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3일 "국민에게 약속하대로 모든 힘을 다해 당을 정상화시키는 데 노력하기 위해 당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상황에서 나의 입장만 고집해서 당을 떠난다면 선거가 20여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상황이 전개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이번 총선이 끝나고 현재와 같은 일부 세력의 정체성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수권정당의 가능성은 요원하다"며 "당 정체성이 거론될 때마다 이 당의 정체성이 무엇이냐는 의심도 하고 많은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 중앙위를 거치면서 나타난 현상은 제가 보기에는 매우 수용하기 어려운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당의 정체성을 운운하는 얘기들을 많이 하셨는데 표결 결과 나타난 걸 보면 반드시 그와 같은 말과 정체성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며 "정당 선거를 앞두고 미래의 수권정당으로 정권을 지향하려면 기본적으로 국민의 정체성에 당이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우리 더민주는 그걸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그는 비대위원들이 결정한 비례대표 명부 추인 여부에 대해선 "비대위원들이 한 것에 대해 아무 간섭을 하지 않았기에 말씀드릴 수 없다"며 묵인했다.
그는 '거취 결정에 문재인 전 대표가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는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스스로가 한 번 노력을 해 보자, 이 당이 일궈내는 정체성이라는 것이 지속될 것인가 이런 점에 대해 내가 노력을 다시 해보자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는 비대위원들의 사의 처리에 대해선 "어제 처음 들었다"며 "생각을 좀 더 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태가 총선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굉장히 유감스럽게도 이번 중앙위원회를 보면서 느끼는 건, 당을 사랑하고 당을 잘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선거라는 걸 생각했으면 그와 같은 사태를 연출할 수 있었겠냐는 것"이라머 "일단 사태는 벌어졌고 이것이 적지 않게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비례순번에 대해선 "나는 욕심이 없다. 내가 이 당을 끌고 가기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선택을 한 것"이라며 "이 당을 떠남과 동시에 비례의원직을 던져버리려는 각오를 하고 있으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혁신위가 만들고 중앙위가 통과시킨 비례대표관련 당헌 당규를 없애고 김종인과 비대위가 당의 정체성과 외연확장도 아닌 결격사유가 잇는 자기사람으로 비례대표를 뽑을려고 햇다는게 이 사안의 본질이다 툭하면 사퇴의 배수진을 치고 자기 목적한 바를 달성하는데 팔순 가까운 어른이 하기엔 참 부끄러운 리더십 입니다 부끄러운줄알아야지
-세월은 흘렀다. 김종인은 그 당시를 선명히 기억하면서 청년시대를 살아갔을 것이며 "민주당 놈들, 나쁜 놈들"이 뇌리에 박혔을 것이다. 그가 국보위에 참여했다하여 이상할게 없다. 그가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을 칭송하는 말을 들은 적 없다. 그런 그가, 2016년 3월23일, 말했다. "더민주당은 정체성을 바꾸어야하며 그게 내가 할일이다" 라고.
- 홍영기는 검사출신으로 중량감에 있어서 김병로선생에는 게임이 되질 않았고, 사람들은 당연히 무소속이지만 김병로 선생이 당선될줄 알았다. "민주당 놈들 나쁜 놈들 그래도 깁병로선생은 배려해줘야지 말이야" 사람들은 쑥덕거렸다. 선거결과는 민주당의 압승(거의90%)이었다. 그때 김종인은 아마 고등학생이었을 것이다. 그리고는 세월은 흘렀다. -계속
김종인의 조부, 가인 김병로 선생은 훌륭하신 분이었다. 일제시대에 독립운동가를 변호했고, 이승만 독재시절에는 초대 대법원장으로 사법부의 독립을 굳건히 지키신분이었다. 1960년 419후, 7월29일, 제4대 민의원선거(당시는 참의원,민의원 양원제)때, 전북 순창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민주당의 홍영기변호사에게 패배했다. 홍영기는 검사출신으로 중량감-계속
수학자 박경미룰 논문표절에도 불구하고 비례1번으로 김종인이 밀어부치면서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을 시대의 흐름운운 하면서 그 명분을 달았으니, 이게 김종인이 말하는 경제민주화의 정체이다. 경제민주화는 아무리 내용물 채워봐도 결국은 "정치적 자유와 경제적 평등의 하위계념으로 종속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말하자면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 수준의 상식 정도이다.
