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호남 의원들이 14일 긴급회동을 갖고 안철수 의원 탈당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한 결과, 탈당을 하지 않는 쪽으로 사실상 의견을 모았다.
탈당을 하겠다던 유성엽 의원도 재고로 입장을 바뀌는 등, 호남 민심이 탈당에 비판적인 것으로 드러나자 의원들이 고개를 움추리면서 동반 탈당은 물건너가는 양상이다.
새정치 호남 의원 27명중 19명은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긴급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는 탈당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온 황주홍·유성엽 의원을 비롯해 박지원·이윤석·이춘석·김영록 주승용·강기정·김동철·강기정·김성주·박민수·김승남·김성곤·장병완·강동원·박혜자·임내현·전정희·신정훈 의원이 참석했다.
김성곤 의원은 회동후 기자들을 만나 "호남 의원들 전체 의견을 들어보니 생각보다는 언론에서 걱정하는 것처럼 쉽게 탈당을 결행할지는 모르겠다"며 "한두 분, 그런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대체로 신중한 입장"이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문재인 대표가 우리 당의 지지 기반인 호님민심을 저버려서는 안된다', '우리당이 잘 수습해서 나가야 하는데 문 대표만으로는 총선에서 승리하기 어렵다는 호남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들이었다"면서 "그렇다고 문 대표 없이 선거를 치르자는 얘기는 아니다. 보완해야 한다는 얘기들이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더 나아가 "유성엽 의원도 문 대표의 결단 여하에 따라 본인의 거취도 가변적이라고 말했다"며 유 의원이 탈당 의사를 번복할 수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유 의원이 탈당을 하지 않을 경우 탈당하겠다는 의원은 문병호, 황주홍 의원 두명으로 줄어든다.
실제로 유성엽 의원은 만찬중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탈당을 하느냐는 질문에 "탈당이라는 표현보다는 어떤 야권 재편 또 새로운 정치질서 구축을 위한 어떤 변화의 마련이다, 이런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다"면서 탈당이란 표현에 부담감을 나타내면서 "최종적으로 우리 정읍 시민들의 의견을 확인하고 존중해서 최종 결정을 할 것"이라며 탈당에 유보적 입장을 보였다.
진행자가 이에 '탈당은 안 하는 게 좋겠다 하면 탈당 안 하냐'고 묻자, 유 의원은 "기본적으로 그렇게 봐야 되겠죠"라며 탈당을 안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이처럼 문재인-안철수 충돌 과정에 안철수 의원을 전폭 지지하며 안 의원 탈당시 집단탈당을 할 것처럼 행동하던 대다수 호남의원들이 탈당을 하지 않기로 급선회한 것은 호남에서 안 의원 탈당에 대한 비판여론이 급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결과에 따르면, JTBC 의뢰로 이날 전국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긴급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철수 의원 탈당에 새정치연합 지지층의 29.7%만 잘한 결정이라고 답한 반면 잘못한 결정이라는 답변은 45.7%로 부정적 입장이 더 많았다. 호남권에서도 잘못했다는 응답이 47.2%로, 잘했다는 응답 34.7%보다 많았다.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지지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는 지지할 것이라는 답변인 36.8%인 반면 지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은 55,7%로 절반을 넘었다. 호남권에서도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49.3%로 지지하겠다는 의견 32.4%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4.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포인트다.
나도 호남인 이지만, 나라와 당의 미래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일신의 영달만 바라는 저런 토호들의 패악은 이제 지겹다. 저놈들이 나가던지 말던지, 문제인은 좌고우면 하지말고 확실하게 물갈이 해라. 과거 대선경선에서 광주 사람들이 정동영과 환화가비를 외면하고 노무현을 선택한 뜻을 다시 새겨보기 바란다.
김한길은 어디메쯤에 있냐? 순진한 안철수를 뒤에서 조정해서 온갖 햇소리 다하게 하고 그리고 문재인보구 당권 내놓으라고 욱박지르고 이런저런 수단이 안통하자 꼭두각시 안철수가 탈당하는 `쇼`도 하게 힜는데 안철수의 모든 그간 행위를 조정한 김한길은 왜 탈당하지 않고 새민련에 남아있냐? 아무리 얼굴 뚜꺼워도 안철수 탈당 `쇼` 즉시 김한길도 탈당`쇼`해야지!
문재인 대표님! 이제는 위축되지 마시고 당헌 당규화 된 혁신안대로 가감없이 냉철하게 적용하여 해당행위자와 분열주의자와 기회주의자, 부패한 자 등을 완전히 속아내셔서 젊고 능력있는 신진세력으로 세대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친노, 비노, 호남이든 그 누구든 해당자는 가차 없이 정리해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좌고우면하지 마시고 단호하게 나가시길 바랍니다!
