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지지율이 지난주 후반 호남과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 급등한 반면에 안철수 의원 지지율은 호남과 무당층에서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재인 후보는 지난 11일 여야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1위로 올라서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새정치연합 비주류의 탈당에 급제동이 걸린 이유를 감지케 하고 있다.
1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7~11일 닷새간 전국성인 2천587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주간 평균으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8%로 선두였고, 문재인 대표는 전주보다 0.1%포인트 떨어진 18.5%로 2위로 나타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지율은 0.2%포인트 하락한 12.1%를 기록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안철수 의원은 1.8%포인트 오른 10.1%를 기록하며, 지난해 7월 5주차(10.4%)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10%대로 올라섰다.
그러나 일간 여론동향은 확연히 달랐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 8일 15.1%를 기록하며 주간 최저치로 떨어졌다. 안 의원이 "혁신전당대회를 재고해달라"며 최후통첩 기자회견을 한지 이틀 후다.
하지만 지난 9일부터 문 대표의 지지율은 정반대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광주·전라(8일 13.3%→11일 26.6%)와 새정치연합 지지층(8일 33.8%→11일 52.3%)에서 각각 13.3%포인트, 18.5%포인트 지지율이 오르며 폭등했다.
<리얼미터>는 "이같은 지지율 추이는 호남과 새정치연합 지지층을 중심으로 총선패배 및 분당에 대한 위기감이 급격히 고조됐기 때문인 걸로 풀이된다"고 분석하면서 "문 대표는 지난 11일엔 21.3%까지 치솟으며 8일 대비 6.2%포인트 급등해 (대선후보) 일간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고 전했다.
반면에 안 의원 지지율은 정반대 움직임을 보였다.
아울러 안 의원의 지지율은 주간으로 살펴보면, 광주·전라(21.0%)와 무당층(21.8%)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주간여론조사 초반의 급등세 때문이었지, 일간으로는 지난 8일을 기점으로 광주·전라와 무당층에서 급락 양상을 보였다.
8일 안 의원은 광주·전라에서 35.2%를 기록했지만 10일 13.2%로 추락한 데 이어 조사 마지막날인 11일에는 10.1%까지 폭락하면서 10% 유지마저 위태로와졌다. 무당층 역시 28.5%에서 15.5%로 폭락했다.
이같은 호남-무당층의 대거이탈로, 안 의원의 전체 지지율 역시 13.3%(8일)에서 8.7%(11일)로 4.6%p 추락했다.
<리얼미터>는 이에 대해 "안의원을 지지하는 호남 지역 비주류 입장에서는 안 의원의 호남 지지율이 매우 불안정함에 따라, 향후 호남에서의 지지율 추이에 따라 추가 탈당 결행여부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며 호남 비주류의 즉각적 탈당 가능성을 낮게 봤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1.8%p 하락한 46.0%, 부정평가는 2.5%p 상승한 49.5%를 기록했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전주보다 0.6%p 하락한 42.3%로 지난 4주 동안의 상승세를 마감하며 하락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0.1%p 하락한 26.8%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0.3%p 오른 6.6%로 창당 이래 처음으로 3주 연속 6%대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1.7%p 증가한 22.2%.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6.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등록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도데체 국회의원을 하면 매달 세비나오고 각종특혜가 있는것은 알겠는데 그것은 안의원이 사업할때에 비하면 약소한것일것이고 살면서 얼굴볼일도 없었고 한때는독재와 싸웠을 정치인들이 국회의원 한번 더하려고 온갖 술수를 부리는 진픙경을 볼일도 없었을것이다. 안의원의 상식이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정치는 정당과 정파를 초월하여 적용할수있다고 본다. 헌법이 바로 상식이므로
근데 말이예요. 안철수에 대한 분노 증오 에너지가 왜 박아줌마를 향한 것보다 훨씬 쎈지 그게 궁금합니다. 노빠들 심리분석, 제대로 한다면 좋은 칼럼이나 논문 거리가 될 만하네요. 2012 대선 후보 단일화 때부터 여론조사로 장난치는데 도가 튼 리얼미터.. 근데 최종 대선 결과는 어떻게 됐지요. 마취 당하신지도 모르는 여러분들, 언제 깨어나실지...