일을 못하겠더라... 오후 2시까지 어찌나 인터넷 들락거렸던지... 데이터 다 썼는데... 어이쿠 한 만원은 오늘 나왔겠지.. 우리 할배 스릴만점...ㅋㅋㅋㅋ 기 확 잡았네... 김 할배... 이슈 선점... 하루 온종일 김 할배 입만 주목했네... 심장 떨어질라... 대선 때까지 쭉 휘 잡고 가고 문재인 곁에 든든히 받쳐줘야 해요... 할배, 만세이...
더이상 분열하는 말은 말자 김할배 정체성 문제가 있지만 지금은 정권교체만 보고가자 다독거려서 같이 갈때라고 본다 새대가리당은 싸우다 필요하면 뭉친다 개인적으로 정의당이 찍고 싶다 표가 분산되면 안되니 정권교체만 보고 가자 일단 이기고 보자 김할배 경제민주화가 칠푼이당만 못할가?
수도권에선 당선 가능성이 안철수 밖에 없다. 안철수는 10석 내외의 호남자민련 당수가 된다. 이런 당세가지고 안철수가 대통령 되는 것은 꿈에도 꾸지마라. 더욱이 더민주 지지자들은 안철수가 나가서 신당 만들어서 야권표를 분열시킨 것에 대해 이를 갈 것이다. 따라서 안철수가 대권 후보 될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안신당은 총선끝나면 공중 분해 되고 소멸하고 만다
국민의 당은 죽어도 안철수는 죽지 않는다는 넘이 다 있네. 지지율 5위로 이미 죽었다. 안철수는 죽었다 깨도 이젠 대권후보가 될 수가 없다. 연대도 등수가 있을 때 가능하지 5위가 연대해서 1위 되는 거 봤냐. 안신당 지지율이 더민주 반정도 되는데 하도 더럽게 굴어서 더민주 지지자는 절대 안철수 안 찍는다.고로 철수는 절대 대권 후보가 될 수 없다.
정치 입장 각가 자기 원하는대로 토로하고 불평불만도 얘기 할 수도 있는거고 투표도 자기 맘에 드는 당이나 인물에 하는거 아닌가 자기들 지지않으면 분열조장한다며 욕하는 사람들 한심하기 이를때 없다. 니들 민주라는 용어 탄생이 자유와 평등에 기초한다는거는 알기는 하나 사람을 대하는 기본 태도부터 안돼있는 사람들아 니들부터 정신차려라.
국민의당이 죽어도 안철수는 죽지 않을 거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둘째는 호남을 얻은 것이다. 야권에서 호남은 본부고 정상이다. 김대중, 노무현의 성공을 호남과 떼어서 생각할 수 없다. 그 호남이 이번 공천 전쟁을 거치면서 안철수의 손을 들어 주었다. 안철수를 공천 전쟁의 최대 승자로 보는 이유다.
최대 승자는 안철수다. 안철수는 이번 공천 전쟁을 통해 두 가지를 얻었다. 첫째는 '철수'하지 않는 철수, '강철수'의 이미지를 얻었다. 서울시장 선거와 대통령 선거, 그리고 합당을 거치면서 형성된 유약하고 우유부단하며 아마추어 같은 약한 리더십을 한번 목표를 세우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밀어붙이고 진흙탕 싸움도 불사하는 강한 리더십으로 전환시켰다.
