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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대구사람들, 김문수 대접이 왜 이리 고약하냐"

"김문수에 대한 대구민심 듣고 어이없어 대구 찾았다"

소설가이자 보수논객인 이문열씨가 11일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를 지원하고 나섰다.

대구 <매일신문>에 따르면, 이문열씨는 이날 김문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7대 총선 한나라당 공천 심사 당시 3개월 동안 공천심사위원장(김문수 후보)과 공천심사위원으로 같이 보냈을 때 강한 인상을 받았다"며 "능력이 대단했고, 공천심사에 말썽이 있거나 시비가 있었던 기억이 별로 없다"고 했다.

그는 이어 "김문수 후보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민심을 듣고 어이가 없어 이렇게 대구를 찾았다"면서 "경기도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문제 삼거나 큰 인물(대통령)이 되기 위해 대구에 왔다는 민심이 바로 어이가 없다는 것"이라고 대구민심을 비판했다.

그는 더 나아가 "대구에 오면서 김 후보에 대해 두 가지 의문점이 있었다"면서 "(김 후보가 굳이 무릎을 꿇을 이유가 없는데) 친박과 비박이 사죄하는데 꿇어 앉은 이유를 물어보고 싶었다. 또 대구 범어동에 오래 살았고 김 후보를 잘 아는데 대구 사람들이 고향 사람대접이 왜 이리 고약한지, 야박한지도 묻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새누리당 후보 중에 김 후보보다 더 큰 인물이 누가 있겠느냐"며 "경기도지사 8년 동안 일 잘한 큰 인물이 불리하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김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51 개 있습니다.

  • 0 0
    sksksk

    젊은시절 나의 우상 이문열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추해지는 이유는 뭘까?

  • 9 0
    대접?

    삼류 소설을 쓰는 자에게 김문수를 왜 대접하지 말아야 하는지 알려 줄게
    1. 그는 시민을 위하기 보다 자기 권위를 더 중하게 여기는 자이고(119소방관)
    2. 결정적으로 근혜에게 대들고 깔보다가 대구에 왔다고 굽실거리는 모습(대구사람들의 생각, 일관성 결여)

  • 15 0
    이문열씨

    김문수는 처음에는 노동운동가로서 박정희독재에 항거했었다 그런데 변절하여 박정희 찬양자가 되었다
    반면에 김부겸은 같은 노동운동을 하면서 반독재 민주주의 길을 한결같이 갔다
    대구 수차례의 낙선을 거듭하며
    지역의 벽을 깨기위해 계란으로 바위 치는 끈기와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대구시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주었다 그것이 김문수와 김부겸의 차이다

  • 11 0
    야야야

    문열아
    나 똥차 모는 사람인데
    너 나보다 나을 것이 없어 보인다

  • 26 0
    경상도 망신

    전라도 망신은 지하가 시키더니 깅상도 망신은 이넘이 시키네 곱게 늙어라!

  • 20 0
    철수

    니는 김문수를 큰 인물로 보나?
    니 수준을 알 만 하다.

  • 17 0
    문인

    ㅋㅋㅋㅋ
    이문열이도 이제 마이 늙었네.
    눈앞이 마이 흐려졌어.
    뭐..본시 맑은 눈은 아니었제.

  • 33 0
    어이쿠 떨거지 소설가 문열씨

    마이 서운하셨어요 우쭈쭈
    김문수는 하는일도없이 맨날 엎드려 빌기만 합디다.
    공약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없이요...
    애 꼬라지가 웃기지도 않더구만요
    마이 측은한갑지요
    불쌍한넘 너라도 데려다가 삼계탕이라도 한그릇 먹이시든지요
    처묵고 힘내서 땅바닥에 코박고 구걸 계속하라고..

  • 13 0
    돌대가리셔

    대구인이 니말에 화들짝 놀라 문수를 찍을까??...

  • 20 0
    대구 사람들이

    인물, 즉 관상을 중시 여기는데 김문수는 재수 없고 찌그러진 고무신발 형이라고 한단다.
    문열이라는 어느 관상파 출신이냐?

  • 35 0
    서울 오디세이

    옛날에 '서울 오디세이'라는 연재 소설 잘 읽었수다.
    그 후로 조선일보와는 담을 쌓고 말았지만,
    솔직히 그게 글쟁이의 글이오?
    더러운 선거 운동이었지?
    거기가 대구라하니 당신이 떠들어도 할 말 없소.

  • 27 0
    새누리 지지는 자멸의 길

    이개문열 사람의 아들이 아니라 짐승의 그것도 귀태의 자랑스런 아들이다.

  • 19 0
    미나리

    가만히 있으면서 글이나 썼으면 대구 몇몇 책이나 팔아 주었을 텐데...

  • 61 1
    더러운 작자..

    한때는 당신의 책 애독자였으나...

