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10일 전략홍보본부장에 안철수 공동대표 최측근인 이태규 전 창당준비위원회 실무지원단장,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박인복 안철수의원 공보특보를 임명하는 등 안철수 공동대표 친정체제를 강화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김한길 상임선대위원장이 입원을 이유로 불참한 가운데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원식 대변인이 전했다.
김한길 위원장이 '안철수 사당화'를 이유로 강력 반대했던 박선숙 전 의원을 사무총장에 임명한 데 이어, 또다시 안철수 최측근을 일선에서 총선을 진두지휘할 전략홍보본부장에 임명한 것.
국민의당은 이밖에 총선때까지 인재영입위원회를 유지하면서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에게 위원장직을 위임하고, 안보특별위원회를 설치해 특위 위원장으로는 이날 입당한 이성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선임, 통일위원회 위원장직에는 안 대표의 통일정책 자문위원으로 창준위 통일위원장을 맡았던 김근식 경남대 교수를 유임하기로 했다.
아울러 김정현 전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변인과 김희경 전 더민주 부대변인, 김재두 전 국민회의 공보팀장 등 3명을 대변인으로 추가로 임명했다. 국민소통본부장에는 이주헌 전 국민회의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더민주당지지율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새누리당을 이기고 있으며 대전 세종 충청에서도 더민주당이 새누리당을 역전하였습니다 오늘 충청투데이 여론 조사를 보세요 근데 60년 전통의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은 더민주당을 왜 전남 광주만 유독 절대적으로 지지하지 않고 탈당한 난동꾼들의 여론 왜곡을 떨치지 못하고 이승만국부당 녹취당을 일부라도 지지하는가
김종인 위원장은 “안철수는 경제를 몰라서 누가 용어를 가르쳐 주니까 공정성장론을 얘기한 것”이라며 “내가 그와 많이 이야기해봐서 그가 어느 정도 수준이라는 것을 내가 잘 안다” "그는 시장적 정의와 사회적 정의를 구분지을 줄 모르는 사람” "의사를 하다가 (컴퓨터) 백신 하나 개발했는데 경제를 잘 알겠는가? 적당히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힐난하기까지 했다.
문재인은 안철수에게 틀림없이 넘사벽이었다 자기 눈에는 대들보가 있는데 문재인 눈에 낀 티끌을 비난하면서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식으로 실체도 없는 친노패권주의 비판하다가 찔러도 바늘 구멍하나 들어갈 틈이 없으니 지 성질에 못이겨 뛰쳐나와 하는 짓이 자기 눈에 있는 대들보를 꺼내 휘두르는 꼴이네 그 대들보가 부메랑이 되어 너를 폭망하게 할거다
참여정부가 내각 30%를 호남 출신으로 임명했고, 호남 국비지원 예산 증가율이 매년 10% 이상 기록했고, 호남KTX·여수국제박람회·아시아문화전당·전남광주혁신도시·전북혁신도시 등 대형 국책사업을 전라도에 내려보냈다. 참여정부가 절대적으로 호남에 잘 해줬다고 말하긴 무리지만 역대 정부 중에 가장 호남 대우를 잘 해준 것은 맞다 왜 호남을 이간질 시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