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온라인 입당, 6만2천명 돌파
정청래, '백세인생' 개사한 '십만입당' 발표하기도
정청래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아침 보고를 받아보니 온라인 입당이 6만2천명을 돌파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온라인 입당자는 6만2천237명을 기록중이다.
새정치연합은 현 추세로 볼 때 연말까지는 온라인 입당자가 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정 최고위원도 "10만명이 입당하면 이 노래를 제가 불러서 뮤직비디오를 출시해보려 한다"며 "요즘 이애란씨의 가요 '백세인생'이 전국을 강타하는데 이에 맞게 가사를 개사해봤다"며 '십만입당'이라는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김광진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인터넷으로 당원가입한 숫자가 6만이 넘었다 하니 많은 분들이 기존 권리당원 총원이 몇이나 되느냐 물으시는데 기존당원은 26만명 정도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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