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2일 안철수 의원이 독자신당 창당을 선언한 데 대해 "이혼하고 싶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 방해에 못 이겨서 이혼한 사람, 그런 사람이 전 부인의 결혼 소식을 듣는 느낌, 뭐 이런 것 같다"며 안 의원이 강제로 이혼 당한 것처럼 몰아갔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안 의원의 신당 창당 선언을 들은 소감이 너떠냐는 질문에 "이혼한 전 부인의 결혼소식을 듣는 느낌이랄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의 비서실장인 권은희 의원이 탈당하려는 것과 관련해선 "권은희 의원을 만나 우리 팀 대여 전선에 상당한 충격이 있을 거고 약화됐기 때문에 좀 만류를 했다. 그래서 사실 어제 탈당을 고려했다가 여러 가지 사정들을 고려해서 아직은 탈당하지 않은 상태"라면서도 "탈당 생각을 하는데 있어서 오랜 고민이 있었고 또 그 결정의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제가 한마디 한다고 해서 바뀌어질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지금의 그 사정들을 제가 무겁게 말씀드린 것뿐"이라며 권 의원 탈당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김한길 의원의 탈당 움직임에 대해선 "김한길 전 대표로서도 마지막의 호소 아니겠나"라면서 "문 대표님의 좀 결단과 마지막 호소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아서 변화하는 모습이 있다면 김한길 대표가 무조건 탈당한다, 이렇게 단정하고 싶진 않다"며 문재인 대표에게 양보를 요구했다.
그는 문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얘기는 질문에 "지금으로서는 그 문 대표의 2선후퇴, 퇴진이라기보다 지금 현재로서 당의 영향력을 전부 내놓을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한다"면서 "일단 2진 후퇴해서 여러 그 요구들을 수용할 수 있는 제도들을 만들어낸다면 저는 무조건 퇴진이라는 그런 단어보다는 앞으로의 어떤 공존을 위한 일보 후퇴, 뭐 이런 정도만 해도 충분히 김한길 대표의 그 마지막 호소에 화답이 된다고 이렇게 생각한다"며 애매한 답을 했다.
그는 문 대표가 자신 등 비주류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에 대해선 "그러면 대패가 이루어지는 거죠. 지난 번 4개월 앞둔 총선을 보면 18대 때 저희가 아주 대패한 적이 있다. 그때 500만 표 이상으로 대선을 패배하고 4개월 후에 치러진 18대 총선인데. 그때 투표율이 40%대다. 대부분 그래도 60대가 있었고 50대 중반을 차지했던 투표율에서 18대 때는 40대 중반 46%였던 적이 있다. 우리의 지지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이 투표를 안 해버린다"며 참패를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그러나 자신의 탈당 여부에 대해선 "현재로선 탈당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탈당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권은희씨, 아무리 권력의 핍박에 시달렸다해서 김과 안가가 불쑥 내민 공천을 그렇게 덥석 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광주시민이 당신이 어여뻐서 찍었겠어요? 막강한 권력을 막으려면 야를 밀어야되는 당위때문 아네요? 그바람에 광주시민은 막대기만 꽂아놔도 투표질을 하는 무의식 시민으로 매도된다는 사실을 짐작이나 해 봤어요? 그런데도 탈당? 썅!!
부패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판결,재판에 계류 중인 경우 당원권 정지,당직,공직 후보 자격심사 대상에서 배제. 영구퇴출 한다는 안철수, 9월20일 10개 부패척결 혁신안 . 문재인"안철수 혁신안 당헌당규 반영하라"지시 . 그런데 안철수는 탈당,신당? 공천 못 받을 놈들만 탈당 하고 이것들 모아서 개혁?? . 야당 지지자들이 바보로 보이나?
계속 뒷통수나 칠 인간들 모조리 정리하고 가자. 이 참에 야당다운 야당으로 가야한다. 절차의 민주주의가 지켜지고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그런 정당으로 거듭나야한다. 야당이 완패하더라도.. 어짜피 촬스같은 놈들로는 야당이 이념이나 시스템이 만들어지기 힘들다. 지가 전제군주로 착각하는건 발끈이나 촬스나 똑같다.
이런 양반은 행당행위로 제명 좀 사켜 주세요. 어짜피 온갖 분탕짖을 다하고 탈당할건데 미리 지난번 당대표 모욕준 것도 있으니 시원하게 제명 처리부탁 드립니다. 이양반 처음에는 짜증나다가 요즘 화가납니다. 아주 교활하게 당의 화합을 와해하고 방해하는것 같습니다. 남자라면 차라리 당당히 당직을 내려 놓고 탈당하는게 당원과 당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아닌가요?
