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1일 "'호남의 한을 풀어주겠다'는 안철수씨는 과거에 노무현만이 아니라 김대중과 518도 지우자고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진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상기시킨 뒤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뭐 하는 짓들인지....야권의 '분열'보다 슬픈 것은 정치의 '타락'입니다"라고 일갈했다.
진 교수 지적은 2014년 3월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합당과정에 안 의원측이 통합신당 정강정책에서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선언은 물론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해 일어난 '안철수 역사인식' 논란을 상기시킨 것이다.
금태섭 당시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민주당과 합당작업을 진행하던 그해 3월 18일 오전 브리핑에서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선언과 관련, "남북대화와 관련해선 7.4선언부터 여러가지 사건이 있다"며 "여기는 왜 7.4가 없냐는 얘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사건을 넣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는 게 저희 생각"이라며 유신의 빌미가 된 박정희의 7.4성명과의 형평성을 문제삼아 삭제를 주장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민주당의 현행 강령을 보면 5.18, 4.19를 비롯한 여러 사건이 나열돼 있다. 회고적으로 특정 사건을 나열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사건들에 대한 것은 어떤 건 넣고 어떤 건 빼냐 이런 불필요한 논란이 있어서 넣지 말자는 게 기본 입장"이라며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삭제까지 주장했다.
안 의원측의 이같은 주장은 민주당 및 시민사회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켰고, 파문이 일자 금 대변인은 그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4.19나 5.18에 대한 역사적 평가에 전혀 이견이 없고, 그 정신을 계승해나갈 예정"이라며 "정강정책 전문에도 명시하기로 했다”고 긴급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안 의원측 긴급진화에도 불구하고 안 의원의 역사인식과 정체성에 대한 회의가 호남 등에서 급확산되면서 안 의원과 신당 지지율은 폭락을 거듭했으며, 그후 김한길-안철수 대표의 낙하산 공천 논란까지 겹쳐 천정배 의원, 강운태 광주시장, 이용섭 전 의원 등 호남인사들이 무더기 탈당하면서 세월호 참사로 반정부 여론이 비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그해 6.4지방선거와 7.30재보선에서 연거푸 참패의 쓴 잔을 마셔야 했다.
7.30재보선 참패후 당연히 당과 호남 등에서는 김한길-안철수 책임론이 빗발쳤고 출범 넉달만에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체제는 쓸쓸히 막을 내려야 했다.
한편 진중권 교수는 당시 그토록 호되게 '안철수의 역사인식'을 비난했던 호남 비주류 의원들이 1년여가 지금에 와서는 안철수 의원을 '호남의 유일한 대안'이라 떠받들며 연쇄 탈당을 하고 있는 행태도 신랄히 꼬집었다.
진 교수는 천정배 의원이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호남 의원들이 탈당해 안철수 신당으로 몰려가고 있는 현실에 대해 곤혹감을 표시한 데 대해 "웃어야 되나, 울어야 되나? 코미디야 코미디...."라면서 "천정배가 물갈이 대상으로 지목한 영남패권주의 정당 새정연 소속 의원이 홀연히 탈당을 해서 안철수에게 가버렸다는 얘기. 안철수 신당이 졸지에 호남정치 부활을 위해 천정배가 척결해야 할 대상이 된 셈. 이런 하이코미디가....."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이 코미디의 절정의 시나리오는......호남지역의 새정연 의원들이 모두 탈당해 안철수 신당으로 가는 겁니다. 그후 선거에 출마해 전 지역을 석권을 하면, 의원들은 하나도 변함없는데 호남정치만 부활하는 놀라운 이적이 발생하죠"라면서 "농담이 아닙니다. 이미 탈당한 문병호, 황주호, 유성엽, 김동철은 그 지역에서 다시 당선될 겁니다. 곧 탈당할 권은희도 당선되겠지요. 주승용, 박지원도 탈당하여 출마하면 당선됩니다. 그럼 변한 건 하나도 없어요. 소속만 변할 뿐"이라며 호남의원들과 호남민심을 싸잡아 힐난했다.