안철수의 탈당, 근데 뒤따르는 이 별로 없고, 거기다 호남 지지율 폭락에 희희낙락하는 뷰스앤뉴스 패거리분들 축하드려요. 모든 친노매체와 트위터리안들이 온갖 조롱과 모욕과 욕지거리를 일삼고.. 온통 축제가 벌어진 듯 하네요. 조기숙, 조국, 진중권 등 친노 교수님들도 신났고.. 근데 승리한 자들은 으레 느긋하게 그 쾌감을 즐기는데, 이겼는데도 밟아 죽이시네요
안철수 현상은 거품현상이다. 정치에 염증을 느낀 많은 이들이 지지하고 환호했지만...그는 그 열기를 담아내는 그릇이 아니었다. 지난 대선을 통해서...지금까지의 그의 행적은 언제나 '우유부단'으로 일관했고, 마침내 민주당을 뛰쳐 나갔다. 과연 성공할까? 아니라고 본다! 단연코! 아무런 헌신없이 립서비스 정치로는 아무런 감동을 주지 못한다. 실패확실이다!
법은있지만 엿장수맘대로 적용하고 이미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어논 국가위기 매뉴얼도 엿바꿔먹어서 행방불명이고 헌법정신은 항상 파괴하려고 하고있다. 헌법에 경제민주화의 기본적인 내용이 이미들어있기때문이다. 헌법이 바로 상식이다. 새누리가 헌법을 플래카드문구에만 이용해먹고 선거끝나면 바로 버리기때문에 상식인것을 모르는것이다.
호남에서는 이미 노빠들을 버렸는데 거침없는 여론조작 및 독단의 배경으로 노무현계와 이명박계와 밀약설이 제기될 만하다.. 이명박으로 피해를 본 김무성의 인척이 현정은이므로 이명박계의 안전을 담보로 밀약 가능성 충분함.. 뷰스에서 일베 통용 언어를 사용해 도배하는 측이 문재인지지자들인것을 눈여겨봐야 한다
민주주의 정치에서는 최선이 아니면 차선입니다 나도 문재인 대표가 100% 좋아서 지지하는것 아닙니다 최선, 차선 다 포기 하면 박 개년정권 2기 3기 연장 뿐입니다 문재인 대표는 이성적으로 말이 통하는 분입니다 박 개년은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년입니다 선택은 국민 여러분들에 달려 있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안철수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든다는 게 말이되냐고...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 안철수는 혼자 연구하다보니 사회와 단절된 상태에서 성장한거야. 그러니 상식보다는 자폐적인거야. 민주주의 보다는 왕정에 가까운... 솔까 그가 정치권에 들어와 시민과 청년을 위해서한게 뭔데? 어떤 정책을 내놓고 구현하려 했는지 아는 사람있나?
새누리는 정치체제인 민주주의반대가 경제체제인 공산주의라고 하지만 민주주의반대는 독재다. 안의원은 새누리와 민주당의 중간이 아니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말했다. 진보와 보수 이전에 상식에 기반해야한다. 그러나 새누리와 마찬가지로 민주당도 중도프레임안에 가두려고한것이다. 민주당과이나 진보당과도 물론 새누리와도 다른 노선으로 봐야 야권통합의 해답도 나올것이다.
철수는 체질적으로 야당엔 안 맞는다 철수랑 가까운 체질은 이명박근혜다 철수가 길을 잃고 야당에 들어선 순간 호남은 환호했지만 국가적으론 그게 비극이었다 지금껏 안철수 뒤에 숨어서 놀고 먹을려는 놈들이 비주류니 구당파니 하면서 곰텡이 가튼 짓을 하고 있는데 바로 혁신 대상들이지
총선을보면 문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서 가는것이 맞다. 그러나 대선까지 그상태를 유지하면 망한다는것이다. 그런데 문대표는 대선후보까지 갈생각이 있는듯이 보였다. 그것을 언제 알았냐면.. 문대표가 안의원집으로 찾아가는 이상한 행동을 보인것이다. 중요한 정치적 결정이 장소에따라 달라질수있다는 것인가? 문대표 사고방식에 근본적인 문제가있다.