김두관 후보 캠프의 김관영 대변인은 “ 문재인 후보가 공천헌금 관련 박근혜 후보의 최측근이었던 서청원 전 대표를 변론한 것은 정치인이 아니라 변호사였기 때문이라고 변명하는 것을 보면서 문재인 후보의 정의에 관한 가치관에 대해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며 “불의를 비호하는 것은 변호사이든 정치인이든 누구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손학규 후보 캠프의 김유정 대변인은 9일 “문재인 후보는 정치인이 아니었던 때였고, 법리 다툼이 쟁점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옹색한 변명”이라며 “대선후보로서 제시했던 소신, 그리고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꿈꾸던 노무현 정신의 계승자를 자처하던 문 후보의 주장과는 다른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종편과 언론이 방송이 김종인에 대해 상당히 관대하지? 만약 친노 세력 중에 저렇게 당을 개무시하고 당 위에 군림하는 막말 발언 했으면 이미 난리가 났어. 웬지 정체성 어렴풋이 감이 잡히지 저 영감은 총선 며칠 앞두고 다시 한번 더 땡깡 발동한다. 나를 정식으로 당 대표로 임명하지 않으면 확 그냥.. 이런 식으로 공갈 협박 정치 또 시작될거다
민주당 당원, 지지자들 정체성이 뭐가 어때서 왜 민주당 비대위원장으로 와서 니가 뭔데...조중동 종편 좋아하는 일만 하는데 니 정체성은 특권과 반칙에 찌든 꼴통보수아니냐. 당헌당규도 니 맘대로 고칠 기세네. 당헌당규 지키라는 말이 너 한테는 '모욕'이라며. 명예를 중시하는 삶을 살아서 국보위 참여하고 민정당 들어가고, 뇌물수수했냐. 말이 말 같아야지.
70대 노인네 김종인 주변엔 다 보수들만 있어서 당을 보수화하면 표가 늘어날 줄 알지만, 노년층 보수 유권자들이 갑자기 야당 찍지는 않음. 오히려 젊은 층 표만 이탈함. 중심을 잡고 수십년간 꾸준히 진보개혁세력 지지층을 늘려나가는 것만이 해법인데, 잠깐을 못참고 우경화하는 경망함을 보이면 보수층도 진보층도 다 놓치는 결과. 경망스런 우경화는 폭망의 지름길.
어디서 뭐하심? 지금 이 난리가 났는데...선당후사 한다고 했잖아요. 이제 문재인은 못 믿습니다. 용기도 의지도 없는 인사네요. 정청래 의원님 밖에는 이제 희망이 없네요. 빨리 최재성 의원님, 정봉주 전의원님 다 모아서 더민주 다시 찾아 주세요. 당원, 지지자들에게 돌려 주세요. 김종인 이 꼰대가 뭔데, 느닷없이 나타나 이렇게 한 입에 털어 넣나요.
더민주를 이끌기 어려운 게 중도보수 성향 절반 + 약한진보개혁 절반의 혼합 정체성이기 때문임. 외부 대표를 영입한 건 이 골치아픈 정체성 구성에 대해 강압적 변화를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선거에 승리할 방법을 모색할 리더를 구하기 때문이지 절반의 정체성을 묵살할 독재자를 구했던 건 아님. 그럴 거면 박정희를 명예 총재로 모시고 선거를 하는 것과 뭐가 달라??
그간 50년이 넘게 민주당은 실제는 보수당이면서, 언제나 진보당인냥 사기쳐 왔다. 그중 괜찮았다는 김대중,노무현도 보수에 지나지 않았다. 이제... 김종인 때문에 드디어 민주당의 생얼이 벗겨진것이다. 아무도 하지못한 일을 김종인이 해낸것이다. 정말 위대한 일을 해낸것이다.
그럼 그렇지. 내가 이 영감탱이 이럴줄 알았지. 결국 자기 꼴리는대로 다 했네. 총선에 패해도 비례2번이니 의원직은 챙겼네. 1번 그 뇬은 영감탱이 애인이냐? 끝까지 챙기네. 집토끼들이 돌아왔단 소리 못들었다. 이번 총선은 영감이 말아드시고, 문재인 대권도 같이 말아드시겠네. 독재정권에서 키운 영감탱이가 늙으막에 민주세력 말살에 성공했네. 전두환 땡큐
새누리와 "더불어" 민주당 어쩌면 이렇게 앞을 내다보는 작명을 했을꼬. 이렇게 될 줄 미리 알았나. 손혜원이고 표창원이고 입은 정의의 화신인데, 행동은 김종인 오른팔왼팔. 김종인의 척후병이었나. 아무리 힘들어도 민주당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지금껏 지지해 왔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비참하게 돌아가시면서도 지키셨는데 문재인이 이렇게 털어먹는구나.
