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당 한상진-윤여준 공동창준위원장과 김한길 의원도 참석했다.
양측은 합의문에서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며 "우리는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여야 하며, 정치인을 위한 통합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어 "우리는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한다"면서 "우리는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당 운영을 위해 선진적 제도를 마련하기로 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더 나아가 "우리는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지닌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 후보로 공천하기 위해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한다"며 엄격한 공천 심사를 예고했다.
양측은 "우리는 합리적인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한다"고 덧붙여 박주선 의원, 정동영 전 의원 등과의 통합 작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기자회견 뒤 자신의 직책과 관련해선 " 아직 그 점에 관해선 결정된 바가 없다"며, 김한길 의원은 "통합에 대한 논의를 함께 시작하면서 지분이나 자리 얘기는 서로가 꺼내지 않는 것으로 하자는 것을 제일 처음에 만났을 때부터 얘기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당 호남 현역을 100% 공천할지에 대해선 "뉴DJ들을 공천하기 위한 길들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호남지역에서는 다른 지역과는 특수성이 있지 않나"라며 "호남지역 공천에서는 좀 더 새로운 인물들이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절차와 제도를 마련해가는 데 더욱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상호간에 의견이 합치됐다"고 말했다.
이번 통합 작업은 김한길 의원 주도로 물밑에서 진행됐으며, 안 의원과 천 의원, 김 의원이 전날밤 심야 3자 회동에서 큰 틀의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통합당명은 국민의당으로 하기로 했다. 국민의당(가칭) 창당을 추진하는 안철수 의원과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이 2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합당 기자회견을 하고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통합은 천 의원이 그동안 박주선-정동영 3자 연대를 먼저 구축한 뒤, 박지원 의원 등을 끌어들여 국민의당과 통합하겠다고 밝혀온 것과 다른 궤적이어서 통합 과정에 소외된 박주선 의원 등의 반발이 예상된다.
정가에서는 호남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 데다가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 3남 김홍걸씨가 더불어민주당에 전격 입당하면서 호남민심이 더욱 요동칠 것으로 예상되자, 서둘러 안 의원과 천 의원이 반격에 나선 게 아니냐는 분석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전격 통합이 국민의당 호남 지지율 반등으로 이어질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 지배적이다. 천정배 신당의 지지율이 1%대에 머물러 왔다는 점에서 통합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고, 도리어 당내 계파갈등이 더욱 복잡한 형태로 전개될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천 의원은 국민의당에 합류한 호남 현역의원 전원에 대한 공천에 강력 반대하고 있어, 천 의원 합류로 안철수계-김한길계 공천 갈등이 심화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안철수는 이명박 시절부터 대권알박기로 키워진듯. 깜냥도 안 되는 실력과 경력으로 '세계석학'으로 과대포장하고 '청춘콘서트'로 젊은 청춘들한테 마술피리로 꼬여서 서울시장, 대권에 도전했지만 산뜻하게 양보하거나 불출마선언 못했지. 그것은.. 스스로 이룩한 것 없이 누군가의 사주로 임하는 자의 캐릭터였지. 지금 하는짓을 보라. 안철수는 탐욕 그자체다.
저는 광주에 바둑판을 이렇게 놨으면 좋겠다 광주 서구을이 최고의 중심지이므로 이용섭을 천정배와 싸우게하고 광산을을 양향자와 권은희와 싸우게 하면 두마리가 한방에 낙동강 오리알 갈것 같은디 더민주당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오. 이용섭씨는 광주에서 어디에 나와도 무조건 좋은인물이다고 좋아 보입니다. 무조건 청정배의 대항마를 찾으시오
정배야 지분문서 잘 챙겨놔라 자고로 기업한 넘들 쳐놓고 솔찍하고 담백한 넘 한 넘도 없다 특히 저넘 볼테기를 함 봐바라 욕심이 한나 차 있는 저 볼테기 꼬라지까지 한나 자 있다 쥐시키 바로 옆에 앉아 지분 다 챙겨먹고 초부유층 클럽에서 놀던넘이 가난한 광주전남 사람들 사람 취급이나 하겠냐 초부유층 넘들 가난한 사람들 볼가지 취급한다는 걸 알쟈
진중권이에게 점집 하나 차리기를 권한다. 듣보잡 학교에서 선생질 하는 것보다야 백배 천배 수익이 좋을거다. 더구나 여편내들은 잘맞추는 점장이에겐 환장한다는데 인기좋고 돈 잘 벌고 월매나 좋으냐.ㅋㅋㅋ 천정배와 간철수 김항기리의 만남, 진중권의 예단대로 그야말로 가관일거다. 천지개벽이후 최고 최대의 볼거리를 제공해 줄거다.ㅋㅋㅋㅋ
국민없당의 현실을 냉정하게 봐라 지금 안철수 조차도 지역구에서 당선한다는 보장 없다 그리고 호남 떨거지들 아무도 호남에서 당선못한다 김한길은? 역시 지역구에서 당선못한다 총선 지역구출마해서 당선될사람 아무도 없고. 비례대표? 한상진같은 국부망언하는자 ,90바라보는 권노갑 찍어주던지..