혁신안이 뭐가 문제인가? 안철수가 주장하는 부패 청산에 위배될 게 하나도 없고, 지가 주장하는 인재 영입 부분도 지보고 하라는 데도 거절하고... 딱 하나겠지. 진보 청산 해달라는 거지. 진보가 뭐가 문제인지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싫다는 거다. 뼛속까지 밥상머리라 박정희교도인 아버지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음. 그냥 싫어. 운동권이 싫어. 이유는 안 알려줘.
정치적 자산 다 털어먹고 구름같이 모였던 인재들 다 사라지고 마지막 꼬붕이었던 아이들도 이젠 철수를 버리는구나 경사로다 경사로다 문재인의 대경사로다 이로써 총선과 대선 승리 전망이 높아졌다. 안철수가 대선 출마하면 새누리 표를 잠식할 것이야 총선에는 혼자 출마할 수 있을라나 ? 절대로 세력을 이루지 못해 아님 찌질이 연대 정도 ?
솔직히 말하면 안철수나 박근혜나 같은 과다. 박근혜는 아빠빽에 특권을 당연한 것 처럼 여기며 권력을 잡았고 안철수는 경제적 성공에 따른 유명세를 무기로 자신을 무슨 정치적 구세주로 여긴듯 하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조직에 들어오면 민주적 절차나 다수결 원칙등등 상식적인 것은 못한다는거다.
안철수 너무 가볍게 행동했어 지지율이란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는거지만 야권분열은 곧 죽음이란걸 모두다 아는 사실 민주당이 똘똘 뭉쳐도 개누리당의 공작과 날조 국정원의 여론몰이 종편의 지작장애인들이 매일 떠들며 모든상황이 불리한데 분열이라니 니주고 내죽자는식의 정치는 어데서 배운건가 조용히 정계를 철수해라 안철수
괜히 탈당했어 결단력 없는 내가 왜그랬을까? 단지 겁만 줄려고 한건데 진짜 탈당해버렸어 웅웅웅 으앙 이젠 어뜨캐 어카냐고 잘했다고 하는 놈은 황주홍, 유성엽, 박주선, 천정배,,,잉여인간들 뿐이고 문병호는 멈칫, 송호창은 연락두절,,,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네 건너보니 허허벌판이네 켕,,,ㅠㅠ
안철수가 탈당 했는데 왜 김한길은 가만있나? 김한길과 민집모들은 당연히 집단탈당해야 되는 것이쟎냐! 열린우리당을 와해시킬때 김한길과 민집모들이 집단탈당한 꺼룩한 기록이 있쟎냐! 안철수를 대표로 모시면서 김한길, 주승용, 박영선,..... 합쳐지면 그럴듯한 제3당을 맹글어서 낮에는 야당, 밤에는 여당 행위를 누구 방해 안받고 아주 편하게 할 수 있쟎아.
안철수도 나갔겠다, 호남은 안철수를 버리고 있고, 김한길, 박지원은 마지막 발악을 하니, 그들의 입을 내치십시오~ 확실한 공천 혁신과, 인재 영입, 전국 구상으로 나아가, 국민의 신망을 얻으십시오~~~~!! 지금부터는 낫으로 장애물을 거침없이 치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1)구중물은 아무리 깨끗한척 해도 구중물임 2)새눌당세작은 아무리 야당인척 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도 모르게 세작 증거를 스스로 드러냄 3)대선때 안철수를 지지했던 70%가 떨어져 나감 4)대선때 문재인을 지지했던 70%는 여전히 문재인을 지지함. 5)김한길이랑 새정치만들때 5.18과 6월항쟁을 뒤로 내팽개치려고 했던걸 전국민과 호남은 똑똑히 기억함.
"추상적인 선을 실현하는 것은 구체적인 악을 제거하는 것이다' 새정련의 혁신의 완성하는 것은 정치밥러지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정치밥버러지는 누구일까요? 김한길,박지원,조경태,주승용,이종걸,문병호,김광철,유성엽,황주홍,노웅래,오영식 김영환,박혜자,장병완 ?????? 여러분이 찍어보세요
대테러방지법은 전국민압살법이다. 테러는 방지법이 있는 나라들에서 대부분 일어나고 있다. 그들은 이슬람 세계를 식민지로 만들었거나 지금도 대량살상을 멈추지 않고 있는 나라들이다. 그러기에 테러는 대상 국가의 법망을 뚫고 자행되는 일이 100프로다. 실제적 의도는 모든 국민을 온-오프라인 상에서 철저하게 감시 협박하고 이를 반대하면 테러범으로 몰겠다는 심보다.