    당신의 실체을 안 후 전부 태웠다.

    태생이 독재자편인 추악한 자.

  • 28 0
    모지리도 상모지리야..

    너..말이야..뭘 뒤돌아 봐..너..고개돌린 너...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간다.

    잡소리 말고
    떡이나 먹어.

  • 30 1
    미친놈..

    뭔 개소리냐?

    김문수가 뭔데??

  • 24 0
    민주5적이나대니까

    그쪽도
    무슨잡새가한마리떴냐
    대구인심?
    민심이다문열아ㆍㅋ‥

  • 13 0
    닭똥집

    이거 아직 살아있네ㅋㅋ

  • 42 1
    등신

    아, 기막히고 코막히고 똥구녕까지 막힐 노릇이로다.
    이런 사람이 언필칭 문학을 했다니. 아니 지금도 하고 있다니.
    문학이란 게 뭐냐 이 등신아.
    문학인들 욕 좀 그만 처먹여라.

  • 23 1
    ㅋㅋ

    아니! 세상에!...
    문열이가 아직 죽지 않았다니!...

  • 44 0
    나도대구다. 달서구

    왜냐구?
    우리들에 일그러진 영웅이며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기때문이다.
    수성구 이사가서 김부겸이 찍고싶다.

  • 20 0
    조ㅅㄲㅏ

    이ㄴ가ㄴㅆㅡ레 기

  • 17 0
    있다 있어

    문수보다 더 큰 인물 문열이.

  • 47 0
    오카모토 부관참시

    '내가도지사인데'란 놈팽이가 10년 넘게 ''이 나라가 잘 되려면 - 행정수도 이전 따위는 하지 말고 - 나라의 물자를 수도권에 집중시켜야 한다!'' 외쳐대다가 느닷없이 대구로 가서 사과나 해명 한 마디 없이 ''내가 진박이니 무조건 나 좀 찍어주셔~'' 이러는데 예쁘게 봐주리? 알고 보니 대구도 수도권이었남?

  • 16 0
    꼴통보수 펜쟁이

    무녈이 나오셨세여?

  • 26 0
    소방수

    벼는 익으면 머리를 숙인다고 하던데... 문열공같은 이들에게 배웠다.
    그런데 요즘 벼는 물난리 맞은 것처럼 바닥에 붙어 일어나지도 않고
    병들어 쭉쟁이만 남은 빈껍질.
    나이든 노욕은 자기주장뿐, 남을 배려하는 법을 잊고
    어른행세로 벽에 똥칠만......

  • 23 0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가 들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부겸 표 올라가는 소리

  • 35 0
    너가

    너가 뭔데 대구사람이 어떠니 저떠니 하는거야?
    대구사람들이 너의 종이냐?

  • 30 0
    얼마나 대구를 우습게 봤으면

    대구 투표율이 전국에서 제일 낮더만...
    노인들이 묻지마 투표로 79~80% 새누리만 줄창 나오니까...
    더민주에서는 후보를 내지 못하고...
    젊은애들은 찍을 데가 없어...

    게다가
    예산 확보 많이 하긴 했는데
    새누리가 국민 위해 돈 쓰는 것 봤냐?
    순전 도로만 닦았다네...
    그냥 재벌기업만 돈 쓸어넣었다.

  • 35 0
    선거뽕 맞으면 그렇다데

    표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이 날 뛰는 경우를 종종 본다

  • 24 0
    김문수가 대구 사람이야?

    이문열은 몰라서 묻는거나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거냐
    그냥 여권이든 야권이든 대구 사람이 정권 잡자는 양발 작전이잖아
    그냥 키워주는거잖아 대구라고 새누리만 꽊 잡고 잇을수없잖어
    그러다가 뒤통수 맞아서 노무현때 부산에게 정권 넘겨졋잖아
    이번에 박근혜 먹었으니깐 다음에 김부겸 대권 키워 야권에서도
    대구 정권이 먹기를 바래서 저러는거아냐
    보험용이잖아 그깟 김문수따위

  • 44 0
    이문열..

    그나마 김문수 있는 표까지 다 날리네..
    그냥 조용히 소설이나 써라..
    얼마나 잘 팔릴지는 모르지만...

  • 57 0
    찰스는 세작

    이 시키 말하는 뽄새좀 보소.....대구 사람들을 어데 아랫사람 대하듯하네......뭐 이런 시키가 다 있나??

  • 34 0
    문제가있다

    국회의원선거가 고향사람 대접하는선거인가?..이말에
    소선거구의 적폐가 모두들어있다..국회의원은 행정부의
    업무를감사하고 전국민에 적용되는 법을만드는 입법기관이다.
    야권이 개헌선 확보해서 소선거구폐지해야 한다..

