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충남도당 부위원장, 국민의당 입당
이종설 “새누리당은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결론나”
이종설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56)이 24일 지지자 150여명과 함께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입당했다.
자유선진당 출신인 이 부위원장은 24일 "선진당 주요 당원과 협의한 결과, 더는 새누리당은 희망이 없다고 결론이 났다”며 “전 선진당 당원중 뜻을 함께 하는 당원과 새누리당을 떠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 한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합당은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 재창출 성공,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큰 역할을 했다”면서 “하지만 내고향 충남과 천안 발전을 위해 큰 포부를 가지고 하려 했으니 결국 돌아온 건 특정인을 위한 무장해제와 냉대, 평가 절하, 왕따뿐이었다”며 새누리당을 비난했다.
그는 “계파 간 기득권에 가득 찬 새누리당은 선진당과의 합당 정신은 사라지고 전 선진당 당원은 새누리당 당원명부에 모두 누락됐다”며 “모든 국민이 주인인 정치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는 착한정치를 응원하기 위해 우선 지지당원과 함께 국민의당에 합류 새로운 정치에 밑거름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국민의당 창당발기인으로 참여, 새누리당 탈당을 예고했었다. 그는 4월 총선때 천안에 출마할 예정이다.
자유선진당 출신인 이 부위원장은 24일 "선진당 주요 당원과 협의한 결과, 더는 새누리당은 희망이 없다고 결론이 났다”며 “전 선진당 당원중 뜻을 함께 하는 당원과 새누리당을 떠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 한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합당은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 재창출 성공,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큰 역할을 했다”면서 “하지만 내고향 충남과 천안 발전을 위해 큰 포부를 가지고 하려 했으니 결국 돌아온 건 특정인을 위한 무장해제와 냉대, 평가 절하, 왕따뿐이었다”며 새누리당을 비난했다.
그는 “계파 간 기득권에 가득 찬 새누리당은 선진당과의 합당 정신은 사라지고 전 선진당 당원은 새누리당 당원명부에 모두 누락됐다”며 “모든 국민이 주인인 정치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는 착한정치를 응원하기 위해 우선 지지당원과 함께 국민의당에 합류 새로운 정치에 밑거름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국민의당 창당발기인으로 참여, 새누리당 탈당을 예고했었다. 그는 4월 총선때 천안에 출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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