한국.. 인도에 차량이 왔다 갔다 해도 되는 희한한 나라. 세계 어디에도 이런 나라는 없다. . 원래 이런 거는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되 버렸다. .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 차보다 중요한 게, 사람이다. . 이건, 마치 사람보다 차가 중요하게 되어 있으니.. 자꾸 이러면, 욕나간다.
차량이 인도에 올라와서도 떳떳하면, 개망한국이다. . 보행 건널목에 주차를 해 놓고, 딴일 보러 가면, 이게 개망한국이다. . 이런 식으로, 정책을 입안한 개세를 잡아서 도륙을 내야 한다. . 미국.. 인도에 차량이 왔다갔다 하면, 그 자리에서 도륙을 낸다. . 또, 건널목에 차량이 서 있으면, 도로교통방해로 치도곤을 맞는다.
레알.. 망할거다. 사실과 거짓을 교차 발표하면, 시민은 혼란에 빠진다. . 지금의 발표가 혹, 사실이라 하더라도, 후일 왜곡된 일을 여론조사라는 명목으로 조작비스무리 발표할 지도 모르니.. 이런 개 수작을 어찌.. . 니들은, 뷰뉴에 나타나지 마라. 그게 인삼녹용이다.
레알이 가끔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더라, 그런데, .. 아닌 것도 많더라. . 쳇, 뷰뉴.. 언론조사보도는, 외국회사도 많은데, 그런데서 인용하면 안되냐? . 정부기관과 무관하면 좋고, 아주 중립적인 외국 여론조사 기관의 자료를 포스트에 올렸으면 하는 갠적인 바램이로세..
여론 조사 안 믿긴다는 행태로 물타는대.... 그럴수 있지.... 그러나.... 주승용 박지원 같은 산전수전공중전수중전까지 치룬사람들이...... 왜 버틸까 생각해보면... 쉽게 와닿을꺼야.... 정치 관심 갖는거까진 참 바람직하지만.... 보는 눈도 좀 키우길... 그러니 안같은 허접이 광풍을 일으키지...
레알 미터르는 갠적으로, 쫌 아니다. 뭔가 네다바이를 당하고 있는 듯한 디런 기분을 느끼게 한다. . 레알과 상관없이, 철수의 삐딱한 행보는 불안하다 못해 위태롭다. . 혹자의 말대로, G멘붕의 사주를 받았는지 마저도 의심이 들 정도.. . 야권 갈라치기의 중심에 서있는 철수.. 마치 아군에 투하된 적 낙하산 병 같지 않은가...
만약 새누리/새정연/정의당/안철수당 4개 주요 정파가 총선에 출마하면 안철수는 새정연/정의당 지지자가 아닌 새누리 지지자를 잠식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어부지리는 새누리가 아닌 새정연과 정의당이 가져간다. 대선도 마찬가지...... 어찌보면 안철수의 탈당이야 말로 의도치 않은 "신의 한수".....
안철수는 어짜피 문재인 쫒아내려고 데려온사람인데 가치가 없어졌으니 이젠 뒤도 안돌아볼것이다. 안철수는 그나마 있던 20대 지지세력도 다 떨어져 나가고 없다. 호남세력이 안철수를 지지한다고? 그건 민주당내에 남아있을때 이야기고 나가고 세력도 없는 놈에게 호남이 미쳤다고 표를 주겠냐? 차라리 천정배한테 주지!!
