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우, 국민의당 입당. "이석현 이기겠다"
안철수 "정치는 세대교체, 선수교체 필요해"
국민의당은 24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갑에 출마하려는 곽선우 전 성남FC 대표이사(43)를 영입했다.
곽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스포츠 산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들이 국민의당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깨끗하고 공정한 시스템 확립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총선 출마와 관련해선 "정확한 지역구는 안양시 동안구갑"이라며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5선을 한 지역구인데 젊은 피로 이겨보겠다"고 호언했다.
인재영입위원장인 안철수 의원는 "지역 사랑이나 봉사활동, 공적 헌신이 굉장히 충만한 분"이라며 "이제 정치는 세대교체와 선수교체가 필요하다"며 반색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노년층 문제 해결을 위한 당내 특별기구인 신노년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자웅 노년유니온 상임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북 전주 출신인 그는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뒤 한국신학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한 목회자로 최초의 합법적 노인노동조합인 노년유니온의 상임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곽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스포츠 산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들이 국민의당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깨끗하고 공정한 시스템 확립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총선 출마와 관련해선 "정확한 지역구는 안양시 동안구갑"이라며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5선을 한 지역구인데 젊은 피로 이겨보겠다"고 호언했다.
인재영입위원장인 안철수 의원는 "지역 사랑이나 봉사활동, 공적 헌신이 굉장히 충만한 분"이라며 "이제 정치는 세대교체와 선수교체가 필요하다"며 반색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노년층 문제 해결을 위한 당내 특별기구인 신노년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자웅 노년유니온 상임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북 전주 출신인 그는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뒤 한국신학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한 목회자로 최초의 합법적 노인노동조합인 노년유니온의 상임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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