통합효과라는건 어짜피 그냥하는소리고 실제는 교섭단체로89억 받기위해 금뱃지들 모이는거 그이상아님 천정배가 들어가서 호남현역들 교체요구하면 주승용이하 호남떨거지들과 아주 박터지게 싸움날것 두고봐라 얼마나 처절하게 싸우는지 이싸움터지면 안철수 뒤로 나자빠지고 당 깨고 미국행 비행기 올라탄다
천정배.... 당만든다고 설쳤지만..... 그걸 믿엇던 사람들이 모자란거고.... 돈이 있어야 만들지... 산수만 할줄 알면 다 아는 사실.... 처변같은 꾼들이나 바람넣고 다니지... 뭐... 천정배는 최선의 선택을 한거지... 철수의 입지가 그만큼 좁아졌다는 반증이고.... 어쨋든... 천안 손 꼭 잡고 한길이 이겨라... 만악의 근원은 한길이다..
정배가 얼마나 여우인줄 아나 현역 공천 100% 주기 싫다는건 지금의 궁민당 상태로는 식상한 현역 얼굴로 더민주에 더블 스코어로 진다는걸 누구보다 더 알거든 통합 첫째 조건이 현역 공천 문제 건드려놨으니 전남 광주 탈당한 10명인가 공천 문제로 박터지게 싸우다가 탈당해 무소속 출마는 기정사실화 될것이고 당이 사실상 쪼개진 상태로 총선 치루게 될거다
이제 끼리끼리 모임이 일단락된건가? 부탁하건데 천정배나 안철수는 개혁이니 혁신이니 이따위 헛소리 지껄이지 말기 바란다. 그렇게 부러짖던 호남권 기득권 세력들이 한군데 모여 있는 당과 합당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니까. 그냥 이렇게 밖에 할 수없다..아니면 이게 나의 입지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하기 바란다.
큰 틀에서 범야권 지지층 전체를 봣을때, 문재인이던 안철수든 누가 대권 후보 되던 관심없습니다. 둘다 지도력과 정치력 부족하다고 생각하고잇을겁니다. 문제는 이번 총선때 여권의 압승에 대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위기감과 그에 따른 전략적 선거를 할거라 생각합니다. 문재인은 이번 총선이 마지막 한번의 기회가 남아 있지만, 안철수는 이미 끝났다구 봐야죠.
결론적으로 정배: 문에게 확실한 지분 요구? 문: 특정인에게 지분 나눠줄 수 없다 정배: 없던 걸로 하자 문: 맘대로 해라 끝 정배: 철수에게 지분을 챙겨주라 철수: 얼마면 되나 정배: 박영선에게 제의했던 것과 동일 지분 요구 철수: 공동 대표하자 대신 국민회의 당원들 공천 확실히 챙겨주겠다 그럼 합당하자 철수: 대신 "국민회의" 폐기처분 요구
대표는 천정배가 맡을듯. 대표자리 놓고 세과시하던 김한길계가 한방먹은... 대신 안철수도 천정배 지분 내줘야함으로 출혈이 꽤 생겼을거고.. 공천주도권은 안철수가 먹고 김한길계도 89억 생각해서 그런대로 참고 넘어갈 가능성이 있음.... 물론 최종적으로 89억을 따내느냐가 관건.... 천정배 박주선... 박지원?.... 공천탈락자들... 등등 하면 가능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v=L0x1id015-0 유투브 보시라. 30대 초반에 카이스트 석좌교수..ㅋ 300억 기부하겠다는 국정원 출신 미래산업 대표 추천서로 임용 ㅋㅋ 국제학술지 포함 최소 논문 60개 되야 후보 가능, 이 엉터리 임용 작전에 비하면 황우석, 신정아야 말로 석학, ㅋ
이제 옳게 되는구나. 천정배 결심 잘 했다. 박주선정동영박준영 등 일단 호남세력을 집결시켜 내부를 다진 다음에 충청과 수도권으로 진출해라. 승부처는 수도권이다. 영남권은 포기, 최대 서너석, 대선 때 30%면 된다. 새정치란 특별한 게 아니다. 일단 반패권, 반친문을 주장하며 더민주를 탈당한 모든사람을 포용하고, 공천은 지역별 자유경선을 하도록 하면 된다.
이번총선은 틀렸다메 오로지 제일야당파괴가 목표라메 이것은 새빨강당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하고 실천방안으로 이승만국부당을 만들겠다메 또 딴소리 하는 교? 정말 헷걀리는구먼 둘이 통합했응게 당명은 헷갈린당인교 ? 믿을수 있는게 뭐야 ? 그리고 새파란것 무서워 상계동에서 줄행랑치는교 ?
천정배 눈 정신없이 돌아간다. 김종인을 보니 자기 지분 (호남에서 챙길 뉴DJ들 잔뜩 모아놓았는데) 찾아먹기 힘들 것같고 안철수는 곤경에 처해있어. 남의 곤경은 나의 기회 상당한 지분을 약속 받고 급히 통합. 아니라면 천정배와 안철수가 합칠 아무런 명분이 없어. 박주선 김민석이까지 오면 개잡탕 당이 호남을 먹이로 삼아 분탕질치는 꼴을 언제까지 봐야 하나.
휴~~혹여나 걱정했던... 천정배가 지분요구하며 더민주와 통합을 진행하는 최악의 사태는 막았네...ㅋㅋ 백의종군의 자세로 다시 들어오면 모를까 지분운운하며 들어오는 인사들에 대해선 단호한 자세로 거부!!!! 또한, 저치들과는 야권연대니 통합이니 하는 얼토당토않는 헛소리 절대로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