더민주 지지잔데 김종인이 국보위 전력때문에 표 못 주겠다고 설레발치는 넘들은 백퍼센트 난닝구들이다. 원래 친노박멸이 목표인 난닝구들은 철저한 지역감정주의자들로서 호남꼴통이다. 난닝구들은 어떤 이유로든 더민주에 표 안준다. 그런 악의 이빨을 숨기고 저런 사기를 치는 것이다. 더민주 지지자는 맘에 안들어도 저런 식으로 비판을 하지 않는다.난닝구는 음흉하다.
당을 떠날 시 비례대표 반납하신다고? 반납이 아니고 상실이 아닌가?? 세계 최고의 비례대표 전문가의 말이라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명예를 위해 살아 왔다는 내용을 듣고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기는 하다. 자신이 뇌물 받고 구속된 사실을 기억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비례대표는 추호도 생각이 없다는 말을 기억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열린당깨고 분당 창당 반복 당시 보수 손학규 영입 대패의 원인은 원칙없고 지지자들의 동의없는 분열로 투표포기자 속출이 큰원인 2012년 대선패배는 간단하다 안철수의 등장과 단일화의 실패로 분열 원인은 분열이다 물론 당시 새누리의 노무현 정상회담 녹취록 NLL포기발언등 색갈론으로 거의 졌다고 볼수있다 분열만 아니었으면 승리했다 정체성이 문제가 아니다
똑같은 정체성을 가진 수구꼴통보수 더민주당. 김종인이 꿈꾸는 민주당의 모습이. 그러면 결국 더민주가 총선 승리하면 뭐하나. 수구꼴통보수 더민주가 1당이건 수구꼴통보수 새누리가 1당이건 서민들에겐 차이가 뭔데. 이제 앞으로 힘없는 서민들 편에서는 정청래 같은 국회의원은 구경도 못하는겨. 당 대표 한마디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그런 국회의원들만 넘쳐나는 겨.
정체성 운운 이념논쟁의 프레임 친노프레임과 같은 논리이다 대부분 보수진영 사람들 눈에는 더민주당이 아주 진보적으로 보이고 과격하게 보인다 대선에서의 이유가 두번의 패배는 명확하다 이명박에게 500만표 이상의 패배시절 경제자문한 사람이 김종인이다 그래서 2008년 총선서 비례도 받았다 열린당 당의장시절 정동영은 상생정치라고 중도를 표방하며 각종 개혁법 방
" 당을 사랑하고 당을 잘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선거라는 걸 생각했으면 그와 같은 사태를 연출할 수 있었겠냐는 것" 김종인의 말인데 이말은 바로 내가 김종인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다. 선거때문에 조용히 넘어가기 위해 모두가 참는 줄은 아는지 모르는지...나참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해도해도 넘하네...
무슨 일인가 했더니 지역감정에 찌든 난닝구들의 농간이었더라. 문재인이 물러나라고 해서 물러나고 김종인 데려왔더니 국보위 할배 데려왔다고 비난을 해대고 김종인이가 물러 나겠다고 하니 친노가 더민주 망쳤다고 비판하고 김종인이가 안 나간다고 하니 또 김종인이 욕 해대고. 결국 나닝구들이 원하는 것은 친노박멸이고 지역감정에 쩌든 정신병자라는 것이다,
이꼴이 되고 말았군. 이젠 아주 노골적으로 수구당으로 만들겠다는 공표를 하는군.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다. 이 븅신아 .. 모셔올땐 잘 몰라서 실수할수도 있다 그러나 김종인이 하는짓을 보고도 붙잡아 눌러앉히는건 도저히 이해불가 다. 결국 문재인 너도 김종인과 정체성이 다르지 않다는걸 입증하는 거다. 그래서 네가 당대표로 있을때 민주당이 그모양 이었지.
총선국면에서 험한 말로 상대를 욕되게하는 정치인,이간질하는 정치인, 자기옳은 정책을 내걸고 유권자의 마음을 얻을려고 노력하는자, 유권자의 민도가 높아젓음을 인정하고 선의의 경쟁으로 총선결과에 승자와패자 함께 웃는 환경이 돼야 국가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도끼옆에놓고 항의하는모습, 유권자 협박하는가? 총선서뛰는 모든이들 다 누구인가? 우리국민이잖소이까?