신사 문재인이 사람이 좋다보니 으징이 뜨징이가 깔보고 기어 오르는것 이번 민주당 분열을 야기시킨 소위 비주류 개자슥들 모조리 해당행위로 출당시켜라 그렇게 하지않으면 계속해서 문재인을 흔들것이다 철수는 오직 자기가 대표직을 맡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대표자리 주니까 입당했다가 뺏기니까 흔들어대고 탈당한것 혁신위원장하라 했더니 트집만 잡은 개철수다
또 선거철이 왔다. 탈당, 신당창당, 정치인들 이합집산이 시작됐다. 국민들 알기를 우습게 안다. 우리가 어떻게 하든 국민들은 따라올테니까 하는 식이다. 지겹다. 선관위에 등록할 신당명 찾기가 참으로 어렵단다. 그러니 갈수록 신당 이름이 이상해 진다. 억지로 만들다 보니 그런게다. 선진 민주국가와 같은 양당제는 바라지도 않는다. 정치인들 수준이하다.
탈당하겠다고 그날리치던 인간들 현명한 호남분들로 여론 및 민심의 급격한 변화로 이제와서 말바꾸기 하면 결국 국민과 당은 안중에도없고 그들의 눈에는 오로지 그놈의 뱃지 밖에없다는거군요. 강력한 혁신과 변화가 왜 필요한지 분명해졌습니다. 저런 쓰레가보다 못한 인간들때문레 민주당이 국민과 당으로부터 사랑을 못받는것입니다. 대표님 흔들림없는 혁신바랍니다.
공천권 경쟁이 지나쳐 새정연 지지자 맘을 많이 상하게 하고 문대표님에게 아픔을 많이 안겼다. 깊히 자숙하며 깔끔하게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3번째 양보하며 백의종군하겠다. 문대표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됩시다. 외쳤다면, 통큰철수 닉네임을 달면서 이미지 대반전의 드라마를 썼을 것이다. 하지만 찌질 철수는 대통그릇을 걷어 차 버렸다....
그동안 너무 경쟁에 몰입하다보니 자당에 피해를 많이주고 문대표를 너무 힘들게 했다. 한국사람은 3이란 숫자를 좋아하신다. 이번에 마지막 3번째 양보의 길을 걸으며 자숙하고 총선 승리에 올인하겠다.문대표의 뜻이 잘 반영되도록 백의종군하겠다. 이랬으면 친안연대가 탄생했을지 모른다. 철수 그릇도 가늠하기 힘들정도로 커 보였을테고 이미지 반전에 드라마를 썼을테고~
솔직히 문대표를 관찰해온 입장에서... 문대표는 도망치는 적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릴까 의문인게 맞아.. 항상 그점이 아쉽고 그래.. 아마... 대표 사퇴로 탈당하겠다고 협박하던자들까지 안으려고 또 이를 악물 가능성이 있다... 너거들은 그런 문재인을 이용하고 또 이용하겠지... 내가 할수잇는건 옆에 아무나잡고 이런상황을 성심성의껏 알리는게 다일뿐이지만..
한가지는 분명해.... 대표 목짜르겟다고 칼 뺀건 그대들이니.... 이제 대표가 니들 목짤라도.... 무방하겠지? 문대표가 무얼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나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많다는걸 그것도 아주 많다는걸... 문대표조차도 컨트롤 못할만큼 많다는걸.... 여론으로 말해주고.. 표로 말해주겠지....
여야 모두 의원을 벼슬로 여기는 놈들이 있다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시구군의원놈들도 마찬가지다 이 놈들은 거의 다 자기 지역구 토족 놈들로 뿌리채 뽑아서 퇴비 더미에 갖다 버려야 놈들이다 이 놈들 선거포스터에 적힌 이력말고 실제 면면을 잘 봐라 겸손하게 다가와 손내미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지 마라 이 놈들은 의원이 권력이라 여기고 국민위에 군림하려는 놈들이다
문재인 대표, 이제야 제 길에 들어섰다. 10%만 남기고 모두 처내라. 사람 바꾸는 것이 첫 번째 개혁이고, 제도를 바꾸는 것은 그 다음이다. 인정에 사로 잡히지 말아야 한다. 2인자를 키우거나, 인정하지 마라. 칼은 날이 서야하고 잘베어야 한다. 역사를 만들어라. 그리고 정권을 쟁취하는 거다. 새상을 바꾸는 거다.
김한길은 어디메쯤에 있냐? 순진한 안철수를 뒤에서 조정해서 온갖 햇소리 다하게 하고 그리고 문재인보구 당권 내놓으라고 욱박지르고 이런저런 수단이 안통하자 꼭두각시 안철수가 탈당하는 "쇼"도 하게 힜는데 안철수의 모든 그간 행위를 조정한 김한길은 왜 탈당하지 않고 새민련에 남아있냐? 아무리 얼굴 뚜꺼워도 안철수 탈당 "쇼" 즉시 김한길도 탈당"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