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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청주 찍고 전주 방문. 새누리 정운천 격전지

정운천에 대한 간접적 지원사격 논란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충북 청주를 방문한 데 이어 전북 전주를 연이어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창조경제혁신센터(효성)를 방문, 전담기업과 보육기업 간 상생 모델 구축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을 독려하고 이러한 모범 사례의 확산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이 하루에 두 곳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 전북 창조센터 방문은 청주와 멀지 않고, 1년이 된 창조경제혁신센터 대부분을 방문하게 되는 의미가 있다"고 방문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전주을에서는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야권분열에 힘입어 선두 자리를 놓고 오차범위내 접전을 펼치고 있는 지역이어서, 간접적 지원 사격이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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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1
    진정한

    지기 고향이 난리중인걸
    남의동네는 왜 ? 새누리가 진흙탕속인것은
    누구탓인지 알기나 하는기여
    갈수록 민심은 천둥친다

  • 25 4
    어림없다.

    박근혜가 전주에 간다고 정운천이 찍어 줄까? 어림없다. 대구에 가도 그곳 유권자가 찍어줄까 말까 한데 전북 유권자는 신경도 안쓸 걸, 방문지를 결정한 참모도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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