진중권은 전통적인 집단서열주의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 식의 서양문화를 모방한 한국식 민주주의를 꿈꾸는 사람이기 때문에 실체에 다가가지 못하고 겉돌고 있는거야. 민주주의 꽃은 선거고 선거에서 지는건 엄중한 책임 따르는 일인데, 문근혜가 대표로 있는 동안 대여섯번의 선거를 다 졌는대도 불구하고 문재인으로 똘똘 뭉치자는 헛소리를 했었지. 지금도 그래
간신배들이 설치면 코메디다.진중권교수가 말하는 것에 동의한다.대통령 욕심 권력욕심으로 국민들을 개돼지로 생각하는 인간이 머리에 든것은 그져 자기욕심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잔대가리 굴리는 거다.비주류를 비롯해서 간철수가 여기에 해당이 된다.그야말로 간철수의 탈당은 개죽음을 의미한다.
경제학자 후배라는분 너무하시네 나와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상대를 욕하는 것도 정도가 있는 것인대 너무 화가 나네요 일단 내 메일주소 알려 드릴테니 연락 주시거나 자진 삭제 부탁 합니다. 연락 없을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치를 하겠습니다. leelee3418@hanmail.net
문자 해독 능력 떨어지냐...글의 행간의 의미가 뭔지를 좀 깨달아라... 호남민심은 안철수도 싫고, 정배도, 동철이도 다 아니다. 그저 민주당 정치모리배들과 수구언론이 호남민심을 왜곡하고 있을 뿐이지... 근데 정치평론깨나 한다는 진중권이가 수구언론의 여론 왜곡과 여론조작에 근거해 호남민심을 비난하는게 화나는 거다. 중권이 정치감각 참 수준 이하다...
금태섭 책에서 간철수 ---- 정치에 매우 아마추어이다. -본인(금태섭)이 동작을에 출마를 선언한 상태에서 갑자기 경선도 없이 기동민을 거기에 꽂더니 본인이 싫다는데도 빤히 역풍이 예상되는 영통(야당 강세 지역)에 출마시킨다고 최고회의에서 제안해서 우원식등이 박차고 나가는 등 빤한 예상을 못한다. (본인은 이것 때문에 대변인 사퇴후 안철수랑 결별)
금태섭 책에서 간철수 ---- -창당한다고 모아놓고 창당결정도 못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관둔다고 했다가 맘잡고 창당 작업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갑자기 민주당과 합당한다고 거의 직전에 통보받고 알았다. -나중에 보니 거의 박경철과 비밀모임에서 즉흥적으로 나온 사항을 발표하고 제안자는 아무런 책임도 안지고 나머지 사람들이 수습하는 것이었다.
지나치게 우유부단하고 결정을 못한다. 그러다 최악의 결정을 한다. -모든 결정을 마지막 데드라인까지 질질끈다. 대선때도 담당자들 민주당과 협의하는데 지침도 없이 버티라고만 해서 주위에서는 어떡할거냐고 난리인데 심지어 후보등록 마지막날까지 시간을 끌더니 그냥 사퇴해 버렸다.
글고 중권아... 이참에 부탁하나 하자... 너는 은근히 호남, 전라도 비하하드라... 호남 팔아먹는 철수, 정배, 지원이 까는것은 나도 이해한다. 호남 사람들도 대게 그런 인사들 싫어하거든...그간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뿐이야... 명분이 있고 야권단일후보라면 정의당도 당선시킬 수 있는 동네거든...이곳은... 니 개인적인 호불호로 지역비하 그만해라..
안철수 금태섭 5.18 키워드로 검색만해도 당시 대폭발한 상황 기사들이 쏟아지는데 진중권이 말 잘못했다라고 그냥 나오는대로 내뱉은 간베충색퀴들 ㅋㅋㅋㅋㅋ 트윗가보니 간베충넘들 되도않는 기사 걸고 즤랄을 하고 있구나 저러다 진중권이 당시 금태섭발언만 링크 걸면 다 뒈질간베충들 그런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긴하지? ㅋㅋ
중권이 헛소리 때문에 광주가 어디 갱상도 보다 못한 수구꼴통 지역이 돼부렀네...선거도 하기전에...참말로... 중권아, 광주는 철수, 정배, 동철이 다 안뽑아준다. 광주 민심이 중권이 니 그 밴뎅이 속만치로 좁은줄 아냐... 민주정권 10년 시절에도 동진정책이다 뭐다 광주 홀대했어도...그래도 민주당 지지한 동네다...이곳 광주가...알것냐...
새누리는 친박이 공천독점하려 하고있고 새정연은 하위20%와 비주류일부도 탈당할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새누리의 공천퇴출이 주도권싸움이라면 야당의공천퇴출은 국회의원 성적표의 의미로 성격이 다르다. 오히려 새누리에서 더많이 신당에 입당할수있다. 결론은 단일화안해도 새누리가 어부지리할수있는곳은 새정연이 후보를 안내면된다. 이원집정부제와 1당독재는 막아야한다.
