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김을동 죽이려 반국가단체서 일한 여성을 자객공천"
“남인순은 동성애 허용하는 군형법 발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0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후보를 향해 “군에서 동성애를 허용할 수 있는 군형법을 발의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열린 김을동(송파병)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동성애는 인륜을 배반하는 일인데 군에서도 이런 행위를 하면 군 기강이 어떻게 되겠냐”고 반문했다.
김 대표는 남 후보를 “북한의 연평도 도발, 천안함 폭침 당시 북한의 도발을 부정하고 오히려 사고 원인 규명하라고 한참 활동했던 그 단체에서 일하던 분”이라면서 “(김 후보가) 여성으로서 어려움을 겪으며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야당에서는 ‘김을동 후보를 죽여라’ 해서 운동권 출신 반국가단체에서 일하는 그런 여성을 공천했다. 김을동 후보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자객을 보내라고 하겠느냐”고 색깔공세를 펴기도 했다.
그는 공천파동 당시 자신을 도와준 김을동 후보에 대해선 “마지막까지 격려해주고 같이 싸워주고, 그 고마움을 어떻게 잊겠나”며 “최고위원들이 모여서 의결을 해야하는데 그 의결을 안하겠다고 하고 부산에 내려갔고, 그 때 지막까지 유일하게 도와준 분이 김을동 최고위원이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열린 김을동(송파병)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동성애는 인륜을 배반하는 일인데 군에서도 이런 행위를 하면 군 기강이 어떻게 되겠냐”고 반문했다.
김 대표는 남 후보를 “북한의 연평도 도발, 천안함 폭침 당시 북한의 도발을 부정하고 오히려 사고 원인 규명하라고 한참 활동했던 그 단체에서 일하던 분”이라면서 “(김 후보가) 여성으로서 어려움을 겪으며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야당에서는 ‘김을동 후보를 죽여라’ 해서 운동권 출신 반국가단체에서 일하는 그런 여성을 공천했다. 김을동 후보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자객을 보내라고 하겠느냐”고 색깔공세를 펴기도 했다.
그는 공천파동 당시 자신을 도와준 김을동 후보에 대해선 “마지막까지 격려해주고 같이 싸워주고, 그 고마움을 어떻게 잊겠나”며 “최고위원들이 모여서 의결을 해야하는데 그 의결을 안하겠다고 하고 부산에 내려갔고, 그 때 지막까지 유일하게 도와준 분이 김을동 최고위원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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