최근 주간, 일간 여론조사에서 호남, 전국 불문 문재인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었고 안철수는 바닥으로 추락도 부족해 곧 지하까지 파고들 기세이던만 그렇게나 상황파악도 못하면서 무슨 똥배짱을 그렇게도 부렸는지 원 탈당파들은 눈치보며 철수 외롭게 혼자가게 놔두지말고 한넘씩 주둥이로만 찔끔거리지 말고 모두 한꺼번에 나가 길동무해줘라
소신을 갖고 과감한 혁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면 우리 국민들과 서민들 사랑과 지지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슬기 롭게 잘 이겨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위기는 또다른 기회라고 생각하며, 작아도 하나되어 국민들께 한걸음씩 다가서면 호남뿐만 아니라 온국민에 사랑을 다시 받을것입니다. 문대표님 힘드시드라도 국민만보고 힘내세요~
워매 안철수 죽쒀서 개줬네. 호남 여론이 지편인 줄 알았나벼. 호남인이 얼마나 이치에 밝은줄 아니 호남은 있지 후보를 전략적으로 선택한단 말다 따라서 부산출신인 널 좋아하겠냐 물론 문재인도 마찬가지야 허나 호남은 어쩐줄 아니 호남+알파이거등 그중 영남지역 표를 끌어올 수 있는 사람을 최고로 본다. 그래서 넌 지난 보궐때 부산으로 나왔어야 해
정반대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이건뭐 완전히 계산기 잘못 두드려 버렸구만 뻘쭘하게 이제 다시 발길 돌려 없었던 일로 해달라고 할 수도 없고 허허 난감한 일이로다 나간다고 한넘들 요거보고 절대 딴맘 먹으면 안된다 정통한 소식통들에 의하면 탈당파들 지역구에 정치지망생들이 무자게 몰려들고있단다
흡사 정몽준 씨의 길을 쫓게될까 걱정이군요. 간볼 요량으로 협력의 카드를 썼지만, 배신 어쩌구 하면서 돌연 파기.그러다 대권에서 영원히 멀어지고.. 이후 살 길을 찾아 원래의 색이던 새누리 품에 안기고. 안 의원이 그 길을 가지 않길 바랍니다. 특히 경끼하던 그 새누리당이 아니길 바라지만,누가 알겠습니까?이벤트적으로 세기의 이벤트를 연출하게 될지.
안철수는 한마디로 호남을 우습게 봤다 호남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고 우습게 보이냐? 이 철딱서니없는 애숭이야 호남인들이 잠시 우호적였던 것은 힘의 균형에 의한 당의 긍정적 변화와 지난 전당대회 앙금이 일부 남은 것이고 당을 분열로 몰고 가라는 그런 뜻은 아니였다 솔까 야권이 분열되면 누가 좋아하겠냐? 호남인이면 다 아는 그것도 모르는 얼간이가 정치한다고...
호남사람들이야 평생을 정치적 불이익을 체험한 사람들이라 . 어떤 결과가 자신들에게 어떻게 되돌아 오리라는 것을 잘 안다. . 호남사람이 달갑지 않은 문재인을 상대로 안철수가 이겨줬으면 하는 바람이었지 . 탈당하고 야당분열하라고 밀어준것 아니다. . 야당의 패배는 곧 호남의 패배이고 호남과 호남인에 대한 불이익은 더 가중된다것 안다. .
이 번 탈당이 안철수에게 결정적인 실수인 이유는 아직도 자기가 거물정치인 인양 착각을 했다는 점이다. 이제 지지율 5% 안팍의 그저그런 대권주자 중 한 명일 뿐이다. 그런데도 자기보다 3배나 지지율이 높은 문대표가 당권의 절반을 내주겠다는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아직도 자기가 정치거물이라고 착각이 오판을 불렀다. 주제를 알아야지.
정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안철수의 탈당은 사실 안철수에게는 정치적인 사망의 징표이고,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인정받는 하나의 방법은 국민만 바라보고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당의 혁신을 원칙대로 이뤄내는 것이다. 국회의원 자신들의 밥그릇을 챙기는 모습에 넌덜머리를 내던 국민들도 문재인이 중심이 되어 혁신을 이뤄내는 모습에 적극 지지할 것이다.
사람의 진정성이라는게 별거 아니다. 사람사는 것처럼 상식적으로 살면된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마음 속에 들어 있는 것이 나타나는 것인데 맑고, 순전한 것을 모두 잃었고 요즘 모습은 심뽀만 가득한 모습 ~ 그래 그 동안 개인적으로 새정련에 마음주지 못했다. 왜? 어둡잖은 몇 인간들이 설치는데 이것을 정리 못하니까!! 그런데 이제는 그것을 하고 있거든~
