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일본정부는 이번에 '일본정부 책임'과 아베총리의 '사죄와 반성'을 표명했으나, 위안부 할머니들이 주장해온 '강제연행' 인정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할머니들의 배상 요구에 대해서도 종전의 '재단 출연' 방식을 고수하며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아 위안부 할머니들이 강력 반발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1시간10분 간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위안부 문제는 당시 군의 관여하에 다수의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은 문제로서 이러한 관점에서 일본 정부는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기시다 외상은 또 "아베 내각총리대신은 일본국 내각 총리대신으로서 많은 고통을 겪고 심신에 걸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 대한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명한다"며 아베 총리의 말을 전했다.
윤병세 장관은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한국 정부가 재단을 설립하고, 일본 정부 예산으로 자금을 일괄거출해 양국 정부가 협력해 위안부 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 마음의 상처 치유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당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에 1억엔(우리돈 9억6천700여만원)을 출연하겠다고 했으나 우리 정부 요구에 따라 10억엔(96억7천여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일본언론들은 전했다.
기시다 외상은 이같은 3가지 합의사항을 밝힌 뒤, "양국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관해 불가역적(不可逆的)으로 해결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동시에, 서로 비난하는 것을 멈추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더이상 위안부 문제를 거론해서는 안된다며 쐐기를 박은 것.
윤 장관도 "이 문제가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는 것을 확인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또 일본정부가 철거를 요청한 일본대사관앞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서도 "한국 정부로서도 가능한 대응 방향에 대해 관련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적절히 해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단체를 설득해 이전토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국 정부는 이처럼 위안부 문제가 완전타결된 것처럼 발표했지만 이번 양국 합의는 그동안 위안부 할머니들의 요구와는 크게 동떨어진 것이어서, 거센 역풍을 예고하고 있다.
우선 일본이 이번에 일본 정부의 책임으로 '군 관여'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강제연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단지 위안부들을 가둬놓고 군이 관리했다는 사실만 인정한 모양새다. 또한 일본정부가 배상 대신에 한국정부가 세우는 재단에 기금을 출연하기로 한 것 역시 같은 맥락에서 강제연행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법적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로 이용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87)는 한일정부 합의 소식을 전해 듣고 서울 마포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적책임이 빠졌는데 (합의라니)...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생각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며 한일 정부를 강력 질타하면서 "오늘 회담 결과 전부 무시하겠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 할머니는 "일본이 이렇게 위안부를 만든 데 대한 책임으로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하라고 할머니들이 외쳐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할머니는 또한 "도쿄 한복판에 소녀상을 세워도 '저희가 잘못했습니다'라고 해도 시원찮을 텐데 건방지다"며 소녀상을 절대로 옮길 수 없음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그동안 강력한 입장을 고수해온 박근혜 대통령이 이처럼 위안부 할머니들이 강력 반발하는 절충안에 합의한 이면에는 한미일 공조 복원을 강력히 요구해온 오바마 미국정부의 압력에 굴복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어 파장은 일파만파로 확산될 전망이다.
무식해도 이렇게 무식할 수 없다 도대체 이 사안이 한 국가의 대표가 할 짓인가? 강간당한 딸대신 강간범 만나 접대부끼고 술한잔 거나하게 얻어 마시고 돌아와서는 치떨리게 힘들어하는 지 딸자식에게 한다는 소리가 '그 놈 반성한다드라 니가 대승적으로 이해해라' 이런 무식한 애비가 세상에 또 있겠나! '대승적으로 니가 이해해라'라네 애끼 이 무식한 닥년아!
법적책임도 없고 배상도 아니고 전쟁통에 지들 애비,애미때문에 엽전 포주에 팔린 할망구 엽전팔자를 일본의 입장에서도 동정을 보낸다,,,우린 아무 책임은 없지만 하도 불쌍해 거지 깡통에 동전 던지듯 한국정부가 만든 거지깡통에 푼돈 좀 던지니 고마운줄 알고 더러운 늙은 창녀들아, 우리 일본에다 땡깡 좀 그만부려. 국제적으로 창피해 죽겟다,,,이런 협정 스토리였어
앞으로 이 정부는 저 할머니들을 세월호 유가족처럼 거추장스러운 짐짝 취급할 것이다. 어용언론, 어용단체 동원해 '위안부' 논쟁 지겹다고 여론몰이 하고. 머지않아 소녀상 철거하려는 경찰과 몸싸움도 벌어지겠지.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해 민족정기를 흐린 대가를 오늘도 치르누나.
[한·일, 문제 제기 24년 만에 “최종적 해결” 합의] 기시다 외무상은 "법적입장(최종 해결됐다)는 과거와 아무런 변함이 없다"면서 일본 정부 예산 출연에 대해서도 "배상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기시다 일본 외무상 "소녀상 적절히 이전되는 것으로 안다" 이와 함께 그는 한국이 위안부 관련 자료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국 96.7억원으로 문제 해결했구만. 참 일본은 정말 저렴하게 문제 해결한 셈이네. 그나 저나 정부는 뭔 생각으로 이리 다급하게 항복이나 다름없는 협상을 한건가? 저런거라면 차라리 손대지 말고 그냥 두는게 낫다. 정부 차원에서 앞으로 일본에게 전혀 요구할 수 없게 만드는거 차기 정부에게 짐을 왕창 지우는건데. 대체 생각이 있는건가 없는건가?
