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뉴파티위원회’ 출범, 금태섭도 참여
"젊은 이들과 당의 벽 허물고 담장 부술 것”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젊은 신진인사를 중심으로 하는 혁신 기구인 ‘뉴파티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출범 기자회견에서 “우리 당의 큰 변화가 시작된다. 당의 껍데기만이 아니라 체질, 문화가 바뀌는 근본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각계의 유능하고 젊은 사람들과 함께 우리 당의 벽을 허물고 담장을 부수겠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어 “우리당은 뉴파티 운동으로 국민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며 "길게 보면 당원의 구조, 의사결정 구조, 정책과 시민 참여 등 모든 것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파티위원회에는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과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금태섭 변호사 등 19명이 참여했다.
이철희 소장은 “제로베이스에서 더불어 강해지기 위한 노력들을 시작하겠다”며 “누구를 배제, 몰아내기 위한 정치를 하러 온 것이 아니다. 더불어 함께 좋은 정당을 만들어서 총선을 이기고 대선을 이겨 더 나은 삶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 최측근이었던 금태섭 변호사는 “야권이 정말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 문화에서부터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변화와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배척하지 않고 단결하는 것, 이 두가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뉴파티위원회에는 이범재 전 한국장애인당체총연합회 공동대표, 기동민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권미혁 전 제9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최유진 비례대표제포럼 청년위원회 청년위원, 강희용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권오중 전 박원순 서울시장 정무수석비서관, 민병덕 서울특별시 정책자문위원, 김빈 빈컴퍼니 대표,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오기형 법무법인 태평양 상해사무소 대표, 김정우 세종대 교수, 황희 전 경기도교육청 정책자문위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이헌욱 법무법인 정명 대표변호사, 허 영 전 김근태 보좌관 등이 참여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출범 기자회견에서 “우리 당의 큰 변화가 시작된다. 당의 껍데기만이 아니라 체질, 문화가 바뀌는 근본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각계의 유능하고 젊은 사람들과 함께 우리 당의 벽을 허물고 담장을 부수겠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어 “우리당은 뉴파티 운동으로 국민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며 "길게 보면 당원의 구조, 의사결정 구조, 정책과 시민 참여 등 모든 것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파티위원회에는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과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금태섭 변호사 등 19명이 참여했다.
이철희 소장은 “제로베이스에서 더불어 강해지기 위한 노력들을 시작하겠다”며 “누구를 배제, 몰아내기 위한 정치를 하러 온 것이 아니다. 더불어 함께 좋은 정당을 만들어서 총선을 이기고 대선을 이겨 더 나은 삶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 최측근이었던 금태섭 변호사는 “야권이 정말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 문화에서부터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변화와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배척하지 않고 단결하는 것, 이 두가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뉴파티위원회에는 이범재 전 한국장애인당체총연합회 공동대표, 기동민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권미혁 전 제9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최유진 비례대표제포럼 청년위원회 청년위원, 강희용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권오중 전 박원순 서울시장 정무수석비서관, 민병덕 서울특별시 정책자문위원, 김빈 빈컴퍼니 대표,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오기형 법무법인 태평양 상해사무소 대표, 김정우 세종대 교수, 황희 전 경기도교육청 정책자문위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이헌욱 법무법인 정명 대표변호사, 허 영 전 김근태 보좌관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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