무슨 짓을 해도 그냥 믿고 찍어 주는 35%와 무슨 짓을 해도 뭐가 뭔지 관심 없는 35%가 든든하게 버티고 있고 나머지 30% 야권 지지표 가지고 허구한날 xx짓을 야당도 한몫을 하니 이 나라의 새누리는 세계 정당 사상 유례없는 축복받은 당이야.... 일본의 식민사관이 얼마나 철저하게 국민을 우민화했는지 다시한번 실감하게된다.
진중권은 정치 스토커인가? 정의당 소속인걸로 아는대 정의당 애기나 하지 다른당에 왜 그리 관심이 많은지, 통진당때도 종북이라고 함께하던 이들의 등에 칼은 꽃은자 아니던가? 소속당이 깨질 위기에 새누리당 박근혜 대형 초상화 앞에서 연설하는 심상정 이나 정치 스토커인 진중권이나 참 정신상태가 이해가 않되는 인간들이 모인 정의당 너희당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수도권 호남은 평균적으로 20%이고 많은 곳은 50%에 육박하는 호남인이 살고 있는데 이중에 30%만 움직이면 수도권 친노잔당은 궤멸된다는 것은 상식적인 일입니다. 수도권에서 이렇게 되면 친노잔당이 그외에 어디서 국회의원을 배출할까요? 한마디로 문재인과 친노잔당은 끝났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한길이와 공동대표 할 때는 혁신의 혁자도 안 꺼내고 있다가 대표 물러나서 지지율이 5%로 폭락하니 그때부터 깽판부린 거 아니냐. 혁신하자고 해서 그럼 니가 혁신위원장 맡아서 하라고 하니 싫다하고 당혁신안에 나오기도 전에 실패했다고 사제 혁신안 내 놓고 그래서 그거 받아들이겠다고 하니 이미 늦었다고 하면서 탈당했으니 뻔하지
호남이고 영남이고 지역 이야기가 중요한 게 아니고 나라의 앞날을 생각해서 좀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합시다. 요사이 보면 교수들이나 소위 정치 평론가 운운하면서 개똥같은 소리들 많이 하는 데 다들 별로 영양가가 없는 소리라 그저 울림이 없더라.교수라는 신분이면 제자들이나 제대로 가르치면 좋겠다.나설 데를 좀 나서라.그리도 할 일이 없나? 똑똑하다 그래.
내는 호남도 경상도 아닌데 군대서 이등병때 겁먹어서 저쪽 찍은 거 빼고는 내내 민주당만 찍었다. 야 호남이 경상도 절반밖에 더 되냐. 난 너희들이 약자라고 생각해서 너희들 편만 평생들었는데 요즘 생각이 좀 바뀐다.왜냐면 지역 그만 울궈먹어라. 호남향우회니 어쩌니 하면서 그러는데 솔직히 신물난다. 호남은 지역 인구수에 비하면 너무 과한 요구를 하는거야.
탈당한 그분들만 당선되는 것으로 그칠 것 같소? 아닙니다. 수도권 문재인과 친노잔당들 국회의원의 궤멸까지 이를 것입니다. 평균 20%를 점하는 호남표중 30%만 움직여도 약 6%인데 이정도 움직이면 친노잔당은 궤멸됩니다. 이번 총선만은 건방진 친노잔당들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 합니다. 최재성이 불출마 한거는 그놈이 눈치 빠른거지요.
새정연이 호남당에서 해방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진중권 같은 놈이 진짜 친노 영패다. 호남에서 몇석 손해 보더라도 영남 쪽의 상승 반작용이 더 크기 때문에 차라리 박지원, 주승용, 황주홍이가 전부 전라도에서 당선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거지. 그러면 새정연은 영남당으로 새로 탄생하는 거다. 이건 새누리당, 박지원 패거리가 바라는 바와도 같다. 반대로 하면 됨.
투옥, 학살, 폄훼 당하면서 민주화 선봉에 있었고, 영남 진보가 남이가 정신으로 민정당과 손 잡은 후에는 손가락질 당하면서 98% 몰표로 겨우 민주 정권 만들고 노무현 정권 만들었던 호남인들이 호남팔이 토호 놈들의 생존 전략 지역주의 프레임에 갇혀 민주, 개혁 아젠다를 전부 영남 친노에게 넘겨버리고 영패, 영패 거리는 꼴이 됐구나.
