 배려한 정부가 노무현 정부라는 걸 일부러 외면하는거 아닌가? 무슨 두고 쓰는 문자라도 되는 양 종편들이고 궁민의 당 인간들이고 입만 열면, 친노니 패권이니 캐쌓는데 증거를 가지고 말 하세요...
정확하게 말하면 김대중 이후로 제대로 된 호남정치인 못키워낸 불임지역이 된곳이 호남정치 아니냐. . 그렇다고 대권에 도전하거나 경선까지간 정치인 없는것도 아니고 정동영은 17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고 호남3대천재인지 뭔지 하는 천정배도 있고 여사님께서 대권권유 받았다는 박지원이도 있는데 . 문제는 호남에서만 알아주는 정치인이란게 문제
전라패권주의는 왜 말하지 않나? 모든 호남인이 국물당을 지지한것 아니잔는가 50프로 가까운 호남분들이 더민주를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과 국물당이 지워니 말같이 똥누리와 함께 똥누리 당에 국회의장을 밀어주는 2중대 노릇 한다든지 안철수의 사당이된다면 그들은 하루 아침에 등을 돌린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지금 국물당 동코동계가 노짱을 탄핵에 앞장 선 인간들이지
내안의 들보는 못보고 그저 남탓만 해대는 일부 호남인들 도대체 5.18 민주항쟁때 철수는 뭘 했으며 그 이후 철수는 호남을 위해 뭘 했기에 호남이 그를 대접한단 말인가 그리고 국민의 당에서 구케우원 된 사람들 면면을 보면 오로지 지들만을 위해 분탕질 쳤던, 호남내부에서 교체지수가 높았던 작자들 아닌가? 이중적인 호남인들 더이상 민주를 들먹거리질 말라
광주정신 울궈먹는 국물족들의 면면을 보면, 호남출신이라는 배경 하나로 주구장창 5.18운운하며 곶감빼먹는 종자들일뿐임. 막상 문재인, 노무현은 5.18관련 비디오영상자료를 부산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공개방영했고, 그 죄(?)로 인하여 옥고를 치른 사람들임. 박쥐원은 전대갈 떵코빨며 5.18이 구국의 결단이라 했슴. 도대체 누가 누구더러 패권주의래??
열린우리당에서 권력을 향유할땐 가만 있다가 더민주에서 공천받기 힘들어 탈당하여 능력보다는 바람에 의해 당선된 찌질이가 찌어진 입이라고.... "국민의 당"이 대연정 운운하며 더민주를 겁박하지만 곧 호남민심도 자신들이 바보요 "국민의 당"의 정체성에 환멸을 느낄날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보여 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