문재인 "매우 미흡…법적책임·공식사과·배상 모두 회피" 구당모임인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강창일 의원은 "아베 총리의 지금까지 입장과 비교했을 때는 진일보한 입장 표명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여전히) 무라야마 담화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고, 이후 어떻게 후속조치가 이뤄지는지 봐야 정확한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곧 멀잖아 한반도를 바치겠구나. 국민이 친일에 관대하니 어쩔 수 없는게쥐? 아베가 100년만에 다시 돌아 오는 구나. 새누리당에게 몰표 주는 늙은이들을 패주고 싶어 진다. 무식한 배우지 못한 늙다리들로 인해 나라가 개판이다. 농촌 지역구를 포기 못하는 이유가 무식한 늙은이들 표가 거의 공짜이다.
왜놈들의 한반도 재침략 전략이 순서대로 착착 진행이 되는 구나. 이제 불가역( 다시는 일본의 죄를 언급하지 안겠다)란 완전 면죄부를 손에 줘어줬으니 앞으로 왜놈 군대가 다시 한반도에 들어와도 할말이 없겠구나. 독립운동으로 돌아가신 선조들이 지하에서 통곡한다. 이 매국 정권아......
국가와 국가 사이에 불가역적인란 것이 어떻게 존재하니 미ㅣ친 녀 ㄴ아, 박정희가 몇푼 안되는 청구권 돈으로 36년 강점기의 일본에 면죄부를 주더니 이제는 그 딸년이 할머니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구나. 그러니 친일파 소리를 듣지 뷩신아. 외교에 불가역적이란 용어를 사용하다니. 외교의 기본을 모르는 미친 것들...
미 공화당이 장악한 연방하원에서 아베가 연설할때부터 미 공화당이 노골적으로 아베를 편들고 있다는걸 확인했는데 뭐 물론 오바마는 "전략적 인내"에 따라 한국과 일본에 대해서는 완전히 손을 놓았고 말야 기레기야 오바마의 압력이 아니라 미 의회의 압력이란다 오바마는 일본쪽에 위안부 문제 인정하라고 압력 넣은 것밖에 없다
위안부 문제는 그렇다 치고.나머지 독도나 야스쿠니등은 또 어떻게 할려고..몇달 지나면 또 사이 안좋아질꺼면서 머하러 화해하는지..이젠 어쩔겨 역사 문제 핑계로 미국 중국 사이에서 중립을 지켰는데 그걸 해결하고 나면 무조건 미국쪽에 붙어야 하잖아.미국 중국 하고 전쟁 나면 태평양 멀리 떨어진 미국에서 할거야?육지와 떨어진 일본에서 할거야? 한반도밖이 없잖아.
일본이 게으른 DNA를 가진 조선민족의 눈을 뜨게 해줬고 한국의 근대화에 엄청난 도움을 주었다 일본의 한국식민 통치는 하나님의 뜻이었고 일제하에 식량과 자원을 수탈해갔다는것은 역사왜곡이며 정상적인 무역을 한것이다 위안부는 돈을벌기위해 일본군을 따라다닌것이다 아가리 닥치고 종북빨갱이들 색출하여 몰살시키고 진실한 사람들로 자유민주주의 수호하자
정신나간 정부! 차라리 합의하지 않는것보다 못한 결과다~~ 일본놈들 쾌재를 부르겠네! 이런 걸 정부라고 부르고, 이런 대통령을 찍어주고, 이런 당을 좋다고 밀어주는, 경상도 문디들이 이 나라를 망치는 주범이다! 아무런 역사의식도 없는, 내 동족 아픔을 외면하고, 다시 한번 통곡하게 하는, 경상도야! 경상도야! 제발~~
나라의 정부가 아니라 사기꾼의 정부 나라가 아니라 이익집단과 기득권 패거리들의 담함 착취구조... 가만히 있는 국민들은 그냥 머슴이자 일꾼일 뿐 동남아인들을 들여오는 이유가 다문화를 위해? 다문화는 정부가 세금으로 기업들의 저임금 노동구조 유지를 도와주는 일 결국 국민들은 저임금 외국노동자 수입으로 기본 급여가 낮아지고 선거날만 주인 노릇, 평상시는 머슴
일본강점기 피해배상으로 무상 3억달러 차관 3억달러 였다. 일본은 징용기록등의 자료가있으니 한국방문해서 피해자들에게 직접배상한다고 했지만 피해조사를하면 박정희포함 친일파 행적이 나오므로 박정희는 한국이 한국피해자에게 대신지불보증 한다는 조건으로 받은돈을 정치자금과 도로 공장건설등에 써버렸다. 그래서 개인피해배상은 일본에게는 이미 끝난일이 된것이다.
정치인의생각속에 정작 국민은 없는것이며. 그이유는 유신독재든 한일기본조약이든 자신의 탐욕이나 친일과거를 감추기위해 다른 명분을 앞세우기때문이다. 물론 야당도 실제로는 계파기득권 이나 의원직유지가 목적이면서 혁신이니 당명바꾸느니하는것과같다. 그래서 새누리지지자나 일부생각없는국민들은 친일매국집단이 오히려 솔직하게보이는 착시로인해 뽑지말아야할 정치인을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