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민주계 원로들이 3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한양대 특임교수에게 부산 출마를 요청하고 나섰다.
YS의 옛 통일민주당 인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부산민주동우회는 이날 발표한 '김 교수께 드리는 글'을 통해 "우리는 YS·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동지들"이라며 "테러방지법 등 박근혜 정부 들어 자행되고 있는 민주주의 퇴행 과정을 바라보면서 '청년 YS'처럼 또다시 민주화를 위한 투쟁을 해야겠다고 다짐한다"고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김 교수가 출마해 청년 YS의 기백으로 부산을 뒤흔든다면 25년간 계속된 새누리당 일당 독점을 깨뜨릴 수 있다"며 "YS는 생전 수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문민정부를 만들기 위한 고뇌에 찬 결단(3당 합당) 이후 영남은 아직 지역주의의 깊은 수렁에 빠져 있다. 민주화의 성지 부산은 '정통 야도(野都)'에서 '묻지마 여도(與都)'로 전락했고, 25년 일당 독점의 폐해로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남긴 과제는 아들인 김 교수와 우리 후배들이 풀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김 교수에게는 부산을 야도로 복원해야 할 과제가 주어졌다. YS의 대업을 위해 부산을 여도로 만들어버린 채무 이행에 대한 책임이 우리는 김 교수에게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문민정부 탄생의 주역 중 한 명인 김 교수는 YS를 닮아 훌륭한 정치적 자산을 가졌다"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부산에 출마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조경태 새누리당 의원의 부산 사하을에 출마할 것을 촉구했다.
전직 대통령 아들들이 모두모여 새로운 민주화를외치면 분명 변화는올텐데 문제는 개표방법을 수개표로바꾸지않는한 51.6%나 그이상의 뉴 ~유신잔당의승리로 끝날거같은생각~ 이글은 개인의 표현에자유일뿐 선동도아니고 테러 예비음모나 모의도아니고 종북좌파 빨갱이도아니고 사회불안을 야기하는선전선동도아닌 헌법에규정된 표현의자유일뿐임을 분명히밝혀둠
김영삼 김대중 두 분 다 부폐한 군부팟쇼들에 맞서서 이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받친 분들이지만 용인술에 있어선 역시 후광이 거산을 따를 수는 없구나. 후광의 똘만이들 일차는 박근혜에게 투항했고 지역패권에 매몰된 나머지 넘들은 안철수에게 투항했다. 거산을 모셨던 분들은 나라의 앞날을 염려하여 이렇게 우렁차고 아름답게 뜻을 모으는데..
밑에작자야...라는늠 보시게 박정희가 뭘 잘못했냐구? 정말 그걸 몰라서 물어?.. 멸사봉공 견마지로에서 부터...유신헌법 공표 할때, 김일성에게 미리 통보하고 북한과 같은날 동시에 북한의 새 강령을 공표하게 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말 몰라서 묻는건가?...이래도 모른다면 무뇌충이 맞는거고.
부산민주동우회의 성명에 적극 찬동한다 YS와 DJ의 유지인 민주화의 완성은 이제 우리들과 2세의 책임이다 김현철씨가 이번 총선에 출격해서 민중들의 염원을 받아 안아야 한다 그렇게만 결심한다면 지역감정의 해소와 함께 정권교체의 봉화불이 될 것이다 김홍걸씨가 개인적 유불리를 떠나 야당에 힘을 실어 주듯이 김현철씨까지 움직인다면 화룡점정이다
둘다 부친이 대통령, 무상급식 경험자, 차남~3남 최근 언론에 비친 모습들을 보면 김현철은 싸움닭 기질이 부친 못지 않고 김홍걸은 차분하고 논리적이고 강단은 있는데 카리스마는 부친에 미치지 못함. 지금 부친들이 한평생 추구했던 가치들이 깡그리 무너지고 있다. 한명은 부산으로, 한명은 광주로 가라~ 손발이 부르트고, 목이 잠기도록 외쳐라! 그리고 완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