안철수로 가면 정권교체 될 것 같아요?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될 것 같지만 서울 절대 못갑니다. 호남이 안철수를 선택하면 결국 지역당으로 전락하고 정국은 영남정당 독주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그동안 보여준 안철수의 행태와 자질은 호남의 염원을 담기에는 너무 부족합니다. 대의명분은 켜녕 상식조차 팽개친 지역출신 의원들의 개인욕심에 휘둘리면 안됩니다.
"호남 탈당의원들 모두 당선될 것" 이 말에 한 표 나도 그렇게 본다 문제는 그 다음 그 반대편에 있는 야권의 유권자들을 어떻게 할까 과연 그들이 그 쪽으로 흡수될까 정동영 대선 꼴짝난다 그러니 다들 당선되고 난후 결선투표제 도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결국 개헌을 해야한다는 것
나의고향 호남인들이여... 이제 제발 야당 그만 하자. 야당해서 얻는게 호남 말살 정책 뿐이다. 화끈하게 이번 선거는 모든 의석을 새누리에 몰아주자. 설마 호남 인들 죽이기야 하겠느냐. 영남패권 이제 질렸다. 인구분포상 영남에서 야당의 새싹이 돋아야 정상적인 국가가 된다는걸 알아야한다~~^^
탄핵역풍으로 153석을 차지하고도 개혁입법을 거의 한건도 제대로 못했지요 이유는 간단하죠 기득권의 치열한 저항이었죠 결국 아무것도 진행이 안되었지요 이에 노통이 연정을 제안한거죠 조건은 중선거구제를 포함한 정치구조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거죠 새누리의 비난과 반대는 당연한거였죠 하지만 진보진영의 반응이 놀라웠죠 비웃었죠 팩트입니다
요녀석들 지넘들 그릇의 크기는 생각하지 못하고 오로지 지넘들이 골목대장 한번 해먹어야 한다는 욕심에 구멍가게 하나 차려놓고 온갖 떠돌이 잡상인 돌팔이 약장시들 다 모아서 호남을 고립무원의 동네로 만들어버릴려고 작정했구나 너넘들 그 가당치도 않은 호남정치 절대 신뢰할 수없다 호남아닌 영남패권주의와 싸워라 영남지방가서는 찍소리도 못하는 모지리들
대통령출신지에 대한 이야기는 최근 지역감정이 생긴 박정희이후만을 고려한 글이었습니다 참고로 윤보선은 충남 아산출신이구요 이승만은 황해도입니다 최규하는 사실상 대행이었지 실질적인 권한행사를 못한분이었죠 박정희시대에 만들어진 호남차별에대한 내용은 잘알고있습니다 참으로 잘못된 역사였죠 제가 제일싫어하는 사람이 박정희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미래지향적인 생
호남사람 마음이 술집 작부 손모가지가 아니지. 이 놈 저 놈이 다 잡고 끌고 가려 하지만 그리 녹록하지 않지. 호남 사람이 바라는 건 호남 민심을 왜곡하고 쌈싸먹는 호남 정치 토호들을 모조리 날려버리는 것....... 그거 하나다. 문재인이 그 일을 한다면 기쁜 마음으로 새정연 손을 잡아 줄 것이다.
비판하는걸 나무라지말고 스스로의 잘못된 판단을 반성하시길 지역주의 부추기는 안철수에게 따끔한 한마디하는 사람이 없잖소 호남의 한이 아직도 남아있는가? 경상도말고 호남밖에 대통령 배출한적없는데 강원도 충청도 그리고 인구많은 경기도 서울은? 당신들 논리로는 앞뒤가 맞지않습니다 반성들 하세요
진교수, 정의당과 친노 새정련 연합으로 뭔가 해보겠다는 심정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경박하게 나불대면 안되지 한두번도 아니고. 정의당에 천호선이도 있고 유시민과 매주 방송도 하고... 갈수록 그들을 닮아가는데 ... 그들이 하던 뺄셈의 정치는 그만 반복하시오. 한번만 더 호남 비하 발언을 하면 정의당이 호남에서 발 못붙이게 하겠소.