지난번 논쟁의 쟁점은 김대표님의 비례 2번이 아닌 다른분들이 상위 순위에있어서 그것을 지적한것입니다. 그분들 국민과 당을위해서 무엇 한것이 있는지요? 정체성이 맞는지요? 진짜 아님 투명하고 민주 적인 절차로 뽑았는지요? 정말 지금까지 국민과 당을위해서 힘껏 애쓰시고 진정 수고하신 분들이 상위 순위를 받아야 국민과 당원 들이 감동하는거 아닌가요?
당의 정체성을 새누리와 같은 꼴통 보수로 가야한다는 말씀이구만... 더민주의 정체성을 기가 뭔에 바꿀려고 그러는지? 같은 정체성을 가졌다면 새누리와 더민주 나눠질 필요도 없지.. 철수당 정체성이 새누리 쪽에 가깝지 않은가? 그렇다면 철수당이 더민주보다 지지율이 더 높아야 하는거 아닌가? 경제쪽은 모르겠고 저 양반이 정치를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는지...
쉽지 않다. 근본적으로 그와 그의 추종자인지 시혜를 받은 몇몇 인물이 민주화과정에 투쟁했지만 가치를 부정당한 인물들 보다 낫다고는 천지가 번복되도 긍정할수 없다. 보통 전쟁회피한 것들이 사지에 가서 전투하다 죽거나 다쳐서 동냥하면 모르는 척, 밥그릇 동뎅이치던 것들이 많은 법이다. 왜냐하면 부채감과 열등감을 그런식으로 해소하려는 욕구에서라고 해석한다.
대한민국 언론 총 동원해서 더민주의 분열을 조장하고, 사이버씹알단 또한 총 동원해서 야권지지자인척 분탕질을 친다음, 야권지지자들을 흔들어 정치혐오를 유발시켜 투표의욕을 상실하게 한다. 그리고 왜누리의 개헌의석을 확보한다음 일본식 내각제을 들여서, 그네각하의 영구집권을 꾀하는게.........현재 국쩡원의 목표로 보임 정원이들~~ 요즘 제법 열시미 하는데?
합리적 보수가 공천권 손에 쥐고 지 맘대로 사천하냐? 지가 당헌당규 어겨놓고 공식 의결기구 중앙위에서 지적하니까 '모욕'당했다고 어거지 부리냐? 합리적 보수라서 국보위, 민정당에서 군사독재정권유지에 기여했냐? 합리적 보수라서 뇌물수수했냐? 경제민주화! 웃기네. 교만과 오만이 하늘을 찌르는 불통인사가 무슨 근거로 경제는 민주화한다고... 정신차려라.
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당을 버리고 당원을 버리지는 않으셨다. 도대체 문재인 대표는 뭐가 그렇게 두려운가. 뭐가 그렇게 고민스러운가. 지금 이렇게 당이 혼란스러운데 수구꼴통 꼰대 김종인에게 당을 통째로 넘기고 수수방관하는가? 잘못된 선택이면 철회하면 된다. 아니면 종편 주장처럼 뒤에서 김종인을 통해 차도살인하고 있는 것인가? 정말 답답하다.
반칙과 특권에도 아주 능숙하네요. 제자논문표절 교수를 아무 근거도 없이 비례공천 1번 꽂아 놓고 적반하장으로 당 정체성이나 비판하고. 칸막이 비례공천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으면서, 일부세력 운운하면서 당원과 지지자들을 폄훼하고. 김종인씨 당신이 말하는 그 일부세력에는 국보위, 민정당 출신도 없고, 당신처럼 뇌물수수로 사법부 판결을 받은 사람도 없소.