김동철(광산구 갑), 권은희(광산구 을) 두 사람이 탈당을 하면 문재인 대표는 손 안 대고 코 푸는 거다. 현역의원 잘라내고 새 인물 세우기가 쉽지 않다. 안철수, 김한길이 이 지역공천에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광산구에 기동민을 공천했으면 좋겠다. 지금 해외에선 40대의 잘생긴 오빠 정치인이 인기라 들었다. 기동민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머랄까 이젠 슬슬 짜증이 나네.처음에는 야권 분열 되면 아 이번 총선 대선 힘들어 지는데 분열 되면 안되는데 이렇게 생각 하면서 조마 조마 했는데.이제는 슬슬 짜증이 난다.정체성도 모호한 안철수 부터 시작해서 김한길이든 이종걸이든 계속 나간다 나간다 하니깐.이제는 될대로 되라는식으로 어디 한번 나가서 잘되나 보자 심정으로 바꼈다.보고싶다 나가면 어케되는지
정말 나쁜시키들. 같은편이 상처받아 고통받는걸 즐기는듯한... 이건 뭐... 적인지 아군인지 당췌 구분이 안간다는... 새누리야 애시당초 반대진영이니 그렇다쳐도 같은 편 쑥대밭되면 행복해하는 인간들...왜 아직 남아있는거지? 비록 서로 이해관계는 다르더라도 같은 목표를 향해 한뜻으로 뭉치길 기대하지만...이건 정말아니다싶다.
문재인 한사람만 물러나면 만사가 오케이인데. 어찌그리 그자릴 고수할까? 참으로 이해불가네. 물론 본인은 좀 억울하겠지만 당내 상황이 이지경이 되어버렸는데 끝까지 가려는 이유가 뭘까? 이상태로 가면 내년총선은 보나마나인데 그때 책임은 어떻게 질것인가. 아마 그땐 정계 퇴출수순을 밟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제발 先黨後私 좀 하라고.
김동철 지역구에 기동민 세우고, 권은희 지역구에 이용섭 세우고 열심히 선거운동 하고 싶다. 참신하고 친화력까지 있어보이는 기동민, 행시출신으로 조세전문가 이용섭 이들이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 이제 정치는 현상을 파악하고 미래에 비젼을 제시할 줄 아는 살아있는 의식의 인간들이 해야 한다.
1+1이 반드시 2가 되면 정치 너무 쉽지 안철수가 탈당했는데 왜 새정연의 지지율이 빠지지 않을까? 1-1=1이 되기도 하고 2가 되기도 하는게 정치다. 권은희든 김한길이든 박지원이든 공천권에 목메는 찌질이들 탈당하면 새정연이 제대로된 선명한 야당이미지를 회복하여 1-1=2가 되는 경우에 해당될거다. 종걸아 좀 공부 좀 해라.
능력도 실력도 없는 인간이. 할애비를 팔아먹고,, 서울대간판 내세워서 정치를 하는것이 문제다.. 혈연-지연-학연으로 사람을 뽑으면 안되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적폐물 이종걸... 문병호. 최원식. 이춘석. 이종걸. 최재천. 권은희. 송호창 등 변호사들이 새정치민주연합을 개판으로 만든다..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하고, 단선적인 삶을 살아온 엘리트들이 정치..
지금 안철수의 주변에 모여든 인물들은 과거 노무현을 배척하고 노무현을 흔든 간단히 말해서 `반노`와 `비노`무리들의 집단이지. 뭐가 참신 우짜고냐? 와하하하..... 노무현 대통령 초기에 새누리와 합작해서 노무현을 탄핵했던 사람들이 아직 잔존하고 있고, 이들이 가장 많은 지역이 전남이쟎아. 이들 반노들을 규합해서 신당 맹글겠다는 것이 안철수 생각이지
김한길 똘마니인 이종걸은 그만 탈당을 해라...김한길도 국회의원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짓을 그만 하고 탈당해라..국민의 피같은 세비를 받아쳐먹으면서 김한길을 위해서 정치를 하는 패거리들은 탈당해서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아라.. 천정배가 지역주의를 불러 일으켜서 국민위에 군림할려고 하는 패거리정치를 일삼고, 김한길과 패거리들은 공적인 권력을 사유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