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0일 "문재인이 또다시 종북세력과 연대해서 못된 짓을 하고 있다"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 색깔공세를 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동우체국 앞에서 열린 강동갑 신동우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서 "통진당은 해체됐는데 통진당 출신이 이번에 울산 북구와 동구에서 또 위장 출마했다.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울산에 가서 그 지역의 더민주 후보 2명을 사퇴시켜서 이번에 통진당 출신이 출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울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종훈(울산 동구)·윤종오(울산 북구) 후보로 야권후보단일화가 된 데 대해 색깔공세를 펴고 나선 것.
그는 이어 "아르헨티나가 세계 5위의 국가였다. 그러나 정치인을 잘못 만나 나라가 산산조각 났다. 그리스도 마찬가지 3만2000달러까지 국민소득이 갔는데 정치지도자를 잘못 만나 30년 만에 망했다"면서 "우리나라가 잘못되면 그리스보다 더 빨리 망할 수도 있다. 망한다는 표현이 과격할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는 북한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에 화가 나서 새누리당은 찍지 않거나 투표장에 가지 않으면 운동권 정당만 도와주는 꼴이 된다"면서 "20대 국회마저 운동권 출신이 과반을 넘기면 나라 꼴이 어떻게 되겠느냐"며 보수지지층에게 투표를 호소했다.
김무성과 새누리가 할 줄 아는 소리가 종북타령밖에 더 있나? 묻는다 김무성은 군대 갔다 왔나? 안갔지? 문재인은 특전사 출신이다...어따대고 툭하면 종북타령이냐. 그리고 그 종북의 실체가 있고 그것이 위법이면 고발이나해라. 무얼 잘 하려는 노력은 없고 위기를 늘 남탓이나 하는 저질 선동꾼 김무성 속는 사람이 바보다
왜 김무성 탓을 하는지 이해 안되네. 김무성은 자당을 위해 열심히 선거운동하고 있다. 문제는.... 야당분열이다 분열된 야당이 선거승리를 한다는 것은 그냥 정신승리. 아래서 야당은 만년야당일 뿐. 야당이 이길 조건이 가장 좋은 때가 두번 있었다. 87년과 금년. 패배는 불을 보듯 뻔한다.
개버릇 남주기가 그렇게 힘든게야? 찌라서에서 긁어 왔다고 개뻥치더니, 이제는, 후보 단일화를 두고, 철지난 북풍타령이냐? . 한국이 아르헨, 그리스에로의 진행형이다. 니들이 계속집권하면 그 꼴 난다 이 말이다. 총선이기자고, 법령에서 철저히 금하는 선거질 비스무리를 대떵이라는 인종이 하고 있는데, 쥐똥, 닭똥, 돼지똥이 불법 비스무리를 대놓고 하는 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