  • 35 0
    비슬이

    소설이나 쓰시죠.대구민심이 이러쿵 저러쿵 당신이 이야기 할 처지가 아닙니다.
    대구시민들도 지성과 양식이 있습ㄴ다.빨간색이면 다 된다늣 당신의 발상이. 어처구니 없군요

  • 39 0
    최강애국해병

    이문열이 뭘 모르는데 경기도지사8년 하던 사람이 진박 탈 쓰고 대구에 오는걸 '낙하산 공천' 이라고 한다. 대구사람들이 봐도 너무 뜬금없다는거지. 근데 넌 '대구민심'을 꾸짖기라도 하겠다는 것이냐? 말하는 꼬라지봐라.

  • 32 0
    그럼 딴 후보들은 뭐가 되니...

    새누리당 후보 중에 김 후보보다
    더 큰 인물이 누가 있겠느냐....??

    ㅋ 헌누리에서 젤루 큰 인물이
    대구에서 김부겸 한테 쳐 발리는 현실....

  • 42 0
    왜 고약하냐고?

    이문열!
    너 때문이다.....

  • 26 0
    고약

    박정부와 새누리들, 국민들한테 왜 이렇게 고약하냐?
    경제파탄, 민생파탄, 안보파탄, 외교파탄등 이게 진짜 고약 한거 아닌가요?

  • 40 0
    잘못된 패착이다. 이문열!

    한 때 이문열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지금 이문열을 엄청 싫어할 것이다.
    그런 사람이 나와서 김문수 편을 들어주면,
    김문수는 완전 더 적개심만 불러일으킨다.
    ...
    그리고 나머지는 이문열이 누군지 모른다.
    무슨 불룩 돼지가 와서 먼소리를 하는지... 할거다.

  • 41 0
    전두환 팔순잔치 간 이무녀리...

    이무녀리가 누구져....??
    혹시 예전에 책 화형식 당한
    그 글쟁인가여?

  • 41 0
    김지하나 이문열이 너거들 보면..

    그런 썩은 정신과 대갈통에서 내뱉는 언어는 이미 죽은기다!~
    너거 작품감 너무 동떨어진 장나으로 독자들 우롱하지마라!~
    꼴통들 같으니..

  • 31 0
    대한민국

    보수는 개뿔! 진정한 보수가 무엇인지 알고나 쓰는 겁니까? 보수라는 언어를 욕되게 하지 마시오!

  • 44 0
    니책 다버렸다~

    썩은 보수!
    젊었을땐 그래도
    정신이 그래도 괜찮았는데~
    나이들어
    흐리멍텅해지고
    썩은보수로 전락하는게 보니
    이젠 자내도 늙어가는가 보이~
    니책들~
    강아지 밥통 받침대로 사용한지 오래~

  • 41 0
    솟대

    고약하다니..
    야박하다니오..
    뭘 안다고 대구 민심을 험하게 말씀하시나요?
    대구 사람들도 그럴 만하니 그러지 않겠어요?

    나이들어 말씀을 함부로 하면 대접 못받습니다.
    나이가 훈장이 되는 세상은 대한민국을 후퇴시키는 겁니다.
    나이는 경륜으로 제대로 처신하는 겁니다
    나이만 세우면 고령화 시대에 일은 누가하나요?

    그리고 문수는 대구가 고향이 아니라 영천입니다

  • 39 0
    흘러간 옛노래

    잠잠하더니 또 욕처먹을라고 기나왔냐

  • 42 0
    썩은냄새

    돈 떨어졌구만

  • 61 0
    일제강점기때도

    조선인 순사가 더 악랄하게
    동포들을 탄압했었지

    이문열은
    애비가 월북자라서 더 악랄하게
    수구독재세력에 붙어먹은 넘

    나이처먹고
    아직도 그러고 사냐

    이제는 측은하기까지 하네

  • 40 0
    ㅎㅎ

    이문열...
    아직도 새누리당에 입당하지 않았나?

    이문열 같은 자를 보수논객이라고 불리울 수는 없고,
    박정희 추모하는 정신적으로는 골수 새누리당원이라고 불러야지.

  • 30 0
    각골난망

    어째 조용하다 했다 김문수가 뭐 어쨌다는 거냐
    대구 인심이 야박하다고 국회의원 뽑는게 인심이냐 감정에 호소하고 느낌으로 뽑는게 선거가 아닐진데 정 당신이 김문수를 위한다면 김문수를 위해 후보 지지연설을 하던가? 뒷방에 앉아서 감놔라 배놔라 당신이 무슨 상왕인 줄 아냐 그저 인간들이 좀 괜찮은 자리에 앉으면 위세 떨치고 싶어서 난리들이다
    보수 웃기지 마라

  • 60 0
    이문열에게 묻는다

    더불어민주후보중에
    김문수보다 못한 이가 하나나 있냐?
    한 명만 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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