안철수 김한길의 가장 끔직한 죄악은 권은희를 공천하여 광주의 딸이란 권은희를 죽이고 어쩔수없어 권을 선택한 광주의 민의를 죽인데 있다. 봐라! 진중권의 표현대로 저 것들이 다시 광주에서 살아난다면 광주는 무엇이 되겠는가! 518 민주화의 성지라는 광주시민은 무엇이 되겠는가! 진중권이 , 민주시민이 가장 두려운 것이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중권아...안철수 등 비주류들이 왜 호남, 호남 하는지 생각해 봤냐... 그들은 지들 나름대로 민주 정통성을 확보하려는 계산에서 그러는거다... 호남 역사가 지니는 민주주의전통 이미지에 슬쩍 얹혀 가려는 의도지... 정치모리배들이 이렇게 호남을 이용한다고...중권이 니가 부화뇌동해서 호남을 비하하는건... 니 역시 그들과 매한가지라는 거지.. 그렇지
요즘 하루도 빼지않고 안철수 및 비주류 (특히 호남의원)를 씹는 이유가 뭘까? 안철수가 대권가도에 1위를 하려는 기미가 보이니까 ? 아니면 새눌당의 이중 첩자일까? 그만저만 정치판 기웃거리지말고 학생들 가르칠 교재 준비나 충실히 하렴. 정 정치판에 기웃거리고 싶으면 니가 속한 정의당이나 씹어대던지.
진중권의 천박한 인식과 한없이 가벼운 입방정 때문에... 근거도 없이 호남민심이 안철수를 비롯한 몇몇 비주류 정치모리배들에게 호의적인 듯 비춰지는데... 나 광주시민이 솔직히 이야기 하는데...전혀 그렇지 않다... 호남은 야권에 힘을 실어주는 투표를 했지...정치모리배를 선택한게 아니다... 정치모리배 공천과 선택은 그간 민주당이 한거다... 제대로 알자
자네는 지금 비틀어진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는디! 자! 지금 나라꼴을 보자! 권력서열 10명중 9명이 영남! 그것도 모자라 겡회니가 낙하산 온갖 예산 경상도로 싹슬이 !서민 자영업자는 부도 재벌만 더 부를 쌓고 썩은내가 진동하는데 2중대로 총대선 이길거 같냐? 깨부스고 다시 연대하여 반드시 정권교체 이루어야 하는 절박한 시기이다. 2중대 편들어 좋냐?
할수 없죠 호남사람들 정치수준이 대구경북수준으로 떨어졌으면 할수 없는거 아니겠어요. 그동안 민주화의성지로 추앙받던 광주가 그정도로 정치수준이 떨어졌다면 이제 호남에 대한 민주시민의 미안함이나 부채의식 은 더이상 가지지 않아도 되겠네요. 만약 호남이 결과가 그렇게 나온다면 이제 영호남은 똑같은 수준으로 생각하고 수도권에 신경쓰면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 니가 천박한 수준으로 걱정 안해도... 호남은 저열한 정치모리배들에게 투표 안한다... 호남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지도 못하면서...시덥잖게 비야냥 거리지 말아라... 광주, 전남, 전북 민심은 강력한, 선명한 야권지지다... 정의당도 우습잖은 양비론으로 어부지리 할 생각하지 말고... 민심, 천심, 호남에 대해 진지하게 더 공부해라...
그리고 중권아... 호남의 역사를 찬찬히 한번 들여다봐라... 니 그 천박한 입방정에 오르내릴만큼 그런 천박한 역사가 절대 아니다... 그리고 영남 몰표와 꼭 호남 몰표를 동일시 하던데... 빙신아...수구꼴통들이 권력독점을 위해 몰표를 던지는 것과... 역사의 반동의 막으려고...지역차별과 피해를 감내하면서도 민주세력에 몰표를 던지는 것이 어떻게 같냐..
진중권...안철수 비야냥 거리는거는 내 알바 아닌데... 호남 민심을 비야냥 거리는 짓은 삼가하기 바란다... 유독 영남과 연예계에는 호의적이고, 호남민심, 호남정신에 대해서는 야박한 너의 천박한 인식은 니 자유지만... 호남이 너 같은 인사에게 아무때나 아무사안에나 쉽게 쉽게 씹힐 그런 존재가 아니다... 호남이 니 정치적 노리개감은 아니거든...
안의원님 앞뒤가 안맞고 정말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가 없어요. 그래서 진정성이 느껴지질 않아요. 정치하는 대의와 명분이 무엇인지도 도무지 알수 가 없고요??? 뭘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분명히 밝히고 또 그렇게 실천을 해가야하는데 확실한 정체성등이 없으니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 이야기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