정리 하나 하자... 유럽기준으로 보면 새누리당은 극우보수 더민주 건전보수, 정의당 진보 정도가 아닐까?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한 것은 돈과 언론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뭐가 더 보수로 간야한다는 말인가? ---- 운동권=양심세력=애국자다. 독립운동, 민주화운동가, 시민운동가, 통일운동가,,,
당헌당규를 지키기 싫거나, 맘에 안들면 당헌당규에 의거하여 당헌당규를 개정하면 된다. 이게 민주적 절차이다. 그런데 이 당에는 그간 이런 기본을 행하지 않던 사꾸라들이 너무 많았다. 상당수가 안철새당으로 갔지만 아직도 좀 남았다. 그런 이는 민주주의가 몸에 베이게 좀더 노력해야 한다. 노력않는 이들은 기본이 안되어있고, 진정성도 없는 이가 대부분이다.
더민주의 소위 진보순혈주의자적 생각으로는 선거의 여왕을 수뇌부로 하는 새누리를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찌됐든 총선에 승리하고 대선에 승리하여 집권여당이 되어야 정책도 펼칠 수 있고 그에 따른 성과도 이룰 수 있으며 나아가 공통의 비전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우선, 살아남아야 뭐라도 할 수 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님 지지합니다.
수권을 위해서는 더민주당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말로 들리네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라는 것 개량적인 사고를 가지라는 것이죠 더 진보적인 정치관을 가진 사람은 정의당 같은 진보정당으로 가야 맞지요 더민주의 구성원들이 주둥이로는 진보연하면서 실상 행동이나 결과를 보면 보수정당과 별 다름이 없으니 저런 비양을 받는 겁니다 김종인 대표가 정확하고 솔직하네요
모욕과 노욕 사이에서 노욕을 선택했군요. 금수저 물고 태어나 평생 특권을 누리면서 반칙에 익숙해졌으니 당연한 선택이겠지요. 중앙위의 민주적 절차에 대해 끝까지 오만하게 비판하는 것 보십시오. 고 노무현 대통령은 이 사회에서 '반칙과 특권'을 없애려고 그 고초를 겪으셨지요. 문재인의 어리석은 선택이 더민주를 반칙과 특권의 정당으로 전락시켜버렸습니다.
나는 욕심이 없다.근데 문죄인 그 쉨키가 하두 볌신이여서 내가 그 쉑 제끼고 낼름 처먹어야 겟다.안되면 집에 가면 돼지 안그래.내가 밑질게 뭐가 있어.당이 선거 망하면 어떡하냐고.18 내가 알게 뭐야 난 집에 가면 되는데.나머진 문죄인이 알아서 똥치우라고 해~~~난 83세까지 놀면서 연봉 2억씩 처먹는다 랄라라라~ ....종인할배 행복하냐
조중동이 이끄는 데로 가겠다는군 대선패배 이유가 운동권 세력때문에 중도층을 담아내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패배이유가 개표조작 때문이지 않나 말이 중도지 얼론이 띄우는 데로 흔들리며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개인의 출세가 아닌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싸운 것이 잘못인가? 왜 잘못된 포커스를 계속 유지 고수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민주주의가 몸에 베이지 않은 김종인. 당헌 당규에 위배되는 비례대표 공천을을 비대위가 중앙위에 제출했는데 중앙위는 당헌당규에 맞게 가자고 지적했다. 2번 14번은 부차적인 문제이고 당헌당규 위배사항도 아니다. 당헌당규를 지키면서 정당활동을 해야 민주주의가 몸에 밴 상태인 것이다. 앞으로도 당헌당규 위배되는 찌질이짓을 한다면 더욱 큰 비판받을 각오를 하라
나이든 분이 고집만 있다. 자신만이 옳다고 하고, 깽판을 치고, 공천에 문제가 있는 것은 누가 봐도 아는 사안인데,,, 정체성이 뭔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민주주의다. 헌법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정의당과는 당선가능성을 근거로 연합해야 새누리당의 세력확장을 막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총선승리와 수권을 하기 위해선,,, 문상근이나 강은실같은 태도를 버려야 한다 지들은 비례대표 자리 하나정도 기대했겠지만 꿈깨고 표의 확장을 위해 더 짜그러져 계시고 골수 친노가 나서면 표를 갉아먹으니 아예 외국여행이라도 가시던지 제발 다된 밥에 똥물 얹지 마라 문재인 대통령을 위하여,,,,,,,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